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호입니다!
처음으로 선배와의 대화를 참석하면서 에이스반에서 활동하고 계신
함께하는가치님과 허씨허씨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함께하는가치 선배님의 이야기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에이스반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너무나도 저와 간극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엄두가 안나지만
어느 정도 수준으로 노력을 했을 때, 그런 노력의 수준을 지속했을 때, 도달 할 수 있는 단계인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에이스 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
에이스 반은 혼자서 해내는게 아니라 다함께 극복하며 더 높은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곳이고
실력으로 우수한 사람들이 모인 곳만이 아닌, 지금은 당장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타인을 돕고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없는데 어떻게 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사고에 가로막힐 때가 많습니다.
에이스 선배님들은 틈 시간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버려지는 시간이 없이 그 틈 시간에도 무엇을 해야 할 지 정해두고 틈틈히 할 일을 채우고
3시간이라는 통시간이 확보 되었을 때는 주저없이 할 일들을 수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통시간에 글쓰기나 임보 같은 생각이 필요한 활동을 할 때, 한참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데,
틈시간을 활용하여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면 글감을 미리 노트에 기록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운영진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진은 누구보다 실력적으로 뛰어나서 정답을 알려주는 역할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나의 실력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끌어 내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최대한 담당할 수 있는 인원은 한정적입니다.
역할을 분할하고 내가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알고
잘하는 부분은 이끌어나가고 못하는 부분은 다른 운영진 혹은 다른 반원분들께 부탁하여
잘하는 것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진을 하면서 나는 운영진에 걸맞는 사람인가를 고민하였는데, 그 고민의 가장 큰 부분은 나는 나눔이 가능한 사람일까 ? 나눔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걸까 ? 라는 생각에 가로막혔었습니다. 지금 운영진을 해보면서 나눔에 대해 드는 생각은 나눔이란 크지 않아도 진심을 다해 그 사람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이 분이 지금의 상황에서 더 나아질 수 있을지를 끝없이 고민하고 소통하며 한발짝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허씨허씨 선배님의 이야기
에이스 반은 더 나아지고 싶은 마음과 그것을 결과로 만들기 위해 행동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에게 특히나 많이 다가왔던 소통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소통에도 4가지 범주로 나눠주셔서 알려주셨습니다.
첫번째, 공감
소통에도 4가지 범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공감이었습니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들을 반원분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는데,
모든 것을 다 경험해야만 공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은 상황에서 오는 솔루션이 아닌 타인이 겪고 있는 감정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이 공감에 대한 부분이 많이 약해서 무조건 솔루션을 주면서 해결해라는 식의 소통을 하고 있었는데,
아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에서의 이해와 공감이 우선되어야 함을 배우게 되었스빈다.
두번째. 믿음
내가 진심을 가지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도 그 반응이 느린 사람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 바로 바뀌지 않는지에 대해 답답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은 피드백에 바로 반응하지 않고
그 피드백을 소화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며,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믿음이 필수적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누군가를 진득하게 믿어준적이 있을까 생각했을 때, 그러지 못했구나 하는 자책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까지 했는데 왜 결과가 나오지 않는거지 ? 하고 한탄만 하는 경우만 많았지
이 사람은 반드시 해낼거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거야 하고 믿음을 보내지 못했음에 많이 슬펐습니다.
소통을 할 때는 믿음을 반드시 내포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 질문
이 질문은 리더의 돕는법에서도 나왔던 내용이었는데요.
내가 선뜻 나서서 ‘뭐 필요한거 없어요’하고 대뜸 묻는게 아닌,
그 사람을 관찰하고 알아가면서 무엇이 필요한지 질문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나는 그러지 못함에 다시 한번 더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네번째. 관심
나도 할 게 너무 많고 시간에 치이고 할 때 반원분들을 보면서 알아서 잘하고 계시겠지?
하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고, 그 어려움을 알아차려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과제를 하지 않았다면, ‘왜 안해’ 하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왜 하지 못한걸까 하고 물어봐야하고
임보가 달라졌다면,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차리고 잘한부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장경험담, 복기를 반원분들이 쓸 때, 모두 다 꼼꼼히 읽어보고 체크해두신다고 하셨습니다.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를 참여하면서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와 대단한 사람들이다 라고 끝나는게 아닌
나도 저 분들 처럼 되려면 현재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고자 하는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작성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why 에 대한 부분이 아직 명확하지 않고, 도움에 대한 소통이 부족하며,
시간 내에 과제를 높은 수준으로 행하는 것도 부족합니다.
나눔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설프고, 실효적인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부분이 앞으로 더 채워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이 성장해야겠다, 체계적으로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할 것
- 내가 왜 운영진을 하고 싶어하는지, 에어스반을 도전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Why를 찾기
- 밀도 있는 시간 보내기. 틈시간을 활용하여 글쓰기 소제를 생각하기. 그리고 메모장에 간략히 작성하기
- 반원분들에게 믿음을 가지기.
- 실력이 뛰어나서 운영진을 하는게 아닌, 진심으로 도움을 주기위해 운영진을 하는것 명심하기
긴 시간 동안 진심을 다해서 선배님이 직접 겪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감사하고 저도 그런 배움을 언젠가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