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너리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오늘은 8월 반모임 후기로 찾아왔는데요
바로 느낀점 위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는
반 모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정답이 없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투자자 본인의 성향, 상황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죠,
비슷한 투자금으로
지방의 선호도 높은 신축
vs 선호도 빠지는 수도권 외곽의 단지.
여기서부터는 전부 알파투자입니다.
그렇기에 투자자의 성향이 매우 중요해요
얼마만큼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가
통상적으로 우리는,
“아 그래도 수도권이지” 혹은
“선호도 높은게 짱이지”등
다양한 생각을 하는데요,
단순히 “뭐가 더 잘벌거야”라는 관점 보다는
내가 하려는 투자의 특징을 이해하고 (리스크, 리턴)
나의 성향과 포트폴리오를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 매우 수준 높은 투자라는 것을
이번 반 모임에서 어느정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역의 위상에 대한 접근
이어서 두번째로 와닿았던 것은
지역의 위상에 대한 접근 방법이었는데요,
반 모임에서 다들 전국 각지에 대한
비교 평가 질문을 했었는데,
일관되게 튜터님이 답변해주셨던 것이
”지역에 대한 위상“이었습니다.
A vs B단지 모두 좋은 단지입니다.
하지만 수요의 크기를 생각했을 때
수도권에서 가지는
B단지가 속한 지역의 위상이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해요.
강남과의 시간적 거리/물리적 거리/한강 접근성/환경
이렇게 단순히 공식으로 생각하면
80점까지는 맞추기가 쉽지만
애매한 영역들에서 늘 선택이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최종 투자 후보 물건들을 뽑을 때
가치 판단을 하면서 놓쳤던 부분이었던지라
해당 부분은 다음 달에 바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 난이도까지 고려하는 투자
반 모임에서 튜터님의 인사이트 중에서
또 와닿았던 내용은,
튜터님께서는 의사 결정을 하실 때
가저환수원리를 생각한 다음,
전세/매도 등 운영 방향성까지 생각하여
의사 결정을 내린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 수도권 외곽 지역의 84 vs 59의 차이점
- 수도권 외곽에서 절대가가 높을 때의 매도 난이도
- 강남 1시간 이내 서울 땅에서의 84 vs 59 내집마련 의사 결정
가장 앞단에는 가치와 수요가 있고,
이후에는 튜터님꼐서 경험으로 느끼셨던 것들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며
아직 내가 배워야 할 길이 한참 많이 남았구나 하는 걸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투자 복기를 하면서 느꼈던 점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 긍정적인 면부터 적어보자면,
지난번 보다는 조금 나아진 걸 느낍니다.
확실히 넓고 얕게 하는 것 보다는
하나를 잡고 상세히 들여다봤던게 저에게는 좀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들여다보고 당시의 의사 결정 과정을 정리하는데
힘을 많이 쓴 나머지,
그래서 다음엔 어떻게 할 건데?
왜 그렇게 된건데?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한 게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이 부족하다고 인지조차 하지 못했어서,
튜터님께서 이 부분을 짚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달 임장지와 융화될 수 있게끔
다시 한번 복기해보고, 보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ry: 금요일까지 복기 재정비 + 슬랙 공유 (금)
Try2: 세금 시뮬레이션 이닌님 BM (목)
Try3: 반임장&반모임 인사이트 장표화 (목)
긴 시간동안 인사이트 대폭발해주신
튜터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반 모임에서 느꼈던 것들 잘 정리해서
체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