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읽은 날짜 : 2026.09.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용 #연결 #공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는 서울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님이다.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3만명 이상 치료하셨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가 근본적인 삶의 행복을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고민 끝에 정신건강의 본질, 행복해지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진정한 행복을 이루게 하는 7가지 요소를 밝혀내신 분. 이미 논문으로 수차례 발표한 바 있는 연구 결과를 책으로 재구성한 것이며,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보완한 책이다.
교수님이 제시하는 행복의 정의는 웰빙(well-Being), 즉 ‘잘 존재하는 것’이다. 좋은 음식을 먹고, 워라벨을 찾는 삶이 아니라 어떤 외부 요인에 상관없이 나 자체로 ‘잘 존재하는 것’을 뜻하며, 인간으로서 잘 존재한다는 것은 어떠한 결핍 없이 나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으로 잘 활용해 나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나다운 삶을 뜻하고, 그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정의를 내리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수용/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 수용이란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다.
- 진짜 긍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든 좋게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벌어진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 즉 기꺼이 경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우리 마음에서 괴로움을 완전히 없애기란 불가능하다. 그래서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고통에 저항하거나 회피하면 할수록 괴로움은 배가된다.
- 진정한 수용은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다.
- 수용은 내 삶이 완벽하고 마음에 들어서 ‘예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도 안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 우리는 모두 완전한 존재가 아니며 그것이 삶의 목표일 수 없다.
- 자기 확신은 현재 자신의 감정이나 삶의 모습이 어떻든 ‘나는 소중한 존재이고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믿는 것이다.
✅2장 변화/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거창한 변화를 꿈꾸지 말자. 우리가 이루어야 할 변화는 모든 것을 단번에 뒤바꾸는 혁신이나 혁명이 아니다. 그것을 목표로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하려는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 변화는 결국 자기 마음의 프레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환하느냐에 달렸다.
- 프레임을 바꾼다는 건 쉽게 말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다. 결국 변화란 프레임의 변화다. 물론 생각을 바꾼다고 저절로 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이 바뀌어도 진정한 변화는 이룰 수 없다.
- 방조제를 높이 쌓는 데 가장 필요한 건 시간이다. 변화는 결코 한번에 뚝딱 이룰 수 없다. 많은 사람이 변화에 실패하는 데는 ‘당장 오늘’, ‘1년 내에’ 결실을 맺으려 하기 때문이다. 시간의 축을 길게 잡자. 변화는 결국 시간 싸움이다.
- 중요한 것은 ‘얼마나’보다 ‘어디’에 의식적으로 집중하고 몰입하느냐이다.
- 각 삶의 영역에서 최대치를 실행할 때 우리 삶은 녹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삶을 바꾸는 몰입은 생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때로 열정을 다해 극한의 경지에 올라 보라.
✅3장 연결/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 공감은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다.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다름’을 내세울 게 아니라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고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 즉 ‘공감’이 필요하다.
- 온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건 결국 온전히 그의 입장이 된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경청’을 통해 이루어진다. 경청은 ‘마음을 기울여 듣는 것’이다.
-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판단이나 평가가 아닌 공감을 표현한 다음, 자신의 느낌과 욕구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는 상대에게 공감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도 솔직할 때 비로소 상대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그런 마음으로 대화할 때 언어적 소통을 넘어 정서적인 소통을 이룰 수 있다.
✅4장 강점/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 나만의 강점을 찾아 그것을 충분히 발현할 때 우리는 삶의 가치를 찾아 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 내가 가진 강점을 충분히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내게 부족한 것을 채우려 들면 인생은 늘 허기질 수밖에 없다.
-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기보단 자신에게 없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의기소침해진다. 우리는 왜 자기 안의 빛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빛을 좇으며 사는 걸까?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이란 버스를 운전해서 더 좋은 삶을 향해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간가는 것이다.
✅5장 지혜/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모든 선택의 순간에 지혜가 필요하다.
- 지혜는 모든 삶의 영역에서 매 순간 필요한 것이지만, 결정적으로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역경이나 풀기 어려운 곤란한 문제들에 맞닥뜨렸을 때 삶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다.
- 인생의 매 순간 우리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해야 한다. '내 안에 내가 너무나 많은 것은 당연하다.
