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뒤 월천이에게 (+5년 뒤 동생도 함께)


안녕하세요~ 이번 2029년 나에게 쓰는 편지가 핫하다고 해서 친동생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작성해보았습니다~


2029년 월천이에게


나논 오늘도 어김없이 7시에 일어나 출근버스를 타고 가고 있어. OKR에 오늘 해야할일을 리스트업하고 출근버스를 타며 부동산시세를 보고 밤새 쌓인 투자 관련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어. 회사에서 벌써 과장이 되었고 언제 퇴사할 지 동태를 살피고 있어. 회사는 나름 안정적으로 시장이 바뀌었고 다닐만해졌어. 이미 나는 수도권 등기 5개를 가지고 있어 여유로워~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는 거 같애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고 도움 드릴 수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 주는 게 참 행복해.


그리고 나는 가정을 이뤄 남편이랑 행복하게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어. 서로를 존중하고 개그코드가 잘맞아서 너무 좋아. 아버지와 동생들도 더 풍족하게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


5년 뒤 나는 어떤 분야가 될 진 모르겠지만 top이 되어 세상에 쓸모있고 대체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 오늘도 성장하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어. 지금도 좋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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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아user-level-chip
24. 01. 12. 22:10

모두 다 이룰 5년 뒤 월천님 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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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교환권user-level-chip
24. 01. 12. 22:17

월천님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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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user-level-chip
24. 01. 29. 23:01

월천님 빠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