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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지투실29기 6조 돈죠ㅇ6튜터님따라억소리달성할 죠앙이들_밝은글] 돈죠앙💙죠앙이들

26.07.21 (수정됨)

지방투자 실전반_30기_26년 10월 개강

 

 

"데이터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를 판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번 튜터링데이를 마치고 가장 크게 남은 한 문장은 바로 이것입니다.

"임보는 지역을 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기 위한 과정이다."

그동안은 생활권을 나누고, 시세를 조사하고, 인구와 교통을 정리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도 중요하지만,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데이터를 많이 모으는 사람이 아니라, 

데이터를 연결해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이번 튜터링데이는 그 사실을 다시 한번 몸소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

이번 튜터링데이에서는 각 파트별로 현장에서 발표자를 직접 지목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를 호명하실 때 제 이름도 함께 불려서 순간 정말 당황했습니다.

더군다나 맡게 된 파트가 인구와 교통이라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긴장했습니다.

‘이럴 때는 월부인 뭐 기세다!’ 라는 생각 하나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를 시작하면서는 **제발 질문만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정말 컸습니다. 😂

그런데 웬걸…생각보다 질문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순간 또 한 번 당황했지만, 제가 데이터를 찾아보며 고민했던 과정들을 최대한 설명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이해한 부분은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확신이 없는 부분은 솔직하게 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며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나니 긴장이 한 번에 풀리면서 

"그래도 해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잠깐의 긴장 타임이었지만, 

오히려 가장 많이 성장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랜드마크는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 '시장 흐름'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발표는 랜드마크 분석이었습니다.

부산 전체의 랜드마크 흐름을 먼저 살펴보고, 남구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비교하며 

설명하는 과정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랜드마크를 '가장 좋은 아파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랜드마크는 시장의 흐름을 읽는 기준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미 랜드마크가 크게 올랐다면 그다음 가격대의 단지를 찾아야 하고, 그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를 

고민하는 것이 투자자의 시각이라는 말씀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또 오션뷰, 신축, 대형 평형에 대한 부산 사람들의 선호를 실제 가격과 연결해서 분석한 부분도 

정말 많은 BM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지도 위에 올려야 비로소 보인다.

튜터님께서 여러 번 강조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무조건 지도에 올려라."

시세도, 생활권도, 선호도도,랜드마크도.

머릿속으로만 정리하면 오래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도 위에 하나씩 올려놓기 시작하면 지역이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된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이번 임보부터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지도 위에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한마디

이번 튜터링에서 가장 오래 남을 말은 이것입니다.

"잘했다고 끝나면 성장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발표를 보면서 단순히 "잘했다."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무엇을 BM할 것인가?’ 를 생각하는 사람이 성장한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발표를 들으며 저도 랜드마크 정리 방법뿐만 아니라 다른분들의 분석하는 방법 등 

당장 다음 임보에 적용해 보고 싶은 내용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 튜터링을 마치며

이번 튜터링데이는 단순히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해 

제 투자 기준을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임보를 작성하다 보면 자료를 모으는 데 집중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자료가 아니라 그 자료를 통해 어떤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는가라는 

점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발표를 하면서 제가 공부했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보는 경험은 긴장되기도 

했지만, 부족한 부분과 잘 이해한 부분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데이터를 연결해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실행해 보겠습니다.

좋은 발표를 준비해 주신 에버조장님, 아자부조장님,자산가 총무님,안정님,토용님,살래님,전날님 

모든조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하나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신 돈죠앙 튜터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도 정말 많이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돈죠앙
26.07.22 00:12

밝은글님~~ 항상 엄청난 에너지로 우리조에게 밝음을 선사해주시는 우리 밝은글님~~ 발표 지목을 받는 순간 당황했다니.. 전혀 예상치 못했어요 너무 잘 발표해주셔서 그런 고민이 전혀 없으실 것 같았는데요.. ㅎㅎ 글님 바쁜 일정속에서 임보도 열심히 작성하시고, 늘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 가득입니다~ 너무 좋으신 분이라는 말씀을 여럿분들에게 익히 듣고와서 글님이 어떤분이신지 참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함께하면서 왜그런지 깊이 이해가 되고 있어요! 감사하구요, 글님의 인증타임이 벌써부터 그리워질 것 같은 ... ㅠㅠ 남은 시간도 찐하게 재밌게 잘 지내봐요 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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