-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불확실성을 피해 가는 지혜가 아니라, 불확실성을 미래를 위한 도전과 용기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지혜다.
- 지혜는 공감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공감과 수용 능력이 높은 사람이 지혜롭다. 이때 공감은 크게 세 가지 능력으로 설명할 수 있다. 타인의 감정을 ‘알아채는’ 능력,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타인에게 감성적으로 ‘반응하는’ 능력이다.
✅6장 몸/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삶일 것이다. 즉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아차리고, 수십 년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벗어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라 할 수 있다.
✅7장 영성/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목표와 목적은 다르다. 목표는 이루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 목적은 비록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1.목표: 무엇을 이루고 도달할 것인가→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도달해야 할 최종 도착점이나 성취하고자 하는 대상, 명확한 마감일과 결과물이 존재
2.목적: 왜 그것을 하는가→어떤 행동이나 삶을 지탱하는 근본적인 이유, 가치, 방향성, 눈에 보이는 명확한 결과물로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이유나 일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 평생에 걸쳐 추가하는 삶의 태도,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과정 자체가 삶의 의미가 되는 것
목표는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이정표라면, 목적은 ‘왜 그 길을 걷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이다.
- 영성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의미’와 ‘연결’을 포함한다. 의미는 단순히 생존해 있다는 것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성을 뜻하고, 연결은 자신보다 더욱 큰 무엇인가와 이어져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 살아갈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도 참고 견디어 나갈 수 있다.
-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 있고 행복해진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3. 적용할점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행복의 시작은 수용이다. 내가 갖지 못하고 부족한점을 먼저 보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것들을 먼저 바라보고, 내가 불완전한 사람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을때 그때부터 더욱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수용’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내가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든, 내 목표에 가까워져 있지 않더라도 나는 그 과정을 향해 가는 사람이지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완벽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완벽하지 않으면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 사람은 애초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해나가다보면 언젠가 원하는 결과, 원하는 모습에 점점 맞닿아 있을거라는 것에 확신하게 되었다. 삶에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는 늘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수용하고 받아들이자. 원래 이런 사람임을, 그리고 과정속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행복하게 과정을 기꺼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매일 멈추지 않고 쌓아가는 사람
하루아침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이뤄낼 수 없지만 지난 4~5년간의 시간동안 하루하루를 쪼개보면 큰 변화가 없었던 하루였는데, 지나고 돌이켜보니 정말 많은 것들을 이뤄낸 시간이였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긍정적인 마음을 먹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하루, 그리고 얼마나 많은 것을 했느냐 보다 내가 어떤 길로 가고자 하는것인지 의식적인 변화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경청하는 사람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요즘 경첨과 공감에 대한 키워드로 여러가지 컨텐츠,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경청하는 사람이 훨씬 더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것보다 상대방의 말을 진심으로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나에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 큰 무기가 되어 줄 것 같다.
부족한점보다 나의 강점에 더 집중하는 사람
어떻게보면 수용과도 비슷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멘토님께서 최근 공유해주신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누구나 자신이 가진 강점과 매력이 있다. 그런데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은 내가 가지지 못한 부족한 점에 더 집중하게 된다. 나의 강점을 더 강점으로 만들고, 부족한점은 배우려고 하는 태도를 가지고 내 강점을 다듬어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갖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늘 목적을 상기시키는 사람
삶의 목적이 왜 중요한지, 너무나 많이 깨닫게 되는 2026년이였다. 그동안에 깨닫지 못했던 내 삶의 WHY를 조금이나마 찾아갈 수 있었고 올해 초 힘들었던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내 삶의 의미나 가치를 제대로 정의하고 나니까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삶이 기대된다.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시작하면 가슴뛰고 설레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말이 이제서야 와닿고, 돈을 버는것, 부자가 되는것 그 이상으로 나에게 중요한 가치관, 타인과의 연결, 함께하는것의 행복, 타인을 성장시키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에서 나에게 오는 큰 의미들이 너무 많은 것들을 내 삶에 주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일을 할때에나 목표, 그리고 그 일을 하는 목적에 대해 생각하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성, 삶의 가치와 맞는 목표를 세운것이 맞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삶을 살아가면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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