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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문의 없던 경기도 외곽 집, 3주 만에 팔고 서울로 갈아탄 방법

26.07.14

안녕하세요.

첫 의지만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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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의 실거주 갈아타기를 해드리며 느낀 중요한 부분을 남기며 

주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1탄의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이라 먼저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eolbu.com/s/O674VgnU56

 

2탄은 부모님 실거주 집의 매도를 위해 

1등 물건 만들기

입니다.

 

 

부모님 집을 매도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첫번째. 절대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최저가로 팔고 싶지 않다.)

제가 이번에 매도를 하면서 느낀 부분은 부모님(일반적인 사람들)은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르고 계셨고 현재 살고 계신 집에 대해 만족(나는 만족하고 살고 있기 때문에)하고 있기 때문에 내 물건이 지금 단지의 몇 등 물건인지, 내 생활권에서 몇 등 물건인지, 편익과 비용을 따졌을 때 조금은 손해보더라도 갈아타기를 해야한다는 관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복기해보니

나는 지금 집이 만족하기 때문에모두가 만족하는 집인가?

내 물건이 그래도 주변에 핵심요소(지하철/마트 등)가 있어!핵심요소에 가장 가까운 단지인가? 

                                                                                             지금 살고 있는 생활권에 가장 좋은 물건인가?

내 물건은 그래도 수리가 되어 있어!지금 시장에 나와있는 물건 중에 제일 괜찮은 물건인가?

싸게 팔고 싶지 않아!더 좋은 단지로 갈아탄다면 싸게 팔더라도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것이다.

(적색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 / 녹색은 바꿔야 하는 생각!)

라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매도하실때 내 물건에 대해 꼭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적당한 가격에 팔고 싶어 한다.

부모님은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팔고 싶어하셨는데요. 그 적당한 가격이라는게 정확히 얼마일까요?

중층 가격이 적당한 가격일까요? 인테리어까지 포함한 가격일까요? 최저가 가격이 적당한 가격일까요? 거래되는 가격이 적당한 가격일까요? => 적당한 가격이라는 건 없습니다.

내가 스스로 매도가격을 정해야 합니다. 냉정하게 매도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섰다면 현재 시장 가격의 최저가로 매도하겠다는 마음과 그럼에도 거래가 안된다면 혹은 매수자가 가격 협상을 했을때 내가 꼭 받아야겠다는 마지노선 가격을 정해야 합니다. 이 가격을 냉정하게 정해야만 주변 부동산에 물건을 뿌릴 수 있고 부사님들께 흔들리지 않습니다. (단, 내가 갈아탈 단지가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보다 더 좋은 가치를 가져야 합니다.)

 

 

세번째. 지금 시장 상황을 알고 있지 않다. (매도 우위/매수 우위/매수자가 있는지 없는지)

저희 부모님 집이 경기도 외곽의 물건이라 현재 서울/수도권의 상승장 분위기임에도 매수 문의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매수 보다는 전/월세 물건을 찾는 지역이었습니다. (단지내 부동산 1곳에 물건을 올리자는 부모님의 의견.. ㅠ)

그렇기에 저는 서울내 갈아타기 할 단지의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빨리 매도하기 위해 계획과 행동을 했었는데요.

 

① 내 물건이 어느정도의 선호도를 가진 단지인지 냉정하게 판단하기!

② 집 청소, 방향제, 집 조명 밝게 만들기 등 최대한 깔끔한 집 만들기! (모델하우스 집처럼 꾸미기!)

③ 매도 특강 당일 신청! (한가해보이 튜터님의 매도 특강!)

    →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정확히 알고 행동하는 건 다르다! (제대로 알고 행동하자!)

④ 부동산 물건 뿌리기

    1단계: 살고 있는 지역의 생활권 전체!

    2단계: 1단계 + 더 좋은 생활권의 비슷한 가격대 단지!

    3단계: 1단계 + 2단계 + 더 안좋은 생활권 전체!

    4단계: 1단계 + 2단계 + 3단계 + 더 좋은 생활권의 전세 가격과 비슷한 단지!

    5단계: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 다른 지역을 넓혀 물건 광고하기!

⑤ 부동산 리스트업하며 매주 연락하기 (부동산 50곳 → 100곳 점차 늘리기)

⑥ 부동산 사장님들께 전세 찾는 분들에게 매수 권할 수 있게 말씀드리기!

⑦ 부동산 복비 2배 드리기!

 

저는 위 방법대로 행동해 나아갔고 결국 3주만에 매도에 성공하였습니다.

 

 

마지막. 갈아탈 단지는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언제 어떻게 매도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번에 저희 집도 전날 저녁 늦게 전화가 와서 당일날 집 보고 그날 바로 가계약금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역시도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과 사전에 갈아탈 단지들의 여러 생활권을 미리 분위기 임장을 함께 해놓았고 부모님 스스로 생활권의 우선 순위를 정해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제가 부모님 종잣돈에 맞는 갈아탈 단지들을 리스트업 하고 있었기에 매도와 동시에 우선순위에 맞는 단지들을 부모님과 같이 물건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부모님과 분위기 임장, 매물 임장할때 중요한건 1탄에서 작성한 내용인 부모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이 생활권/단지에 포함되어 있다는걸 잘 알려드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 생활권/단지가 부모님 직장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있고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 단지들이 모여 있어 살기 좋고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 장보기도 편하다)

 

즉, 언제 매도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매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동시에 내가 갈아탈 단지를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당장 팔리더라도 내가 살 수 있는 물건 5개를 항상 가지고 있으면서 언제나 갈아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매도된 후 부모님과 2번의 매물임장만으로 갈아탈 단지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즉, 시장에서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그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서는 언제나 기회를 잡는 준비된 투자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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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재테크햄찌
26.07.14 10:00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 항상 준비된 투자자가가 되자!! 의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콤승자
26.07.14 10:05

크..👍 고생 많으셨어요!!

여우라이프
26.07.14 10:13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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