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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50기 5늘도 읽을조 라면대마왕] '여덟단어' 독서후기

15시간 전 (수정됨)

 

  • 책 제목 : 여덟단어
  • 저자 및 출판사 : 박웅현 / 인티앤
  • 읽은 날짜 : 2026.6.17.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존 #본질 #전인미답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한길 큰길 그가 말하다] <30>TBWA코리아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대표 | 서울신문

 

(저자) TBWA KOREA 크레이이티브 대표 

(도서) 젊은 이를 대상으로 인생에 대해 8가지 주제로 강의한 내용

 

 

2. 내용 및 줄거리

 

★[Chapter1. 자존 - 당신 안의 별을 찾아서]
#자존감  #기준점  #나에 대한 존중

 

나의 자존을 찾기보다 바깥의 눈치 보는 게 습관화되진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남과 다를 때 불안이 밀려드는 환경에서 자존감을 지키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칭찬은 자존감을 키워주지만 질타는 눈치를 자라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나를 존중해야 한다.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한다.

자기가 가진 것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나만 가질 수 있는 무기가 인생의 승부를 가른다. 

 

[Chapter2. 본질 -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기준  #용기  #고집

 

무엇이든지 급현하는 시대에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의 본질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메시지 전달, 공부의 본질은 실력을 쌓는 것.

지금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가 본질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본질이 아닌 것 같다면 놓을 수 있는 용기와 본질을 지키려는 고집이 필요하다. 

 

★[Chapter3. 고전 - Classic, 그 견고한 영혼의 성]
#근본  #모범  #가치

 

모든 것이 시간 앞에 풍화되어도 고전은 살아남는다. 고전을 무서워해야 한다.

고전은 인류의 본질에 가까운 것을 다루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는다.

다른 시대와의 본질적인 교감이 있다면 우리 인생은 더욱 풍요로울 것이다.

고전을 머리로 알려고 하기 전에 몸으로 받아들이고 느껴봐야 한다.

얕에 많이 알려고 하지 말고 깊이 보고 들었으면 좋겠다.

 

[Chapter4. 견 - 이 단어의 대단함에 관하여]

#창의력  #경험  #아무것도 아닌 것을 보는 힘

 

창의력은 규격화할 수 없고 전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과거의 것을 참고할 수 없고 규격화하는 순간 더이상 그것은 창의적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는 경험에서 나온다. 보지 않고 머릿속에 저장해놓지 않았다면 아이디어는 나올 수 없다.

일상의 것을 견문하여 그 안에서 빛나는 무언가를 발견해내야 한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바라보면 모든 것이 말을 걸고 들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물을 깊이 보는 시각을 갖게 되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살 수 있다.

 

★[Chapter5. 현재 - 개처럼 살자]

#긍정  #과정  #돌아보지 않는 자세

 

불혹은 내 삶도 긍정하고 남의 삶도 긍정하기 시작할 때 찾아온다.

옳은 선택은 없다. 선택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만이 있을 뿐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돌아보지 않는 자세’이다.

지금 살아 있다는 놀라움, 존재하는 황홀함. 이 순간에 취해 있어야 한다.

 

★[Chapter6. 권위 -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검증  #저항  #도전

 

너무 무조건 권위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권위 있는 자가 말하는 게 무조건 다 옳은 것은 아니다. 이것을 검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세상은 권위를 만들어내고 우리는 그러한 권위에 너무 쉽게 굴복한다.

사회, 기득권 세력은 고분고분한 사람을 원한다.

회사 윗사람들이 우리를 무서워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정당하게 일하고 대가를 받기 때문에 할 말은 해야 한다.

윗사람에게 저항하되, 우리도 후배들에게 도전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권위는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상대의 인격에 감화해서 절로 우러나와야 하는 것이다.

 

[Chapter7. 소통 -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다름을 인정  #문맥  #생각을 디자인

 

소통을 잘 하려면,

  1.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상대의 관점에서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2.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함과 동시에
  3. 어떤 문맥으로 말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둥글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그걸 정리해서 증류하여 액기스만 남겨야 한다.

