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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목 - 기브 앤 테이크
저자 - 애덤 그랜트
출판 - 생각연구소
'독한 놈이 성공한다는 승자 독식 시대에 종말을 선언하는 따뜻한 반란.
재능, 노력, 운보다 강력한 '이기는 양보'의 힘을 체계적으로 증명한 최초의 책'
'"제가 뭐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이 한 마디가 일터와 인생, 관계를 바꾼다.'

이 책의 저자 애덤 그랜트는 심리학과 교수로,
세계 3대 경영대학원 중 하나인 와튼스쿨에서
최초로 최연소 종신교수에 임명된 분이다.
보통 우리가 흔히 아는 현대 사회에서는
성공하고 싶다면 남보다 앞서고,
먼저 성취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근데 애덤 그랜트는
‘먼저 주는 사람이 가장 멀리간다.’라는 이론을
설명해준 것이 매우 신선하고 신기했다.
또 그는,
"착하기만 한 사람은 손해보지만,
현명한 기버는 조직의 핵심이 된다."
라는 메시지를 주며
‘주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힘을
이 책을 통해서 많이 강조해주신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투자 회수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p.29
기버의 성공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는 그 반대쪽에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중략)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벤처 투자자 랜디 코미사르의 말처럼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낸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월부 커뮤니티와 같은 기버 집단이 많은 곳에서는 계속해서 성공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으며, 나도 그 환경 안에서 계속해서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p.73
지금까지 테이커를 가려내는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았다. 하나는 평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그 사람이 주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다른 하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이기적인 흔적을 발견할 경우 구애 행동 징후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다. 자만심이 드러나는 사진, 자기 얘기에만 신경 쓰는 대화 그리고 엄청난 연봉 차이는 그 사람이 테이커라는 믿을 만한 신호다.
→ 이 부분은 처음 읽었을 때 기억이 안 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이 부분을 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테이커는 능숙하게 기버인 척을 하며 구애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 내가 그러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자꾸 들었다.
내가 진짜 주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걸까, 아님 내가 주는 것으로 인해 무언가를 기대하고 하는 행동일까.
솔직하게 말하면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주는 것 자체에 대한 행복과 재미를 찾아보자.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p.144
그 결과 테이커는 실패는 상대 탓으로, 성공은 자기 공으로 돌렸다. 반면 기버는 실패의 책임은 자신이 지고, 성공의 공로는 상대에게 돌렸다. 여기서 기버의 행동이 바로 메이어의 작업 방식이다. 그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일이 잘 풀리면 즉시 다른 사람에게 축하를 전했다. (중략) 연구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 팀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때 ‘아 ㅇㅇ 덕분입니다’라는 말 해보기 !!!
참 입에서 잘 안 떨어지는 말이지만 성공의 공로를 상대에게 돌릴 줄 알아야 한다.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p.167 인간은 누구나 다이아몬드로 태어난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 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중략)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테이커는 타인의 의도를 의심하고, 상대가 자신을 해칠지도 모른다고 잔뜩 경계하면서 사람들을 불신과 의혹으로 대한다.
매처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더 잘 촉진한다. 이들은 호혜 원칙을 중요시하므로 동료나 아랫사람이 큰 잠재력을 보이면 친절한 태도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p.218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의 가치
힘을 뺀 의사소통이 만들어낸 차이다. 나는 권위를 세우려 드는 대신 스스로 취약함을 드러내고 상대를 높여주었다.
테이커는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봐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 이번에 재독했을 때 가장 인상깊은 부분.
6강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p.296
베풀기가 더 쉬워진다는 것은 성공한 기버가 의지라는 근육을 단련한다는 생각의 또 다른 확장이다.
p.301
자신의 이익에 대한 관심 덕분에 에너지를 유지하는 성공한 기버가 실패한 기버보다 더 많이 베푼다.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7장 호구 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p.338
기버는 유난히 남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유형이라 자기주장을 내세울 때 상대에게 미움을 사는 정도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주장을 내세우면 성적 규범을 깨뜨린다는 여성 고유의 걱정도 있지만 기버는 남녀 모두 자신의 호혜 선호도를 무너뜨릴까봐 걱정한다. 그들은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면 스스로 테이커가 된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기버가 다른 누군가를 대변할 때는 타인의 이익을 보호하고 향상시킨다는 자신의 가치관에 가깝게 행동하면서도 강하게 밀어붙인다. 기버는 그것을 남을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8장 호혜의 고리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p.394
연구 결과 직장에서 서로 베푸는 행동은 대부분 직접 도움을 요청했을 때 나타난다.
호혜의 고리에서는 모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부끄러워 할 이유가 거의 없다. 참가자는 분명하고 상세하게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잠재적인 조력자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한다.
→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기버의 행동이 될 수 있겠다고 느꼈음.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p.416
전략적인 매처가 타인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서 기버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 결과 점점 호혜의 스펙트럼 끝에 있는 이타적인 행동 양식으로 옮겨가게 된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번에 읽었을 때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겸손한 승리 부분이다.
나는 원래부터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매우 안 좋아했다. 내가 약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 뭔가 나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거나 누군가 나에게 동정의 눈빛을 보내올 것만 같고, 그 기분과 느낌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의 테이커적인 행동 때문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약점을 드러내자.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자.
또.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낸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월부 커뮤니티 안에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내집마련 해내고, 투자 해내고, 10억 달성과 그 이상의 목표까지 달성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다시 읽으니 또 사다리에 제일 아랫단과 제일 윗단에 있는
기버의 역설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4. BM POINT
내 약점과 페인포인트를 숨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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