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 나누는 삶을 꿈꾸는 워렌부핏입니다.
분명 두 번째 달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8월이 끝나가네요.
몰입하는 정도가 짙을수록
그만큼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투자, 개인 성장, 아웃풋, 에이스 활동 그리고 튜터링까지
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은 한 달이었지만,
돌이켜보면 그 안에서 나름대로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을 했습니다.
이번 한 달간 한 것과, 그 안에서 이뤄낸 성장,
그리고 아쉬웠던 부분을 복기하며
다음 한 달 계획까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튜터링
- 임장보고서 & 과제 100% 제출
- 매주 전원 1on1 소통 및 어려운 지점 돕기
- 개인 투자 및 성장 방향 소통 + 투자 과정 도움 (ing)
처음 시작할 때 세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 투자를 추가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고, 그에 따라 전혀 투자를 고려하지 않고 계시던 학생분들께서도 지금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뒤늦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처음에 투자 가능한 분은 2명이라고 소통했지만, 결과적으로 일곱 분께서 투자하러 열심히 현장을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실전반에서는 웬만하면 투자 관련해서 이렇게 딥하게 소통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봐왔던 시장과는 다른 상황 + 반드시 투자를 해야만 하시는 분들이 있다보니 저 또한 이번에 굉장히 온도를 높여 학생분들을 푸쉬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학생분들은 튜터 연락이 감사한게 아니라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셔야 하는 분들은 당장 이번달에 결과를 못 만들더라도, 다음 달에 스스로 단지를 선정하고 현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셔야 했기에 저도 뒤로 물러설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임장, 임보 동시에 챙기면서도 제가 긴박하게 내어드리는 과제와 단기 목표들을 잘 따라주셨고, 지금 몇몇 분들은 투자를 목전에 두고 계십니다.
이번 한 달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단순히 “투자를 한다”가 아니라 “이번 한 달이 끝나더라도 어떻게 가치판단하고 우선순위를 잡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한 것입니다.
사실 이번 한 달은 매 순간이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학생분들이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고 계신 것을 알고있는데 진짜 투자를 위해 계속해서 과제를 내어드리는 것 자체가 한 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학생분들에게는 1명이지만, 저는 9배의 양을 검토해야 했기에 솔직히 저도 바쁜 상황에서 이것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분들을 성장시키고 돕는다는 마음으로 하기로 결정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코 후회나 아쉬움은 없습니다. 아마 학생분들께서도 지금은 어렵고 힘든 구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지나고 보면 '이때 힘들었던 만큼 정말 많이 성장했다'라고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한 달간의 튜터링은 학생분들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있어서 엄청난 성장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본격적으로 누군가를 푸쉬하며 행동하도록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긴박하게 소통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상대방의 상황과 상태를 헤아리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학생분들 개개인의 수준이나 역량치를 제대로 진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프로세스를 다소 간략히 말씀드린 부분도 있어, 분명 수행하는 분들도 어려움을 겪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미흡했던 점들을 새롭게 깨달았던 시간이었고, ‘제대로 도우려면’ 얼마나 수준이 높아야 하는지도, 부족한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뼈저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깨달은 것 자체가 저에게는 정말 큰 성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 정리 & 솔직함 연습
- 생각 정리 6회/4회 및 인증
- 솔직함에 대한 복기 2회/2회
- 각종 모든 설문에서 개선 사항 진지하게 고민 후 제출
- 마음 불편하더라도 튜터링 학생분들께 필요한 말이라면 반드시 전달
학기 초, 그리고 지난 학기 말 잔쟈니 튜터님과 줴러미 튜터님께로부터 받았던 피드백은 ‘솔직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도 그러한 부분이 부족함을 인지하여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한 것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왜 솔직해져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나는 솔직하지 못한지를 조금 진지하게 되돌아 보았습니다.
튜터님께서 감사하게 매주 일요일 생각정리하여 제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매주마다 저의 감정과 지난 날의 행동,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 복기할 수 있었고, 단순히 솔직함 그 자체에 대한 복기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할 때에도 솔직하게 적어보려 많이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부족했던 ‘솔직함 부족’은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 생긴 문제점이었기에 이번 달에는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을 조금 높이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튜터님이나 누군가 설문을 요청하거나 의견을 물어보셨을 때, 단순히 ‘좋다’고만 대답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좋은 점은 무엇인지/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혼자 더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제 튜터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전히 복기의 수준이 더 깊지 못하다는 점, 지금 복기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 제대로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튜터님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피드백을 받게되면 반드시 그러한 부분을 9월 달에는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투자
- 매도 400 곳 문자 + 30개 이상 부동산 매물 등록
- 임차인 소통 + 퇴거 일정 협의
- 비규제 투자 / 아내 물건 저가 양도 후 실거주 등 투자 방향에 대한 편익/비용 비교
- 세무상담 및 리스크 분석 진행
- 단지 투자 후보 물건 TOP3 선정 / 실거주는 추가 검토 필요
최근 5개월 동안, 시시각각 변화는 상황 때문에 투자 시나리오가 매달마다 뒤집혔습니다. 실거주를 고려했다가 투자를 고려했다가 매도를 고려했다가 둘 다 고려했다가…
정말 저 스스로도 따라가기 꽤나 벅찰 정도로 상황이 변하고 불확실한 상황들이 연속으로 이어지다보니 참 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이번 달에 어느정도 계획이 가시화됨에 따라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튜터님과 우선순위에 대한 얼라인을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는 매도하는 것에 열을 올려 빠르게 매도되자마자 매수 계약까지 진행되도록, 하루에 최소 5곳 이상은 매물 내놓은 곳에 전화를 돌리고 동시에 매수할 물건들도 꾸준히 전임 해보려 합니다.
이번 8월 한달 저의 성장을 빛내주신 잔쟈니 튜터님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감사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게시는 우리 에이스반,
그리고 그 어떤 것다 값진 경험과 삶의 의미를 선물해주신 우리 파드 조장님, 자시님, 해빛님, 레오님, 푸초님, 푸르님, 슬밤님, 나하님, 산성비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