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댄 애리얼리의 부의 감각
저자 및 출판사 : 댄 애리얼리, 제프 크라이슬러, 청림출판(주)
읽은 날짜 : 2026년 8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회비용 #지불의고통 #저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내용은 좋지만 번역이 좋지 않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음)
1. 저자 및 도서 소개
:댄 애리얼리 — 듀크대 심리학·행동경제학 교수. 18세에 전신 화상으로 3년간 입원했던 경험이 인간의 비합리성을 연구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상식 밖의 경제학』으로 유명한 행동경제학의 대표 학자입니다.
제프 크라이슬러 — 프린스턴대 출신 변호사에서 코미디언·작가로 전향한 인물. 애리얼리의 연구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인간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며, 우리는 돈 자체가 아닌 돈과 관련된 신호와 맥락에 반응해서 의사결정을 한다.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 특히 소비를 할 때 사람은 매우 이성적이지 않다.
현대사회의 경제 공학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비자가 더 많은 소비를 하도록 만들고 있다.
인상 깊은 구절
돈은 가치value를 표시한다. 돈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돈은 그것으로 살 수 있는 다른 어떤 것의 가치를 표시할 뿐이다. 그러니까 돈은 가치의 전달자messenger이다.
보통은 기회비용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지 않는다. 심지어 전혀 생각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돈과 관련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이며, 또한 다른 많은 실수를 저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실수는 재정이라는 이름의 우리 집이 서 있는 불안한 토대이기도 하다.
신용카드라는 플라스틱을 사용할 때는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서 지출할 때보다 마음의 고통이 덜하다.
지불의 고통 때문에 선불 방식일 때는 보다 많이 지출하고 후불 방식일 때는 보다 적게 지출하며, 개별 항목을 살 때마다 지불하면 지출이 훨씬 줄어든다. 이처럼 지출의 타이밍은 매우 중요하다.
앵커링 효과는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그 의사결정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에 좌우돼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확증편향의 힘을 깨닫고 싶다면 자신이 무엇보다 세상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획득하는지를 바라보면 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전달하고 싶은 정보를 담은 뉴스 매체만을 선택함으로써 기존의 신념이나 믿음을 반박하는 일체의 정보를 배척한다
모든 거래를 기회비용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해라. 지금 뭔가를 얻는 대가로 희생해야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다 명백하게 살펴라. 예를 들어 돈을 시간으로 변환해서 ‘내가 지금 이것을 사면서 지불하는 돈을 벌려면 몇 시간, 혹은 몇 달을 일해야 하는가?’ 하는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어떤 세일 상품을 볼 때는 그 상품의 과거 가격이 얼마인지, 혹은 정가에 구입하는 경우에 비해 얼마나 절약을 할 수 있는지는 고려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실제로 지출하는 돈이 얼마인지만 고려해야 한다.
만일 특정한 ‘유형’에 속하는 돈이 ‘보너스’나 ‘상금’이라는 계정에 속해 있다는 생각으로 그 돈을 물 쓰듯 쓴다면, 이제 잠시 동작을 멈추고 그 돈도 그냥 돈일 뿐이며 게다가 ‘나의 돈’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선택사항이 딸려 있는 것을 살 때는(예를 들어서 집이나 자동차) 각각의 선택사항을 독립적인 것으로 분리해서 판단해야 한다는 말이다.
미래의 자아와 대화하기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현재의 유혹에 저항하려는 보다 강력한 의지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는 것이다
율리시즈 약정을 따른다는 것은 신용카드의 한도를 미리 조정한다거나 선불카드만 사용한다거나 혹은 모든 종류의 카드를 폐기하고 오로지 현금만 사용한다는 뜻이다.
→ 사이렌의 소리를 듣고 바다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배에 묶었던 것처럼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체크카드로 생활비를 관리한다! 정확히 종잣돈기초반 내용과 같다.
그 기술 대부분은 사람들이 돈을 되도록 많이 그리고 빨리 쓰게 할 목적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어리석다는 것을 알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지갑을 활짝 열고 모든 의심을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털어버린다.
미래의 자아와 대화하기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현재의 유혹에 저항하려는 보다 강력한 의지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종잣돈모으기 기초반에서 지출통제를 위한 방법과 같다.
신용카드는 지출에 의한 고통을 거의 없앤다.
그렇기에 체크카드를 쓰면서 지출 통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저축을 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나와 대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래의 65세 펑션이 과거의 펑션에게
'펑션아, 네가 40대에 저축을 많이 한 덕분에
내가 이렇게 여유있게 여행을 다니면서 좋은 호텔에서 묵는구나. 참 고맙다'
라고 대화하는 상상을 해보니 흐뭇했다. 😊
적용할 점
소비할 때마다 기회비용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연습하기
이것을 사기 위해서 지금 지불해야 하는 돈은 나의 노동시간 얼마짜리인가?
앵커링 효과나 매몰비용, 손실회피에 휘둘리지 않기!
: 지금 환율로 인해서 많은 손실이 나고 있는데 손실 회피 때문에 가만히 두고 있다.
싼 환율을 무기로 VOO를 매수한다면 싼 환율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인데
정말 쉽지가 않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저소비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