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저소비 생활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제0장 저비용 생활이란?
억지 노력이 없는 삶
노력하면 좋아지겠지교
숨만 쉬어도 돈이 줄어든다는 불안
잘나가는 사람들 사이에 끼이다
나는 강인하지도 멋지지도 않다
[덧붙이는 이야기] 해를 보며 살아가는 생활
1장 돈을 정리한다
몰라서 불안해진다
저소비 생활의 실제 생활비
저축이 먼저가 아니라 생활비가 먼저다
나의 고정비와 변동비
나의 지출 관리 루틴
월초에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소비를 줄이는 도구
투자가 있어 다행이다
돈을 쓰기 전에 머리를 쓴다
돈이 필요 없는 환경
일×취미×일상의 조합을 탐구한다
생활의 조합을 스스로 정한다
제2장 의식주를 정리한다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리지 않는다
바로 사지 않는 연습
큰 변화는 가성비가 나쁘다
정말로 바라는 것
정보 과잉의 시대
항상 사용하는 것을 잘 살핀다
생필품과 사치품
옷을 고르는 기준
취향을 확고히 한다
새것으로 사지 않는다
전기 주전자와 밥솥
먹을 만큼만 사서 만든다
몸의 소리를 듣는다
찾을 것이 없는 환경
메인 디시가 있는 공간
증정용 접시와 고급 접시
마음 편한 것을 소중히 한다
제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부드럽게 들어오는 압박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조직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는 환상
자기 자신을 능숙하게 칭찬한다
자신감을 북돋는 방법
스마트폰과 내면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고집은 취급주의
일단 좋아하는 일을 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멈춰본다
나의 감각에 집중한다
한눈에 알 수 있는 것
관두는 것에 익숙해진다
자가소비 시스템
돈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
고치는 것이 아니라 되돌린다
서두르지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자
지금의 삶을 배에 비유한다면
행복했던 일을 되돌아본다
행복과 행운은 다르다
제4장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물살이 잔잔한 곳으로 간다
남은 것은 기다림뿐
멈추는 연습을 한다
깨끗이 포기한다
이미 가진 것에 눈을 돌린다
내려놓는 연습을 한다
맺음말 행복에 대해 생각하다
✅ 내용:
- 소박하게 산다고 하면 “항상 즐겨 먹던 빵을 사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참고 견디는 방법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 급제동과 같은 인내는 일시적으로 돈을 모으거나 생활 규모를 줄일 수는 있느나, 장기적으로 보면 심적으로 답답하고 요요가 올 수도 있다. P11
- ‘저소비 생활’이라는 생활 방식은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절약은 하고 싶은 일을 참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거짓말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생활속에서 스스로 실험을 거듭한 끝에 나는 적은 물건과 돈으로 살아가는 삶, 즉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되돌아간 생활에 도달해 현재 매우 만족스럽게 살 고 있다. P12
- 실질적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상태가 되지 않으려면 실제 돈의 흐름을 차분하게 되짚어 봐야 한다. 아무리 단비가 많이 내려도 모아둘 곳이 없으면 빗물은 계속 흘러가고 만다. P28
-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생활 방식으로 살고 싶은지는 각자의 자유다. 누가 뭐래도 인생은 자신의 것이다. 억지로 누군가에게 맞출 필요는 없다. P29
- 나에게 맞지 않는 일을 무리해서 하면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P31
- 현재의 내 모습이 적당히 마음에 들면 쓸데없는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배가 불러서 만족하면 더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은 것과 비슷하다. P34
- 돈과 생활의 관계는 ‘수입 안정 → 생활 안정 → 내면 안정’ 즉 안정된 수입이 안정된 생활을 만든다는 견해도 있다. 반대로 ‘내면 불안정 → 생활 불안정 → 수입 불안정’ 즉 불안정한 내면이 불안정한 생활을 만든다는 시각도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일리 있다고 본다. p35
- 강인하지도 멋지지도 않은 나의 일부 모습을 사랑해야 모든 일이 순조로워진다 P37
- “지금 이대로도 꽤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은 약해진 마음에 햇살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서서히 나 자신을 좋아하는 상태에 다가가는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서서히’가 중요하다 P37
- 자연을 거스르고 살기 위해서는 돈이 들어간다 P44
- ‘매월 0원 모으기’가 아니라 ‘매월 0원으로 살기’라고 정한다. 그 정도의 마음가짐만 있어도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P63
-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나에게 맞지 않는 방법은 빠르게 중단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관리하기에도 편하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하듯이 일반적인 방법에 억지로 맞추지 말고, 자기만의 저축법을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손쉽게 돈을 모으는 구조가 될 것이다. P64
- 월초에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P64
- 금욕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이 정말 필요한지 갖고 싶은지 생각해본다. 그러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은 없는지, 새 제품이 아니어도 괜찮은지, 집에 있는 물건으로 대신할 수는 없는지 저렴한 구매 방식이나 대용품 아이디어를 계속 떠올릴 수 있다. P67
- 저축에 매달려 계속 돈을 쫓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해온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편이 생활의 만족도를 올리는 방법이다. 소비 욕구는 행동으로 굳이 옮기지 않아도 자연스레 머릿속에서 잊게 될 때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 사실을 깨달으면 ‘소비를 참아야 해’가 아니라 ‘또 불필요한 소비를 할 뻔했네’ 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P72
