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을 그리는 투자자
그린쑤입니다.
많은 분들이 집을 살 때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있습니다.
“매매가격만 있으면 집을 살 수 있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매매대금 외에 취득세, 채권, 법무사 비용, 중개보수, 이사비, 인테리어 비용 등
생각보다 많은 부대비용이 발생합니다.
자금 계획을 잘못 세우면 잔금을 치르지 못해 계약이 파기되거나 계약금을 잃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아파트를 매수할 때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비용 10가지를
‘자모의 부동산 기초’ 유튜브를 참고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집을 계약할 때 가장 먼저 지급하는 돈입니다.
보통 매매가격의 5~10% 정도를 계약금으로 지급합니다.
(6억 아파트 기준 5%는 3,000만 원, 10%는 6,000만 원)
✔가능하면 계약금 10%를 추천하는 이유
자금 여유가 있다면 계약금을 10% 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상승장에서는 매도인이 계약을 파기하려면 계약금의 두 배를 배상해야 하기 때문에
계약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배액배상)
중도금은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법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매도인과 매수인이 협의해서 결정합니다.
서울처럼 고가 아파트 거래에서는 중도금이 있는 경우가 많고, 보통 20~30% 정도를 지급합니다.
✔ 중도금을 넣는 것이 좋은 이유
중도금이 지급되면 계약의 효력이 더욱 강해져 일방적인 계약 파기가 어려워집니다.
최근처럼 가격 상승 기대가 있는 시장에서는 중도금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잔금은 마지막으로 지급하는 매매대금입니다.
대부분 이때 주택담보대출이 실행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출이 얼마나 나오느냐"보다 "매달 얼마를 갚아야 하는가"입니다.
✔ 반드시 확인할 것
가능하면 대출 상담사 2~3명에게 상담을 받아 비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은행마다 조건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집을 구입하면 반드시 내야 하는 세금입니다.
취득세는 잔금일에 함께 납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법적으로는 취득 후 60일 이내 납부하면 되지만,
취득세 납부 영수증이 있어야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잔금일에 처리합니다.
[2026년 기준 취득세율]
9억 초과 - 3%
✔ 잔금은 반드시 평일
대출 실행, 세금 납부, 법무사의 소유권 이전등기 접수가 당일에 한 번에 이뤄져야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취득세 외에도 함께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다만 전용면적 85㎡ 이하라면 농어촌특별세는 면제됩니다.
취득세 계산기에서 함께 계산되므로 미리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네이버에서 부동산계산기 혹은 취득세계산기 검색)
처음 집을 사는 분들이 가장 생소해하는 비용입니다.
등기를 하면서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바로 매도하기 때문에 채권 할인금액만 부담하게 됩니다.
✔ 꼭 확인하세요
보통 법무사가 대신 처리하지만,
채권 금액은 주택도시기금 계산기를 이용해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견적과 비교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에 가격이 정해지므로 잔금 당일 확인하면 됩니다.
(*주택도시기금-청약/채권-재1종국민주택채권-매입대상금액조회-고객부담금조회)

법무사는 소유권 이전등기, 취득세 신고, 채권 처리 등을 대신 진행해줍니다.
보통 25~35만 원 정도, 많아도 40만 원 이내가 일반적입니다.
✔ 견적은 꼭 비교
법무사도 비용 차이가 있으므로 2~3곳 정도 견적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법무사 수수료와 취득세, 채권 비용을 한데 묶어서 통으로 '퉁쳐서' 청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항목별로 따로 구분해서 견적을 달라고 요청해야 과다 청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매매가격에 따라 상한요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0.4~0.6% 수준이며, 부가세는 별도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6억 원 아파트(요율 0.4%)라면
중개보수 240만 원에 부가세 10%가 별도로 추가되어
총 264만 원이 지출됩니다.
✔ 언제 지급할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계약 이행이 완전히 끝나는 잔금일에 지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계약 시점에 달라고 하시는 중개사분이 계시다면 불쾌해하지 마시고
잔금일에 정산하고 싶다고 사전에 부드럽게 협의하시면 됩니다.
이사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3인 가족 기준으로 약 200~300만 원 정도를 예상하면 됩니다.
✔ 일정이 정말 중요
인테리어 때문에 입주가 늦어져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관 기간만큼 비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잔금일과 인테리어 일정을 미리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올수리를 한다면 평당 약 100만 원 정도를 예상합니다.
24평이라면 약 2,400만 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올수리에는 일반적으로 도배, 장판, 조명, 몰딩, 욕실, 샷시 등이 포함됩니다.
목공공사나 구조 변경이 들어가면 비용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인테리어 업체 고르는 기준
① 이 아파트를 많이 시공해 본 업체인지
같은 단지를 많이 공사한 업체는 구조를 잘 알고 있어 시행착오가 적습니다.
② 결과물이 내 취향과 맞는지
포트폴리오를 꼭 확인해 보세요.
또한 투자까지 고려한다면 화이트, 우드, 그레이처럼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무난한 스타일이 유리합니다.
💡추가로 꼭 알아야 할 비용 : 선수관리비 (관리비 예치금)
많은 분들이 놓치는 항목입니다.
선수관리비는 입주 시 관리사무소에 예치되어 있는 관리비입니다.
잔금일에 기존 집주인에게 지급하고 승계받게 됩니다.
보통 10~30만 원 정도이며, 나중에 집을 팔 때 다음 매수인에게 다시 돌려받게 됩니다.

6억 원 아파트를 산다면 실제 얼마나 필요할까?
예를 들어 6억 원 아파트를 구입하고, 24평 기준 올수리를 진행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총 필요 자금은 약 6억 3,706만 원입니다.
즉, 매매가격 외에도 약 3,700만 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준비해야 비교적 안정적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집을 살 때는 매매가격만 계산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계약금부터 잔금, 취득세, 채권, 법무사 비용, 중개보수, 이사비, 인테리어 비용까지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잔금일에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미리 계획하는 것입니다.
계약 전에 대출 가능 금액과 월 상환액을 충분히 확인하고,
부대비용까지 모두 계산한 뒤 계약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준비 하나가 수천만 원의 손실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