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11 "5가지 사랑의 언어" [뤄니]

26.08.29

1. 알게된 점 / 깨달은 점 / 느낀 점

 

돈독모에서 후추보리 튜터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부부관계,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여러 개 읽어 보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용했습니다. 다른 책들은 학문을 다루듯 너무 추상적이고 복잡했거나 아니면 에세이 수준의 깊이가 부족한 책이었는데 이 책은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데다가 개념이 확실하고 바로 실천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이런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와이프가 긍정적인 반응(아마도 와이프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고 더 관계를 좋게하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해서) 을 보이는 것도 좋았습니다. 사랑의 언어 중 나의 제1언어는 무엇인가? 와이프의 제 1언어는 무엇인가 라는 개념을 갖는 것 자체도 이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새로 왔고 각 챕터 마지막에 정리된 Tip과 “목록을 만들라”라는 조언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중에 나의 사랑의 제1언어는 무엇인지, 와이프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지 탐색하면서 읽었는데 특히 나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아서 책에 수록된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표”를 활용했습니다. 2가지 결과가 놀라웠습니다

 

첫째는 제가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던 저의 제 1언어가 달랐다는 것이고(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검사표를 활용한 결과가 저에게 더 맞다는 결론은 내렸습니다) 둘째는 저와 와이프의 제 1언어와 제 2언어가 순서만 바뀌었지 같다는 것 이었습니다. 사랑의 언어가 같으니 서로가 말하는 사랑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이어서 이 점에 감사했습니다

 

2. 적용할 점

 

  •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표를 활용하여 나와 와이프 각각 제1의 언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 것에 대해서 얘기 하기
  • 나와 와이프의 사랑의 언어를 포스트잇에 적어 정수기에 붙여놓기. 매일 1번 읽어보기
  • 와이프의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평소에 책, 뉴스 등에서 접하는 정보를 목록으로 만들기 (+상대방의 장점, 나에게 바라는 바, 나의 감정)

     

3. 요약

이 책의 내용은 역자 서문에 매우 간결하게 압축되어 있어서 이를 필사하는 것으로 바탕으로 기억해두고 싶은 내용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결혼 생활은 부부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 만나 결혼했더라도 함께 살아 가는데는 또 다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인간 누구나 고유의 언어 체계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듯, 사람들이 사랑하는 방식에도 독특한 언어체계가 있고 이를 통해 사랑의 감정을 전달한다.

 

저자는 사랑의 언어를 5가지로 분류 한다. 그러면서 부부가 서로 같은 사랑의 언어를 사용해야 사랑이 소통되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인정하는 말
    칭찬, 감사 격려, 온유한 말, 겸손한 말

     

  • 함께하는 시간
    • 온전히 상대방에 집중
    • 진정한 대화
      서로의 경험, 생각, 감정, 바람을 우호적이고 방해 받지 않는 분위기에서 주고받는 공감적 대화, 인정하는 말은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진정한 대화는 듣는 것이 중요
    • 함께하는 활동

       

  • 선물
    돈의 여유가 없을 때도 서로 선물을 주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봉사
    봉사는 배우자가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이다. 봉사는 대체로 집안일을 돕는 것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 외의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스킨십

     

이 책은 다음 몇 가지를 기본적으로 전제한다

첫째로, 연애 감정은 일시적이며 따라서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의지적 노력이 필요하다. 즉, 사랑은 사랑받는다는 감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며 행동하는 것이다

둘째로, 사람마다 고유한 사랑의 언어가 있다

셋째로, 사랑을 소통하려면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그러면 상대방의 ‘사랑 탱크’가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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