 

[Chapter8. 인생 - 바람에 실려 가다 닿은 곳에 싹 틔우는 민들레 씨앗처럼]

#전인미답  #인정하기 #실패가 디폴트

 

인생은 젊든 아니든 누구에게나 전인미답의 흥미진진한 곳.

전인미답의 길을 두려워만 할 게 아니라 어차피 가야 하니 설렘과 기대를 품고 걸어야 한다.

전인미답의 길이므로 실수할 수 있고 불완전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휘둘리지 말자.

실패를 기본 조건으로 전제하면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원주민들이 인정하는 장인은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상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어떤 인생이든 공짜는 없지만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고 인생은 되는대로 살아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 가지 팁

  1. 인생에 공짜 없다. 살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2. 인생은 마라톤이다. 한번 이겼다고 으쓱X 한번 졌다고 좌절X 완주만으로도 가치 있음.
  3. 인생에 정답은 없다. 선택을 옳게 만들어가는 과정만이 있을 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의 내부가 아닌 외부에 모든 시선이 쏠려 있을 때, 내 인생이 너무 꼬질꼬질하고 보잘 것 없어 보여서 자신감을 잃었을 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에서 얻은 단 하나의 단어를 남기라면 ‘본질’인 것 같다. 인생의 ‘본질’은 ‘자존’에서 오며, 내 안에 있는 스토리와 강점에 귀 기울일 때 파도처럼 출렁이는 전인미답의 인생을 나름대로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 

 

나는 외부 눈치를 정말 많이 본다. 이제는 그걸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인데, 알아차린다고 해도 그것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계속 노력해야 한다. 중심을 내 안에 있는 가운데 점 안으로 가져오려는 노력을. 왜냐하면 죽을 때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나답지 않게 살았던 시간들을 너무 후회할 것 같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내 인생의 본질은 무엇일까?’ 고민해보았다. 몰입에서 황농문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사유하면서 이 질문에 대해 몰입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잘 되지 않았다. 다만, 비전보드를 매년 업데이트하고 있으므로 내 인생의 키워드를 정리해보자면(그간 살아온 내 인생의 점을 몇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보자면) ‘가족, 음식, 경제(재테크)’ 정도가 될 것 같다. 궁극적인 내 인생의 목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지해주면서 그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고, 커리어에서 항상 중심이 되어 왔고 취미와도 연결되는 것은 음식이고, 이 두 가지를 더 풍요롭게 즐기기 위해 수단으로 필요한 것이 경제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단시간 내에 파이어를 하거나 큰 자산을 쌓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매일 동료들과 나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을 필요가 있을까? ‘가족, 음식’ 키워드로 인해 지금의 업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만족하는 점도 분명히 있건데, 이 점을 잊고 거꾸로 가장 마지막 키워드인 경제(재테크)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주객전도의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요즘 내 마음이 편안하지만은 않았는데, 바로 이런 나의 자세때문에 그런 건 아니었을까?

 

그리고 원씽과도 연결되는 내용인데, 성공과 행복이라는 것은 더 큰 상위의 개념으로, 꼭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부자여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다. 다만, 어제보다 나은 오늘, 내 인생을 더 발전시키며 내 한계를 스스로 긋지 않고 꾸준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곧 행복(=자아실현)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공부의 본질에 대해 잊어버린 것은 아니었는지,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고만 있었던 건 아닌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다.  

 

내 인생의 주인공, 그리고 운전자는 오로지 나 자신이고 그에 대한 책임도 나 자신이 진다. 보통은 휩쓸려가며 살아가기 마련인데 이 책을 읽으면 나라는 사람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고 지금껏 살아온 인생도 제법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본질에 대해 잊지 말아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노래를 하나 꼽자면,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


댓글

Wanna
26.06.17 22:54

저도 읽어보면서 본질이란 단어가 좀더 와닿네요.근시일내에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라왕님♡

팍스마당
26.06.18 09:14

저도 이 책 읽으려고 샀는데! 라왕님 덕분에 맛보기 했습니다~! ㅎㅎ 지금 읽는책다음에 읽어야겟어요.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나다운 삶' 쉬워보이지만 어려운것 같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라왕님만의 '나다운 삶'을 꼭 지켜가지고 살아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음식을 통해 현재의 행복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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