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시장에 겸손한 복댕이21입니다.
26년 봄학기 수강을 하면서
가장 감사한 부분이 ‘복기’ 라는 과정입니다.
‘복기?’ 투자하고 복기글 썼는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저도 그랬습니다.)
투자(매수)이후 1년이 지난 지금
매수한 단지의 가격흐름이 아닌
그 당시 나의 선택이 최선이었고
다음 기회에서도 똑같은 과정을 겪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 복기로
목표로 가는 이 힘든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가야하는 이유와
이전의 선택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복기입니다.
26년 봄학기에서 배우게 된 지금까지 했던 수익과 수익률의 관점에서 더 나아가
자금에 대한 복기, 감정에 대한 복기를 해보며
매수의 과정과 선택의 과정에서
감정(심리)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깨닫고
다음 매수 기회에서는 더 나은 선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번에는 감정에 대한 복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4년말 서울 수도권 투자를 했더라면..
24년 1월
지방의 소액투자만 생각했던 저는
지방투자실전반에서 만나게 된 튜터님의 피드백을 듣고
두갈래의 갈림길에 접어들었습니다.
“댕이님.. 지금은 소액투자보다
서울이나 댕이님이 살고 있는 상급지의 실거주를 생각해보세요..!!”
신기하게도 우연하게 1일전 추가합격된 지투실전반에서 만난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그 당시 서울 앞마당이 없었던 저는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서울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영등포구-동대문구.. 만들어가면서..
지방만 다닌 저는 서울수도권이 잘 보이지 않았고
지금까지 투자를 못했던 마음의 조급함으로
'언제 서울앞마당을 늘려서 투자하지?
ㅇㅇ구에 실거주를 보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지나고보니 내가 하게 될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생각하기보다
저에게 편한 매수를 찾아서 했다라는 것을 복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을
'지방보다는 서울이 종국에는 가야할 곳이니
매달 차근차근 서울 앞마당을 늘리면서 24년 안에는 꼭!! 투자를 해보자!!'
생각을 바꿨더라면 저의 현재의 모습이 달라졌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6년 6월 현재
24년 12월 매수할 당시에 서울에 매수할 수 있던 단지를 확인해보니
4급지 뿐만 아니라 3급지의 흐름이 더디오는 후순위단지라도 매수할 수 있었고
26년 6월 현재 그 단지들은

3급지에서는 50%이상의 수익률과 4억이상의 수익을…..

4급지에서는 적어도 25%이상의 수익률과 2억이상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2024년말 바꿔야했던 감정들..
서울은 좋으니까 살 수 있을 때 사야지 하면서도
'서울이라는 낯선땅을 ..
내가 어떻게 등기를 칠 수 있을까?'
'나는 앞마당이 적고
흐름도 안보이는데 어떻게 살 수 있겠어…..'
'기왕 사는 거 좋은 단지를 사야하는데
잘못사면 어떻게 하지?'
사지말아야 할 이유에 대한 감정들만 저 스스로 불러오고 있었고,
'차근차근 늘려가며 이번이 아닌(무서우니까, 실거주가 편하니까)
다음 기회에 매수해야지'
라는 감정들이 앞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울이 투자로 진입이 안되는 시점에 실거주를 준비하면서
직장이동이 안되면 어떻하지?
복댕이 초등학교때 전학하게 되면 괜찮을까?
등등.. 걱정보다는………. …..
내가 내딛는 한발한발이 모여서
내가족의 환경을 바꾸고
단돈 1,000만원의 차이가 종국에는 1억이상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항상 천장을 깨고 유연한 사고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만 생각하면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의심이 확신이 될 수 있도록 조급함을 버리고
24년 초의 선택의 그날처럼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나에게 편한 감정에 따른 선택이
다른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