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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p.133~p.134
단일한 요인 하나로 전체 부동산 시장을 설명하려 들면 위험하다. 1970~1980년대에는 수출과 주택공급이 가장 중요한 변수 였따면 2000년ㄷ대 이후에는 지역별 인구 이동, 금리변화, 품목별 수출 동향 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만 보면 부동산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전문가가 아니거나 불순한 의도를 지니고 있다고 보아 경계할 필요가 있다.
→ 예측은 힘들다. 결국,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다.
부동산의 역사: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이다. 조선시대부터 시작한 부동산의 역사를 보면 현재 정부의 정책에 대한 놀랍도록, 소름끼치게 닮은 부분과 그로 인한 영향들이 보인다. 이를 통해 현재를 통찰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결국엔 공급이 있어야만 (물론 다른 요인들도 작용해야하겠지만)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느끼게 된다. 또한 부동산의 역사를 보며 부동산의 입지와 사람들의 심리가 연결되어 특정 지역(강남)을 선호하게 되는지 알게 되었다.
현재 너무 많은, 그리고 강력한 규제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공포스러울 정도였다. 혼란스럽고 마음이 무거운 상황이었다. 이 책이 사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책장이 정말 안 넘어가는 페이지였으나 읽어나가면서 소름돋도록 역사가 반복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왜 지금 이 상황에서 이 책을 돈독모에서 다루는지 알 것만 같았다.
오히려 이 책을 읽으며 불안한 상황 속에서 과거를 살펴보고 현재를 이해하여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 결국 입지의 중요성과 예측이라는 것을 할 수 없기에 대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대응을 위해 예측이 아닌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 준비 중의 하나가 과거의 역사를 알고 사람들이 움직인 방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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