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강의 후기][재테크입문반 3주차 지꿀] 강의를 들었지만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26.08.16 (수정됨)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안녕하세요, 지속의 지꿀입니다🍯
재테크입문반 3주차 수강후기입니다.

오늘 3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아직은 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어요’라거나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려니 또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등,
조원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부분들이 공감 됐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과 이번 수강 후기를 통해
비슷한 고민이 있는 동료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세상 마지막까지 내게 신뢰를 보낼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입니다’
라는 너나위님의 메세지였는데요.
그래서 투자자가 갖춰 나가야 할
‘자기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제 후기를 읽으시는 동료분들께서
이젠 덜 망설이시게 된다면 좋겠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는 것이 좋을 지
조금이나마 공감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총 4년간의 제 수강기간을 수강 초반-중반-최근 으로 나눠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수강 초반(2022~23년): 타인에 대한 신뢰를 키움
22년 10월, 월부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들었고
엄청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와… 이제 나 부자 될 수 있겠는데?’
멘토, 튜터, 선배님들만 따라하면 언젠가는
‘나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자산가가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래서 배움을 놓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려고 노력헀습니다.
기초반보다 좀 더 밀도 있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수강한지 2년쯤 지나 24년 중순에는 실전반도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 까지도
‘그냥 선배들을 믿고 배움을 이어가면 부자가 될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제가’ 아직 ‘투자’를 하지 않았거든요.
스스로 경계했어야 할 ‘배우는 것에 취한’ 사람이 되어 있었고,
투자를 하러 와서 공부만 하고 있는 사람이었던 거죠.
잘 한 점은 선배들을 믿고 배움을 놓지 않았던 것이며,
아쉬운 점은 제 실력을 못 믿고 투자를 안했던 점이에요.
‘아직은 내가 잘 모르니까… 좀 더 배우고 하자’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수강 중반(2024~25년): 투자대상에 대한 신뢰를 키움
“스스로 확신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많은 선배 투자자분들이 이렇게 알려주시는데요,
스스로 확신 할 수 있는 투자가 뭔지 알기까지 시간이 걸렸어요.
‘여기 투자하는게 맞나?’ ‘더 나은 건 없나?’ ‘샀다가 물리면 어쩌지?’
“투자할 단지좀 찍어주세요”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겠죠…
다행히도 저는 적어도 남들이 찍어주는 것은 원치 않았어요.
만약 굉장히 신뢰하는 누군가가 찍어줬다고 하더라도,
이후에 일어날 가격의 등락을(특히 하락을)
온전히 제 책임이라고만 생각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월부에서도 그런 점들을 많이 알려주셨구요.
잘 한 점은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던 점이고,
아쉬운 점은 아직 투자대상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던 점이에요.
그럼에도 튜터님들과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으며
24년 11월에 1호기 투자를 결국은 해냈습니다.
벌써 2년 가까이 지난 일이지만, 여전히 투자 경험을 곱씹으며
앞으로 다음 투자를 할 때 개선할 점을 생각해보고 있어요.
결국 이 과정도 ‘자기 신뢰’를 쌓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옆에서 발 맞춰주고 등떠밀어준 선배, 동료분들께 감사하며,
또 이런 경험을 통해 더 나아질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달 수강: 자신에 대한 신뢰의 중요성을 배움
사실 제가 이번 강의를 수강신청하며 기대했던 점은
'이번 강의를 통해서 주식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렇게 규제가 복잡한 시장에서는 부동산 투자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우고싶다' 였어요.
그런 기술적인 노하우도 자세히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다 듣고나니 그보다 중요한게 있었어요.
“세상 마지막까지 내게 신뢰를 보낼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입니다”
너나위님은 이 메세지를 통해
‘스스로가 할 수 있다고 믿고 꼭 해내셨음 좋겠다’는 메세지를
응원과 함께 전해주셨는데요.
저는 그 메세지를 통해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으려면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일상을 채워야겠다고,
습관, 행동, 마인드를 갖추는 노력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열심히 하는 나도, 축 늘어져 있는 나도, 태만한 나도
남들에게 다 보여지지 않으니까요.
주로는 좋은 점만 보여주고 싶고, 못난 점은 숨기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인지라, 타인에게는 고평가 되곤 하잖아요.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듯,
오늘 나의 하루를 어떻게 채웠는지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자기 신뢰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스스로의 투자 실력에 대해 확신이 생기면
어떤 상황이 와도 무서울 것이 없게 되지 않을까요?
22년 10월 부동산 투자를 처음 수강했던 그때와 마찬가지로,
26년 8월 주식 투자를 수강하는 저는 또 다시, 여전히
기술적인 부분을 배우는 것에만 매몰되어 있었는데요.
늘 강조하셨듯이 찍어주는 결과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접근하는 방법과 생각의 흐름이 왜 중요한지 알았어요.
그 대상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너나위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이
투자 대상을 분석하고 근거를 모으고 확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항상 동일한 접근방법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객관적 근거와 지표, 그에 기반한 분석, 잃지 않는 투자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노력과 습관,
그런 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환경의 중요성도요.
결국 목표를 현실적으로 세우고 진정성 있게 대하며
걸맞는 습관과 행동으로 채워나간다면 이뤄낼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고 약속하고 행동해야겠다고
3주차 수강을 마무리하며 다짐해 봅니다.
선배의 소중한 경험을 강의를 통해 듣고,
동료의 소중한 고민을 모임을 통해 들으며
배울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께 도움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