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이 있어야 지킬 수 있다. 아직은 기회를 주는 지역이 남아 있다. 확신은 비교를 통해 얻게 된다.
앞마당이 5개는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앞마당 5개는 만들었는데 앞마당이 하나씩 날아가고 있어서 속상한 요즘이다. 하지만 지금 여전히 투자할 수 있는 저평가 단지가 있다, 지금 투자하기 좋은 시기다 라는 말씀에 조금 힘을 내본다.
매도자가 물건을 걷거나, 가격을 올리는 경험을 계속 하다 보니 ‘어, 나 상투에 사는 건가? 제대로 평가를 하고 있나?’ 긴가민가했는데… 강의를 찍은 시점이 일주일 전 정도일텐데도 아직 괜찮다고 하시는 거 보면 의심의 비율을 줄여도 괜찮지 않을까.
확신이 100% 생겨야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통해 쌓는 경험이 확신을 100%로 만들어 준다.
1호기 투자는 51%의 확신으로 투자를 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막상 1년 지나고 나니 그때 망설이다 안 샀다면 지금은 원통의 눈물을 흘렸을 것 같았다.
최근 매물이 계속 날라가서 솔직히 마음이 너무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투자를 마무리하고 싶다. 마무리하는 경험을 꼭 하나 적립하고 싶다.
직장과 교통을 정리해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다. 특히 어떤 지역에 종사자수가 많은지 비율로 넣어주시니까 - 이 단지를 사면 N%, 이 단지를 사면 M%가 커버 가능하겠구나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단지임장은 데이터만으로 확인할 수 없는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도 인상 깊었다.
최근 본 매물 중 - 7호선 역세권에 전통 학군에 세대수는 작지만 함께 모여있는 단지라 균질성도 좋고 학원가도 있는 구축 VS. 1호선 역하고 조금 거리가 있고, 학교는 멀리 다니는데, 세대수는 작지만 함께 모여있는 단지라 균질성은 괜찮은 신축 이 너무너무 고민이 되었다. 그런데 막상 부동산 사장님들은 후자에서 전자로 절대 안가 - 같은 말씀을 하시니… 내가 비교평가를 잘 못하는 건가 하는 자괴감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단지임장이 그런 데이터만으론 볼 수 없는 선호도를 보는 거라고 하셔서 그런가? 맞나? 긴가민가…
여튼…… 투자하고 싶은데 매물을 못 봐요…
그래도 마음이 어려운 와중에도 어제 단임 9시간한 나 자신 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