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실전반_30기_26년 10월 개강
마스터, 월부멘토

안녕하십니까,
건실히! 착실히! 성실히! 살고자 하는 청년!
건실한 청년입니다.
무더운 여름 지투실 튜터링 데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는 생략하고, 등어 튜터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본깨적 중심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비교 임장을 하던 중 튜터님께 최근 고민을 말씀드렸습니다.
월부학교 3개월 동안은 목표가 명확했기에 완료주의로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고,
나름대로 많은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실전반으로 돌아오니 이전처럼 바쁘게 달려가는 느낌이 사라졌고,
무엇을 더 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과 조급함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본인도 같은 시기를 겪으셨다며 이제는 인풋을 쌓는 것만큼 아웃풋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하고, 나누고, 설명하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성장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월부학교 기간 동안 작성했던 나눔글과 후기들은 단순한 과제가 아니었습니다.
글을 쓰며 다시 복기했고, 내가 놓쳤던 부분을 발견했으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아웃풋은 성장을 증명하는 결과가 아니라 성장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조원들과 각자의 임장보고서를 발표하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공급을 바라보는 시각이 모두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같은 지역을 보더라도 공급을 해석하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이때 튜터님께서는 이전 상승장을 경험했던 광역시 사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21~23년처럼 시장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던 시기가 아니라,
이후에는 공급과 지역별 특성에 따라 전혀 다른 흐름이 나타났고,
실제로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에서는 구축 아파트까지 상승이 이어졌다는 사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를 들으며 지방 투자는 단순히 "공급이 많다", "공급이 적다"라는 숫자만 볼 것이 아니라,
이전에 비슷한 시장에서 어떤 흐름이 나타났는지를 복기하는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거 시장은 앞으로의 시장을 그대로 알려주지는 않지만,
판단 기준을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 교과서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강의와 임장으로 끝내지 않고, 매달 최소 1개의 나눔글이나 복기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배운 내용을 제 언어로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지식이 아닌 제 기준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지방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현재 지역의 공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울산·창원·전주 등 이전 상승장을 경험한 지역의 가격 흐름과 공급 영향을 함께 비교하며 분석하겠습니다.
현재 시장을 과거 사례와 연결해 판단하는 습관을 만들어 더 객관적인 투자 기준을 세우겠습니다.
7월 튜터링 데이 진행해주신 등어 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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