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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머물지 않고, 실전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월부학교 1강후기 뽀오뇨]

26.07.12 (수정됨)

월부학교_26년 가을학기_26년 10월 개강

 

안녕하세요.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이번 월부학교 여름학기 1강은
줴러미 튜터님께서

‘상위 1% 실전투자자로 성장하고 결과 내는 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지금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투자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그리고 이번 3개월을 어떤 태도로 보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월부학교를 처음 수강하는 학생은 아닙니다.

 

임장하고, 임보를 쓰고,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내는 과정도
예전보다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익숙해진 만큼 정말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는지,

그동안 배운 내용을
실제 투자에 제대로 적용하고 있는지는
다시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공부를 잘 끝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가 투자 대상을 제대로 보고 있는지 계속 검토받고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는다면 실제 투자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먼저 보겠습니다

 

최근 수도권과 지방 단지를 전수하면서
가격이 많이 오른 곳도 보고,

아직 상대적으로 덜 오른 곳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먼저 오른 단지가 더 좋은 단지처럼 느껴지거나,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를 보면
가치가 부족한 것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가격이 먼저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까지 더 높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최근 많이 오른 단지들을 보면
좋은 땅에 있거나,

상위 생활권에 속해 있거나,

주변 환경이 좋아졌거나,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있거나,

사람들이 기대하는 호재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결국 단순히 가격이 올랐다는 결과만 볼 것이 아니라

왜 사람들이 그 단지를 좋아하는지,
왜 그 단지의 가격이 먼저 움직였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했습니다.

 

저평가 역시 그냥 전고점보다 싸거나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가격대에서 어떤 단지가 더 가치 있는지 판단하고,

그 가치에 비해 현재 가격이 싼지를
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 배웠습니다.

 

저도 매물을 보다 보면
제가 가진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지를 먼저 보고,

그 안에서 고르려고 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투자금만 맞는 물건을 찾기보다
제가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 보겠습니다.

 

생활권과 입지,
단지의 선호도와 실수요,

연식과 환경,
나중에 매도할 때 사람들이 찾을 물건인지까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어디가 더 많이 올랐지?”가 아니라,

“두 단지의 가치 차이가
정말 지금의 가격 차이만큼 나는 걸까?”

를 계속 생각해 보겠습니다.

 

가격을 보고 가치를 판단하지 않고,
가치를 먼저 본 뒤 가격이 싼지를 판단하겠습니다.

 

 

저환수원리를 안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저환수원리는
투자를 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배운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물건을 볼 때 제대로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가율이 높다고
무조건 원금이 보전되는 것도 아니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간다고
무조건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더 많이 오를 것 같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덜 찾는 평형이나 단지를 선택한다면

나중에 매도하고 싶을 때
생각보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소형 평형은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경쟁해야 하고,

대형 평형은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 보여도
찾는 사람이 적어 매도가 어려울 수 있다는 내용도
다시 한번 기억에 남았습니다.

 

수도권 외곽이나 후순위 지역도
가치가 없어서 오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세가가 오르고 매매가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 수 있다는 점을
알고 투자해야 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지,
지금 당장 오를 것 같은지가 아니라

 

이 물건의 가치를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감당할 수 있는지,
나중에 매도할 수 있는 물건인지

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투자 후보를 볼 때
저 혼자 기준에 맞는다고 결론 내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적용한 것이 맞는지,
가치 판단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튜터님께 계속 질문하고 제 생각을 검토받겠습니다.

 

오래 공부했다는 이유로
제가 잘 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보고 있는 것이 정말 맞는지
하나씩 확인해 보겠습니다.

 

 

 

투자하고 싶다는 마음만 앞서지 않겠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저도 꼭 투자하고 싶습니다.

 

최근 여러 지역과 단지를 전수하며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해야 한다는 마음이 커지면
좋은 물건을 찾는 것보다

지금 가진 투자금에 맞는 물건을
빨리 찾고 싶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완벽하게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리며
계속 검토만 하고 행동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빨리 투자하려고 하지도 않고,

계속 공부만 하며
투자를 미루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과
앞으로 투자할 물건을 함께 놓고,

보유세와 양도세는 얼마나 발생하는지,
전세가격이 달라지면 감당할 수 있는지,

이번 투자 후에도
제가 계속 보유할 수 있는지를 직접 계산해 보겠습니다.

