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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저소비생활 독서후기_삼도

26.09.04 (수정됨)

 

 

✅ 도서 제목

 

저소비생활

저자 및 출판사 : 가제노타미 /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026. 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나 #행복 #멈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e북 p242. 

현실의 나를 의식하면 초조했기 때문에 내면의 공허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새로운 물건이나 인간관계에 돈을 쓰며 외적인 부분에서 나를 만들어 가고자 했을지도 모르겠다.

 

✅ 내용 및 줄거리

 

책 소개: 내 삶에 만족하면 돈 쓸 일이 줄어든다. 월 70만 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필요한 것에 집중하기

늘지 않는 월급과 줄지 않는 카드값 사이에서 결단이 필요한 모두에게 제안하는 저소비 생활 <<저소비 생활>>의 저자가 월세 포함 70만 원으로 한 달을 보내며 얻은 것은 단지 ‘돈’이 아니었다. 경제적 불안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 돈을 쉽게 쓰며 잃었던 작은 기쁨과 취향을 되찾을 수 있었다.

 

행복하기 위해 돈을 쓴다는 맹신을 내려놓자, 저소비 생활은 보상 심리로 충동에 휩쓸리기 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켜내는 일이기도 하다. 무조건 참고 견디는 극단적인 절약이 아닌, 애초에 소비욕에 잠식당하지 않는 마음 편한 생활이 핵심이다.

 

<<저소비 생활>>은 기존의 통념과 다른 절약 방식으로 화제를 모아 출간 후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KBS <하이앤드 소금쟁이>의 돈쭐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와 SBS <생활의 달인 > 및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에 출연한 절약의 달인 곽지현 작가가 절약의 정석 같은 책이라며 극찬했다. 카드 명세서를 받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면, 절약은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자꾸 습관처럼 돈을 쓰게 된다면, 지금 누구라도 마음과 지갑이 여유로워지는 저소비 생활을 함께 시작해 보자.

 

<머리말>

하고 싶은 일을 참기보다 불필요한 물건을 짊어진 생활이나 소비 흐름을 제자리로 되돌린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생활이 간소화되고 돈이 이전보다 필요 없어진다. 즉 ‘저소비 생활’이라는 생활 방식은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0장> 저소비 생활이란?

현재의 내 모습이 적당히 마음에 들면 쓸데없는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1장> 돈을 정리 한다.

실제 생활비와 이상적인 생활비를 명확하게 두면 불안은 줄어들고, 집중해야 할 일이 보인다. 저축이 먼저가 아니라 생활비가 먼저다. 지나친 이상을 추구하지 않고, 벌어 들이는 돈으로 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으며, 사치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생활에 전반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2장> 의식주를 정리 한다.

원하는 물건을 바로 사는 것은 재산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구매하려는 옷을(캐주얼, 큐트, 쿨, 페미닌) 틀 안에 넣고 생각해 보면 색감이나 디자인의 선택지가 명확해져서 막상 입어봤을 때 안 어울리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소비가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신뢰감 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현실의 나를 의식하면 초조했기 때문에 내면의 공허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새로운 물건이나 인간관계에 돈을 쓰며 외적인 부분에서 나를 만들어 가고자 했을지도 모르겠다. 습득하는 데 걸린 시간만큼 떼어내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급하게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돈을 쓰는 행위나 돈 자체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

 

<4장> 생각을 지키는 마음가짐

지쳐 있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일수록 불안 때문에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지는데, 나는 멈추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집착이 되기 전에 잘 포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느낀 점

 

# 있는 그대로의 나

책을 읽으면서 소비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표적으로 기분이 좋을 때와 기분이 안 좋을 때 소비를 하게 된다. 기분이 좋을 때의 소비는 조금 더 계획적이었거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소비를 했었다. 하지만, 기분이 안 좋을 때 사용했던 비용은 소비로 느껴졌고 만족감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왜 기분이 안 좋을 때 불필요한 소비를 했었을까? 나를 스스로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안 좋은 감정과 상황을 피하고 보상 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충동적인 소비를 했었다. 이런 부분이 본질적으로 내가 달성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아무 의미 없는 불필요한 소비로 이어지는 거 같다. 결국, 나의 소비는 무언가를 삼으로써 얻는 위안이 아닌 당시의 불필요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다. 

 

저소비 생활이 단순한 절약이 아닌 나를 스스로 더욱 아껴주고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을 향하는 목적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돈 정리

최근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돈을 지출 항목별로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면서 이번 책과 연결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다. 그리고, 책에서 절약 목표 금액이 먼저가 아닌 꼭 필요한 생활비를 먼저 구분하라는 부분에서 돈을 정리하는 기준을 만들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기준이 없어서 절약 하는 거 자체가 엄청난 부담과 공포로 느껴졌다. 그래서,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내게 정말 필요한 소비는 무엇인지 정리하면서 삶을 다시 정비할 수 있었고, 그렇게 절약한 돈으로 내년에 실거주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한 종잣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이상 나에게 절약이 고통이 아닌 희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돈을 정리하며 삶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소비의 기준 (신뢰, 행복)

책에서 나온 비유 중 인상 깊었던 내용은 옷을 구매할 때 나를 바꿔주는 옷이 아닌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구매하는 것과. 중복되지 않도록 옷을 캐주얼, 큐트, 쿨, 페미닌으로 구분해서 나누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나의 소비는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쳐 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소비였음을 돌아볼 수 있었다. 결국엔 내면의 공허함을 느끼지 않기 위해 소비하면서 외적인 자아를 만들어가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알면서도 그렇게 했었던 경향도 많았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소비의 기준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내가 기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고민 끝에 얻은 결론은 매일의 삶에 주도적으로 몰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점이다. 매일 업무하는 시간, 투자 공부 하는 시간,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 등 모든 순간에 집중했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나의 어설픈 하루하루가 쌓여 결국 스스로 기준 없이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살아오진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 주도적인 삶. 매 일, 한 달 목표한 것을 어떻게든 이뤄내는 삶. 그래서, 더이상 나의 소비를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내게 가치 있는 것 내게 필요한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 보길 다짐해 본다. 

 

# 멈춤

내가 가장 불필요한 소비를 할 때는 안 좋은 기분이 들 때라고 생각을 정리했었다. 지금까지는 그 시기를 멈추지 못했었. 그 감정을 소비로 풀지 않으면 도저히 해소가 되지 않을 거 같았다. 안 좋은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멈춤 보다는 소비라는 행동을 바로 했었다. 이번 후기를 작성하면서 내가 소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멈춤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앞으로 이런 감정이 들었을 때 동료들에게, 아내에게 조언을 구해야겠다. 안 좋은 감정이 들었을 때 2만 원 이상 소비를 해야 한다면 주변에 먼저 공표하도록 해보겠다. “지금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이런 소비를 통해서 감정을 해소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어보고 행동하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해 주기. 매일 감사일기에 셀프 칭찬 하기
  • 안 좋은 감정으로 보상 하기 전에 아내 혹은 정규강의 단톡방에 조언 구하기 

 

 

✅ 나누고 싶은 이야기

e북 p242. 

현실의 나를 의식하면 초조했기 때문에 내면의 공허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새로운 물건이나 인간관계에 돈을 쓰며 외적인 부분에서 나를 만들어 가고자 했을지도 모르겠다.

 

책에서는 ‘내 삶에 만족하면 돈 쓸 일이 줄어든다’ 라고 합니다. 내게 불필요한 소비를 할 때는 언제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내 삶을 만족하며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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