- 돈이 없으면 뭐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쓰기 마련이고,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고 마음먹는 사람은 돈을 별로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P81
- 낭비가 줄어들지 않을 때는 무언가를 갖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진 돈에 의지해서 생각을 게을리하고 있을 수도 있다. 돈은 편리한 도구인 반면, 스스로 생각하거나 연구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돈이 해결해 주겠지” 라며 게으름을 피우게 만드는 존재다. P82
- 돈을 쓰지 않고 지내는 것은 근력 운동과 같다. 가끔 생각났을 때만 하면 충분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야 좋은 습관이 생긴다. P82
- 저소비 생활을 단순한 절약 생활이 아니다. 자신이 마음 편히 주거 지낼 주거 환경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게 생활한다는 것은 저소비 생활의 최강 키워드다. P97
- 일, 취미, 일상의 균형에 정답은 없다. 모두 누군가가 권유해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각자 자연스럽게 자신이 맛있다고 느끼는 커피를 선택한다. P101
- 나는 줄이기보다 철저히 늘리지 않아야 정리되고, 그에 따라 물건도 자연스럽게 필요한 것만 수중에 남는 상태가 된다고 생각한다. P112
- 심한 말 같지만, 원하는 물건을 바로 사는 것은 재산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P113
- 많은 사람들이 진짜 필요한 물건을 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별로 필요 없는 물건을 자꾸 사는 함정에 빠져 있을 것이다. 그래서 먼저 사지 않겠다고 마음 먹는 것이 필요하다. P114
- 돈을 들일수록 불만이나 불안이 해소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P117
- ‘그래 나는 사실 옷을 갖고 싶은게 아니라 가라앉은 기분을 회복시키고 싶을 뿐이야’ P118
- 적은 물건으로 살면서 실감하는 사실은 가진 것이 조금이면 오히려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P122
- 냉장고에 방치된 채소나 반찬을 ‘슬슬 먹어 치워야하는데…’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먹는 것은 정말 힘들다. P134 몸은 정말로 정직하다. 식사가 맞으면 몸도 마음도 좋아진다. 맞지 않으면 분명히 몸에 이상이 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복잡하게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식사를 정하려고 한다. p137
-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스마트폰의 내용물을 정리한다. 불필요한 앱이나 메모를 위해 찍은 스크린샷 등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P167
- 분명 우리 내면에도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앱 같은 존재가 있어서 그것이 지나치게 쌓이면 스트레스를 느낄 것이다. P168
- 내면에 있는 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앱과는 달리 바로 지울 수 없다. 쉽게 사라지지 않거나 삭제해도 부활하는 것처럼 만만치 않은 상대도 있는데, 그럼에도 정기적으로 마주해보면 자연스럽게 사라져 간다 P169
- 세상에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많은데 관점을 바꿔보면 의외로 해결의 실마리가 등잔 밑에 있기도 하다. P174
- 맞지 않는 일은 마이너스를 간신히 제로로 만들수 있어도 플러스로 만들기는 어렵다. 반대로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한다면 그것은 자가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과 같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면 → 에너지가 솟아나지 않고 → 이를 돈으로 보충하는 악순환이 생긴다. 한편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면 → 그 대상이 더 좋아지고 → 더 잘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지면 → 기분이 좋아서 또 잘 맞는 일을 한다. 이런 선순환이 생긴다. P185
- 생활은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 P186
- 일이 끝난 후, 여행에서 돌아온 후, 친구들과 놀고 난 후에 항상 내 머릿속에 떠올랐던 것은 ‘이렇게 했으면 더 잘했을텐데’ ‘더 괜찮게 대응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반성의 시간이었다. 열심히 일한 것, 여행에서 즐거원던 순간, 친구와 서로 웃었던 일은 잊고 있었다.. P196
- 오늘 행복했던 일을 떠올리는 연습을 하면서 돈과 관련된 일을 행복이라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00원으로 양배추를 살 수 있어서 다행이야.’ ‘점심을 5,000원으로 해결했어’ 행복은 돈을 쓰는 행위나 돈 자체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 행복했던 일을 자주 떠올리다 보면 나만의 행복관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P200
- 지쳐 있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일수록 불안 때문에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지는데, 나는 멈추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멈추는 일은 나아가는 일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 P210
- 지금까지는 포기는 곧 어중간하게 끝내기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피하려고 했다. 포기하면 안 된다고 나 자신을 독려하기도 했고 마지못해 계속하기도 했다. P214
현재 나의 모습이나 생활을 뒤바꾸고 싶은 느낌은 분명 결핍 증상의 일종이다. P218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 생활은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 P186
- 현재 나의 모습이나 생활을 뒤바꾸고 싶은 느낌은 분명 결핍 증상의 일종이다. P218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소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쇼핑앱이나 배달앱 지우기, 명품 사지 않기, 숙박여행 하지 않기 등과 같은 ‘~하지 않기’ 의 의지보다 나를 사랑하고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 정말 흥미롭다. 결국은 불안정한 나의 마음이 불필요한 소비를 이어가고 있었고 근본적으로 내면의 안정이 있어야 이러한 양상은 나아질 수 있다는게 저자의 말이고 진심으로 공감한다.