 

미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여러 상황을 미리 계산해 보면

막연하게 불안해하거나
조급하게 결정하는 일은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고 있는 물건이 가치가 있고,
현재 가격이 충분히 싸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투자라는 것을 확인했다면
그때는 용기 있게 행동해 보겠습니다.

 

투자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기준을 낮추지도 않고
두려움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치지도 않겠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제가 투자를 잘 검토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는다면
실제 투자까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결과가 아니라 제가 판단한 과정을 복기하겠습니다

 

강의에서 투자 후 복기에 대한 내용도
정말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그동안 복기를 한다고 하면서

내가 산 단지가 얼마나 올랐는지,
그때 다른 단지를 샀다면 더 많이 벌었을지를

먼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내 물건보다 다른 물건이 먼저 오르면
제가 잘못 선택한 것처럼 느껴지고,

내 물건이 오르면
제 판단이 모두 맞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의 가격 결과만으로
가치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격이 올랐다고
모든 판단을 잘한 것은 아니고,

아직 오르지 않았다고
투자를 잘못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대로 복기하려면

그 당시 시장을 어떻게 봤는지,
왜 그 지역과 단지를 선택했는지,

어떤 물건과 비교했고
무엇을 더 가치 있다고 판단했는지,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적용했는지를
다시 살펴봐야 했습니다.

 

왜 이 지역을 보고 있는지,
왜 이 단지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위험이 있고
그 위험을 제가 감당할 수 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그래야 투자를 하더라도
결과만 보고 기뻐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제가 잘 판단한 부분과
다음에 고쳐야 할 부분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왜 투자하지 않았는지 남기고,

투자하게 된다면
그 이후의 시장과 제 판단도 계속 복기하겠습니다.

 

한 번의 투자 결과로
제가 잘한다거나 못한다고 결론 내리지 않고,

복기하면서 다음 투자를
조금 더 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다르게 해보겠습니다

 

월부학교를 여러 번 수강하면서
이제는 익숙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익숙한 것을 잘하는 것과
실제로 성장하는 것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학기에 했던 만큼 하고,
이미 잘하는 것을 반복한다면

이번 학기가 끝나도
저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 이 정도면 괜찮지.”
“이렇게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단순히 과제를 잘 끝내는 학생이 아니라,

실제 투자자로서 무엇이 부족한지 확인하고
그 부분을 고치는 실전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이 제가 생각한 방향과 다를 때도

제가 납득되는 것만 선택해서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해보고, 그래도 이해되지 않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제가 무엇을 해봤고
어디에서 막혔는지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혼자 고민하다가 안 되는 이유를 결론 내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
튜터님과 반원분들께 묻겠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았다면 듣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제 투자 검토와 행동을 바꿔보겠습니다.

 

 

 

이번 학기 적용할 점

 

첫째, 투자금보다 가치의 우선순위를 먼저 정리하겠습니다.

 

둘째, 제가 보고 있는 투자 후보를 저환수원리에 맞게
판단하고 있는지 계속 튜터님께 검토받겠습니다.

 

셋째,보유세, 양도세, 전세가격 변화까지 직접 계산하며
제가 감당할 수 있는 투자인지 확인하겠습니다.

 

넷째, 투자 여부뿐 아니라
제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 남기고 복기하겠습니다.

 

다섯째,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았다면
계속 고민만 하지 않고 행동해 보겠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다회차 수강생이라는 익숙함에 머물지 않겠습니다.

 

제가 투자를 잘 보고 있는지 계속 질문하고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솔직하게 검토받겠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검토한 뒤
기준에 맞는 물건을 만난다면

이번에는 꼭
실제 투자까지 해보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현재 시장과 투자의 기준,

그리고 월부학교에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줴러미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세배세니
26.07.12 06:51

이미 더 나아가고 더 나아가고 계신 뽀님 멋져요!!!

마리오소다
26.07.14 00:03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가시는 뽀님의 투자! 이번학기 열렬히 응원합니다!

새벽활동
26.07.14 21:51

성장캐 뽀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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