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UCLA 의대 임상심리학자, <탁월함의 과학> 컨설팅회사 설립자
(도서) 뇌가 놀라지 않는 작은 변화를 통해 결국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근거와 함께 설명하는 책
CHAPTER1. 실패를 사라지게 만드는 ‘작은 반복’의 힘
#편도체 #대뇌피질 #스몰스텝전략
중뇌(편도체)에게 변화란 두려운 것이다.
안전한 일상에서 벗어나 변화를 꾀하고자 할 때 편도체는 이를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대뇌피질(전두엽)을 꺼버린다.
목표와 변화가 클수록 뇌가 느끼는 두려움은 더욱 크다.
이러한 뇌의 자동적 방어 매커니즘을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몰스텝 전략’이다.
야망이 있고 달성하려는 바가 있을 때 두려움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CHAPTER2. 뇌를 즐겁게 만드는 ‘작은 질문’의 힘
#쉬운질문 #긍정적인질문 #반복
쉬운 것을 편안하게(긍정적으로) 질문해야 창의적인 답변이 쏟아져 나온다.
무겁고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을 강압적으로 하면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답변만 얻을 것이다.
질문이 반복되면 뇌는 답변을 내놓기 마련이다. 질문은 명령보다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얻기에 훨씬 유용하다.
질문은 재미있어야 하고, 질문이 재미있으려면 작아야 한다.
CHAPTER3. 꿈을 현실로 바꾸는 ‘작은 생각’의 힘
#마음조각하기 #오감 #리허설
신경과학에서는 뇌가 아주 적은 정보를 조금씩 수용할 때 더 효과적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한다.
마치 그 장면을 보고, 듣고, 만지는 것처럼 오감을 동원해서 생생하게 상상해야 한다. 실제 뇌의 시각피질이 활성화된다.
실제 행하기 어려운 일들은 ‘마음 조각하기’를 통해 리허설을 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마음 조각하기 실행법★
CHAPTER4.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작은 행동’의 힘
#신뢰 #인내심 #여유
작은 행동 한 가지를 하면 그 행동이 두 번째, 세 번째 행동으로 이끈다.
두려움을 잠재우고 새로운 습관을 들이려면 신뢰와 낙천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빨리, 많은 것을 얻으려고 과하게 서두르다가 아예 포기하는 것보다는 작게 꾸준히 점차 성장하는 게 낫다.
변화에 걸리는 시간을 통제할 수 없고, 방향이 맞다면 해낼 것이라는 점을 믿어야 한다.
‘이 정도쯤은 할 수 있어.’라는 답이 나오는 사소한 방법이 제일 좋다.
CHAPTER5. 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작은 해결’의 힘
#징후 #점검 #하인리히법칙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면 나중에 생길 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셈이 된다.
하인리히 법칙이란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하여 수많은 징후가 되는 자잘한 사고들이 존재한다는 법칙.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를 만나면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해결을 시도해야 한다.
CHAPTER6. 의욕을 고취시키는 ‘작은 보상’의 힘
#칭찬 #빈도 #인정
작은 보상은 조금씩 바꾸기 힘들 때에 매우 유용하다.
작은 보상은 목표에 어울려야 하고, 그 사람에게 적절해야 하며, 비용이 들지 않거나 적게 들어야 한다.
작은 보상은 ‘인정’의 또다른 형태이다. 큰 칭찬 한번보다 작은 칭찬 여러 번이 낫다.
CHAPTER7. 인생을 빛나게 만드는 ‘작은 순간’의 힘
#변화 #기쁨 #호기심
진보의 위대한 순간은 아주 작은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평범한 일상으로부터 시작된다.
변화를 이끌어내다가 지치면 주위를 둘러보고 숨어 있는 작은 기쁨의 순간들을 찾아내야 한다.
변화의 순간이 가져오는 즐거움에 집중해야 한다.
작은 순간을 알아보려면 호기심과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한다.
변화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욕심만 앞서서 항상 과하게 목표를 세우고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때문에 아예 중간에 포기하거나 끊임없이 좌절하는 편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최근 시험공부를 할 때, 오랫동안 과하게 공부하면 뇌가 힘들어 한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다. 그것을 피하고 싶어서 예전에 저장해두었던 노래도 반복 재생하고 다른 것으로 주의를 돌리기 위해 창피했던 과거나 후회스러운 과거를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재생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변화를 가로막는 요인도 이와 같이 뇌의 매커니즘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순전히 인간의 ‘의지’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물학적으로 ‘뇌’의 작동방식 때문이라니, 면죄부를 얻은 느낌이다. 한편으로 이 매커니즘만 잘 익힌다면 내 의지를 탓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니 신이 났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이런 식으로 작은 행동(책 1초 보기)을 한다고 해서 어느 세월에 원하는 목표까지 달성하겠어?’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하지만 저자가 이 한걸음이 영원하지 않을 것이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그 다음 스텝을 밟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하니, 믿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계속 해내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임장도, 임보도, 투자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강의에서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시는 대로, 튜터님이나 선배님들이 말씀해주시는 대로 처음부터 잘하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큰 목표를 세우고 따라잡으려 하면 편도체가 겁에 질려 대뇌피질을 꺼버린다는 걸 이제 알았다. 이걸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전화임장이 무서워서 몇 개월이나 수화기조차 들지 못했던 나를 좀 더 많이 변화시킬 수 있었을 것 같다. ‘마음조각하기’ 전략도 전임에 활용하면 좋았을 것 같다.
이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독강임투동복 중 나에게 변화가 필요한 것은 매임이다. 투자자로 매임하는 것은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영역이다. 하지만 마음조각하기 전략부터 시작하여 스몰스텝으로 ‘오늘 매물 1개 보고 오기.', ‘집 근처 부동산 워크인으로 가서 매물 1개 보기.’와 같이 아주 쉬운 단계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봐야겠다.
승자의 뇌, 이안 로버트슨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댓글
라면대마왕님 어제는 목실감이 없으시네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을 사두고 묵혀두고있는데 제목이 비슷하네요 ㅎㅎ 작성하신거 참고해 저도 다음에 읽을때 더 빨리 흡수될 수 있게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