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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월 열기로 월부에 처음 입문했고
7월에는 실전준비반을 수강 중입니다.
최근 회사가 바빠지면서 8월은 쉬어야 할지 많이 고민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서투기를 신청했고
감사히도 1강 오프 강의에 초대받아서 오늘 처음 다녀왔습니다.
바쁜 회사 생활, 이직 준비 등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부동산은 여러분의 상황을 기다려주지 않아요”라는 말씀으로
시작된 강의는 첫 문장부터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상황을 기준으로 투자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목표를 바탕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데드라인을 정해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투자자로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input 을 설정해야 하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행동하는 것이 곧 “재능”이라고 하셨는데요.
처음 열기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씀이 특히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여러 일정으로 현재 앞마당을 제대로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서투기 앞마당을 변경해야 할지 고민되었습니다.
마침 저처럼 6월 열기, 7월 실준반 과정을 수강중인 분께서
비슷한 질문을 해주셔서
‘아,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은 “하나의 앞마당을 완벽하게 해도
다른 앞마당이 있어야 비교평가가 가능하다”고 답변주셨습니다.
(강의 내용 하나만 적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서울 25개 구를 백지도로 정리해주셔서 바로 외울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이브 매니저님께 종이를 한 장 얻어서
수업 중 백지도를 따라 그려보았는데
서투기 수강을 위한 기본 문법을 배운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노션에 필기해왔는데
이번 강의는 종이 출력본에 필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료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습니다.
열기와 실준반에서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보고 내 것으로 만들라는 말씀을 들으니
아낌없이 공유해주고 설명해주시는 실준반 선배님들이 떠올랐습니다♡
(쓰고보니 감사할 일이 참 많네요..!)
마지막으로 자산이 있어도 돈 그릇을 키우기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결국 보유에 대한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고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등 장기투자에 관한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
8월 계획
오프 강의로 오랜만에 예전 직장이었던 역삼역을 간 김에
단골 떡볶이집에서 하루를 맛있게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이 앞으로 저의 부동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실물이 훨씬 더 아름다우신 자모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서투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