- 자연을 거스르고 살기 위해서는 돈이 들어간다 P44 매년 여름이 그렇지만 한국의 더위와 습기는 참 견디기 쉽지 않다. 이번 여름에도 더위를 피하려고 밤새 에어컨을 틀고 잤는데 더운 여름에는 자연스러운 더위를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전기세 지출이 있었구나 생각된다.
- 나에게 맞지 않는 방법은 빠르게 중단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관리하기에도 편하다. P64 대부분 돈을 모으려면 수입의 20%-50%를 강제로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라고 말하기에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매번 실패를 하고 모자란 돈은 조금씩 조금씩 빼서 쓰게 됐다. 이유를 살펴보면 4인가족 외벌이이고 고정비용인 음식 재료에는 진심이고 과일을 엄청 좋아해서 식비가 만만치 않다. 가격이 저렴한 재료나 과일을 시도해봤는데 만족도가 떨어져 결국 다 버리는 일이 잦았다. 지금은 식재료에 대한 비용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보험료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사용한다. 대신 P67 내용처럼 식품을 제외한 다른 물건/서비스는 정말 필요한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은 없는지, 새 제품이 아니어도 괜찮은지, 집에 있는 물건으로 대신할 수는 없는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의류비는 할인 없는 경우 절대 구입하지 않고 아이들 미용도 집에서 최대한 하고 있어 둘째는 6살인 지금까지 한번도 미용실에 가본적이 없다. 각자 본인의 성향이나 환경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 어릴때는 필름사진을 사용했다. 한 번에 딱 20장 30장 정도만 찍을 수 있고 인화를 해야 결과물을 볼 수 있었고 인화를 하려면 돈을 내야하기에 함부러 찍을 수 없었고 순간순간을 즐기다 정말 담고 싶은 순간에만 사직을 찍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모든 일상을 사진에 담고 하루에도 몇 백장씩 사진을 찍거나 스크린 샷을 이용하면서 폴더에는 몇 만장의 사진들이 쌓여간다. 지나치게 쌓이면 폰 성능도 느려지고 또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용량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정작 정리를 할 생각보다 용량이 큰 폰을 사는 결론으로 이른다. 스마트폰 사진이나 앱은 내가 마음만 먹으면 지울 수 있고 관리가 가능하지만 내면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어떤 상태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패턴은 나의 내면의 현재 상태와 연결이 되어 나타나는 결과이므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기적으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 세상에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많은데 관점을 바꿔보면 의외로 해결의 실마리가 등잔 밑에 있기도 하다. P174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 계속해서 무언가를 사는 행위가 무조건 잘 못되었다기 보다 그 원인을 파악하는 일이 가장 먼저이다. 의아할 수 있지만 그 원인은 나의 내면에 있고 머릿속이나 마음속은 잘 보이지 않으며 단순하게 해결 할 문제는 아니다. 내가 왜 불필요한 소비를 하고 싶은지 뭔가를 사고 뭔가를 바꾸고 싶어하는지 나의 내면의 소리를들어줄 시간이 필요하다.
- 결국 내 생활에 만족하고 내면이 채워지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부담감을 줄 수 있는 ‘~하지 않기’ 보다 가진 것을 다시 점검하고 재사용하고 비워내면서 현재의 나와 생활에 만족하기. 매월 OO만원 남기기보다 매월 OO로 살기 실천하기
- 주위를 항상 정리정돈하면서 불필요한 물건이나 생각을 비워내서 생활과 나 자신에 대한 만족도 높이기
- 나를 누구보다 예뻐해주고 아껴주며 현재 주어진 상황과 현실에 만족하기
- 사소한 일상의 행복했던 일들을 기억에서 꺼내 다시 한번 행복 느끼기
- 오늘 행복했던 일 자주 떠올려 보기
- 평소에 포기하는 연습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