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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1반 로레니v]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독서후기

26.08.31

1. 내용 요약

원양어선 무급 실습 항해사로 시작하여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창업한 김재철 회장의 삶의 교훈을 담은 책. 

도전·호기심·열정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 도전: 최종 목표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역산해서 실행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되, 감수할 수 있는 실패의 한계선은 정한다.
  • 호기심: 세상을 끊임없이 질문하고 현장에서 배우며, 근본적·다면적·장기적으로 바라본다.
  • 열정: 한 가지 일에 전념하고 사력을 다한다. 어려운 일일수록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기억한다.
  • 결국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젊음과 시간을 미루지 않고, 받은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돌려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p.46 정리하자면, 최종 목표를 명확하게 그려야 한다. 그리고 역순으로 내가 할 일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 먼 미래라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꿈꿔야 한다. 

p.76 실패가 두렵고 무서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p.88 진짜 위기는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다. 리스크는 그만큼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철저히 준비해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도전은 아름답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 혹은 소수만 가는 길을 가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 도전에는 실패라는 부산물이 따르기 마련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 그 실패에는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가 있다.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교훈은 준비에 실패하지 말되 실패의 한계선을 정하고, 안되면 빠르게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이 감수할 범위를 넘어서는 실패는 그 의미를 찾기 힘들다. 

p.92 '전념' '사력' 

신은 인간에게 한두 가지 특별한 재능을 나눠주는 것 같다. 보통의 재능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주었고, 그 보통 정도밖에 안 되는 재능도 특별한 의지를 갖고 갈고닦으면 보통 이상의 실력이 된다. 

p.123 근본적으로 사물을 보고,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고, 장기적으로 사물을 보라. 

p.158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에 의해 인간은 성장하니까"

다소 벅찬 일은 처음 얼마간은 괴롭겠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자칫하면 파도에 휩쓸려 죽었을 것을, 덤으로 한번 더 사는 인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다 가자. 구질구질하지 않게 사는거야'

보너스 같은 인생인데 스스로 당당하게 살자는 생각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한번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실패와 좌절, 상실에 고통스러웠던 그 시절을 말이다. 

p.172 '정도로 살아라' 당신이 이 세상에 나와서 남한테 신세 진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갚고 간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그것이 훌륭한 삶이다.  

p.201 젊음은 저축되지 않는다. 

 

2. 느낀 점

나는 이렇게 멋있는 어른의 책이 좋다. 존경스럽고, 감탄스러운  멋있는 어른. 

곧고 단단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그 결과로 대단한 업적까지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나도 조금이라도 이런 삶을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도전’,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 그리고 생각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해보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열정’. 

사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 중에는 이미 알고 있던 것들도 많았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그려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질문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통해 성장한다.

지금의 시간을 소중하게 써야 한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사실 완전히 다른 문제다.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롭게 배우는 것보다, 오히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에 의해 인간은 성장하니까”라는 말은 지금의 나에게 왠지 위로해주는 말로 다가왔다. 

항상 쉽지 않은 환경과 어려운 일들이 닥칠 때 좌절하고 고민하지만, 나를 성장시킨 순간들은 대부분 편했던 순간이 아니라 조금 벅찼고, 힘들었고, 어떻게든 해내야 했던 순간들이지 않았을까.

'너무 힘들다'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보다 항상 ‘이 일이 나를 얼마나 성장시키고 있는가?’라는 관점으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김재철 회장님이 말하는 것처럼 내 인생을 한 번 더 주어진 보너스 같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야겠다. 

나도 언젠가 지금을 돌아봤을 때 “그때 더 해볼걸”이라는 후회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살아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특히 “세상에 신세 진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갚고 간다고 생각하고 살아라”는 말처럼, 내가 받은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남기고 가는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젊음은 저축되지 않으니,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지금의 소중한 시간과 기회들을 더 적극적으로 아끼며 살아내보자.

 

3. 적용할 점

① 목표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역산해서 실행하기
→ 먼 미래의 목표를 오늘 해야 할 일까지 쪼개서 실행하기.

② 벅찬 일을 피하지 않기
→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왜 힘들지?’보다 ‘이걸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지?’ 생각하기.

③ 젊음을 저축하지 않기
→ “나중에”라고 미루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경험과 도전 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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