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것
1. 도전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먼저 움직이는 데서 시작된다
“시도하면 성공 확률은 50퍼센트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 확률은 0퍼센트다.” p.38
책의 저자는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행동했다. 처음부터 열정이 넘쳤던 것은 아니다. 지금 하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다 보니 열정이 뒤따라왔다.
“열정은 마음먹는다고 생기지 않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면, 열정은 저절로 따라온다.” p.43
‘원칙은 철저히 지키자’
‘작은 것도 소중히 하자’
‘새로운 것은 과감히 하라’
2. 종착지가 있어야 흔들려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일하게 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종착지다.”p.45~46
인생에서 목표가 없다는 것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항해하는 것과 같다. 종착지를 정한 뒤,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역순으로 설계해야 한다.
3. 모든 실패가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시도를 할 때는 이 일이 실패해도 본체가 망가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이다.”p.83
도전에는 실패가 따르지만,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의 한계선은 필요하다. 철저히 준비하고 실패를 복기하되, 의미 없는 실패를 반복하거나 본체까지 흔들릴 정도로 무리해서는 안 된다.
“철저히 준비해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p.88
좋은 실패는 다음 선택의 기준을 남기지만, 나쁜 실패는 소진과 상처만 남긴다. 때로는 빠르게 포기하고 방향을 바꾸는 것도 능력이다.
4. 답은 현장과 관찰 속에 있다
“창조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쌓은 지식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답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 p.115
“모든 사물과 사안은 열두 가지 방향에서 다각도로, 면밀히 바라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 p.122
책에서 배운 지식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관찰할 때 비로소 나의 것이 된다. 하나의 사건과 사람을 내 관점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근본적·다면적·장기적으로 바라봐야 실패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독서란 지식의 그물을 짜는 일이다.” p.137
독서로 만든 지식의 그물에 경험과 관찰이 쌓일수록, 수많은 정보 속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발견할 가능성도 커진다.
“나는 가난했기 때문에 물건을 아껴 쓰는 것을 배웠고,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배웠으며, 몸이 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쓰는 걸 배웠다”
5. 풍랑 속에서 리더의 태도가 드러난다
“선원들은 파도를 보지 않고 선장의 얼굴을 본다.” p.152
리더는 자리를 누리는 사람이 아니라 앞에서 먼저 바람을 맞는 사람이다. 희생과 배려로 구성원의 불안을 덜어주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며, 필요한 순간에는 과감히 행동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p.154
“태풍을 피하는 길은 순풍으로 항해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 p.159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에 의해 인간은 성장하니까”
깨달은 것
1. 파도를 넘는다는 것은 무조건 버틴다는 뜻이 아니었다
어려운 상황은 나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경쟁자들에게도 똑같이 주어진다.
그들이 사라진 시기는 시련이 닥쳐온 도전의 시기였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결국 버틴 사람이 이긴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었다.
어려운 시기에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남는 것이 파도를 넘는 법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다시 읽으니 조금 다르게 보인 건 파도를 넘는다는 것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방향을 조정하면서 나아가는 일이라는 점이다. 같은 방식으로 버티기만 한다면 같은 파도 앞에서 계속 흔들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다음에는 어떻게 다르게 항해할 것인가라고 생각한다. 예전의 나는 어려움을 견디고 넘어온 나 자신을 증명하고 싶었었다. 지금의 나는 고통 자체가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 시간을 돌아보고 의미를 발견하면서 다음 행동을 바꿀 때 비로소 고통은 성장이 될 수 있다.
2. 리더는 모든 파도를 대신 맞아주는 사람이 아니었다
반장과 튜터, 돈독모 리더로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이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지금 생각하는 리더는 모든 파도를 대신 맞아주는 사람이 아니다. 진정한 리더는 함께 탄 사람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먼저 살피고, 각자가 다시 노를 저을 수 있도록 방향과 용기를 건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 먼저 바람을 맞는다는 것은 흔들리는 순간에도 함께 갈 방향을 잃지 않는 태도라 생각한다. 공감하되 기준을 낮추지 않고, 기준을 전하되 사람의 마음을 놓치지 않는 리더가 되고 싶다.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다 강력한 태풍이 불면 사람들은 대부분 선원들이 파도를 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경험상 그 말은 틀렸다. 선원들은 파도를 보지 않고 선장의 얼굴을 본다.”
“주위를 배려해라. 윗사람이 되려면 자기가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해야지
누린다고 생각하면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3. 경험은 저절로 실력이 되지 않는다
독서란 지식의 그물을 짜는 일이라는 문장을 다시 읽으면서 경험 역시 잘 엮어야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경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경험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복기하고, 그 안에서 반복되는 패턴과 나의 부족함을 발견해야 비로소 실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를 성장시킨 건 고난이 있을 때마다 나를 들여다보고 다음 행동을 바꾸려고 했던 시간들이었다.
적용할 것
1. 매주 일요일 30분 회고
매주 일요일 주간 회고하면서
다음 주에 반드시 바꿀 행동 한가지 도출하기
2. 경험을 흘려보내지 않고 24시간 안에 복기하기
중요한 경험이 끝난 뒤에는 24시간 안에 짧게라도 복기한다
- 잘된 점: 계속 가져갈 것
- 부족했던 점: 멈추거나 바꿀 것
- 새롭게 시도할 점: 다음에 적용할 한 가지
잘했다거나 못했다는 감정에서 끝내지 않고 다음 행동이 달라지는 복기 할 것
3. 하나의 면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때때로 하나의 답이 보이면 그 생각에 빠르게 확신을 갖고, 다른 가능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할 때가 있다.
앞으로는 사람과 투자, 어떤 문제를 판단할 때 내 관점만으로 결론 내리지 않고 적어도 먼저 생각할 것
- 나는 지금 어떤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있는가?
-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일 수 있는가?
단기적으로 보이는 것과 장기적으로 남는 것은 무엇인가?
4. 나중으로 미루던 행동 하나를 바로 시작하기
완벽하게 준비하지말 것. 완성하려고 하기보다 10분이라도 시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