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케이군입니다.
오늘은 양파링 멘토님의 월부학교 여름학기 6강 수강 후기입니다.
이번 강의는 여름학기 수강생분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 질문이 첫 번째로 선정되어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하락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하락장이 무서운 이유는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지,
준비할 수 없는 시장이기 때문은 아니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락장의 신호가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정확한 시점은 결국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락장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장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 좋은 자산을 산다
하락장에서는 선호도가 곧 방어력이 된다.
-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투자한다
투자 후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 다음 기회를 잡을 여력을 남긴다
좋은 자산이 저렴해졌을 때 움직일 수 있는 선택권을 확보해야 한다.
- 내가 가진 자산을 정확히 안다
하락장 대비는 현금을 쌓는 것만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보유하고 있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된다.
또한 수도권 외곽 단지가 반드시 지방보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씀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투자할 것인가’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방향은 더 가치 있는 자산으로 바꾸어 가며 순자산을 키우는 것입니다.
원칙은 분명했습니다.
좋은 것을 사는 것.
1. 오래 보유하고 싶은 자산을 살 수 있다면 산다.
2. 아직 어렵다면 수요가 분명한 자산을 저렴하게 산다.
3. 자산이 불어나면 더 오래 보유하고 싶은 자산으로 갈아탄다.
“여기부터는 투자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긋기보다,
그 도시를 누가 선택하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말씀
1. 내부 수요: 그 도시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2. 유입 수요: 주변 어느 지역의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이곳을 선택하는가?
3. 이탈 수요: 이 지역에 직장이 있어도 더 좋은 주거지를 찾아 떠날 수 있는가?
덜 오른 자산을 팔아도 된다는 말씀
단, 더 좋은 자산을 살 수 있을 때만 가능한 선택입니다.
이때 ‘더 좋은 자산’의 기준은 더욱 엄격해야 합니다.
1. 새로 매수할 자산의 가치가 명확히 더 좋은가?
2. 지금이 아니면 갈아타기 위한 격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가?
3. 갈아타기에 드는 모든 비용을 감수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투자에서는 상대방을 최선을 다해 배려하되,
내 자산을 지키는 것 역시 투자자의 의무라는 점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단순히 ‘양’을 늘리기보다
‘의도’를 늘려야 한다는 말씀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1. 결과물보다 판단을 남긴다.
2. 익숙한 것을 반복하기보다,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해본다.
3. 목표를 행동에서 결과로 옮긴다.
지금과 완전히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어느 시기에는 지금과 다른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는 전력질주해야 할 구간과 회복해야 할 구간을 잘 나누며, 꾸준하게 성장하겠습니다.
열정 넘치는 강의 진행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3개월 목표/실적>
독서
- 7월 : 4권
- 기브앤테이크, 죽음의 수용소에서, 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 8월 : 3권
- 투자에 대한 생각, 익숙한 것과의 결별, 보도섀퍼의 돈
- 9월 : 2권
- 행복한 성취주의자, 생각의 연금술
강의
- 7월 : 1-2강 완강/복습
- 8월 : 3-4강 완강/복습
- 9월 : 5강 완강/복습
임장
- 7월 : 13회
- 부동산 12개, 매물 22개
- 8월 : 8회
- 부동산 13개, 매물 34개
- 9월 : 21회
- 부동산 26개, 매물 42개
나눔글
- 7월 : QnA 10개 / 나눔글 2개
- 8월 : QnA 9개 / 나눔글 4개
- 9월 : QnA 10개 / 나눔글 1개
<3개월 성장경험담>

#슈퍼시니어 #자신감뿜뿜
부동산을 1도 모르던 부린이는
지난 2년 반 동안 월부에서 기초반과 실전반 반복해 수강해왔습니다.
이제는 좀 친다며….
실전반 3개월 연속 수강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만하게!!
월부학교를 시작했습니다.

#그건 #니생각이고
그런데 말입니다…
그 자신감이 무너지는 데는 불과 며칠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임장과 임보는 익숙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월학에서 임장과 임보는 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이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저는 ‘기본을 익숙하게 해온 것’뿐이었습니다.
임장과 임보 외에도 해야 할 일은 상당히 많았고,
정해진 일정 속에서 그 많은 것들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력 만렙을 찍고 슈퍼시니어였디만,
월학에서는 세상 주니어였습니다.
튜터님을 비롯한 천사 같은 운영진분들과 N회차 수강하시는
시니어 반원분들께서 가여워(?) 해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크게 응원해주시고, 숨만 쉬어도
“잘한다, 잘한다” 해주셨던 동료분들 덕분에
어느 순간부터 ‘정말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2주 차까지도 정신을 못 차리고 어리둥절했었고,
첫 반임장에서 반원분들의 투경과 사임 발표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는누구 #여긴어디
그 충격요법이 통했던 걸까요?
월학 일정과 상황들에 조금씩 몰입하기 시작했고
느리지만 하나씩 과제를 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응원해주시는 동료분들,
그리고 멱살 잡고 끌어주시는 운영진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실시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개월 중에 한번은 정량적인 요소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야한다는 것입니다."
- 7월 반톡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그 최선’은 그 당시 제가 할 수 있는 한계였습니다.
그 한계를 넘기 위해 부족했던 임장과 임보에 몰입했습니다.

#임장임보 #각성 #성공적
임장이 부족하면 매일 아침저녁으로 현장을 가고
부족한 시간은 휴가를 내어 현장에 집중했습니다.
보기좋게 쓰고 정보에 지나지 않던 임보를
투자와 연결해 생각할 수 있도록 바꿨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하루를 더하다 보니 어느덧 3개월이 지나있네요.
#지난 3개월 동안 무엇을 배웠을까?
돌이켜보면 가장 크게 배운 것은
하나의 큰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해나가되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몰입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세제개편안은 봐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원문을 직접 찾아보고,
케이스별로 하나하나 직접 계산해보고,
그중 내가 어떤 케이스에 해당하는지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물론 틀리고, 또 틀렸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공부하는 #방법부터 #다시배운다
튜터님은 답을 바로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는지,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어떤 사고의 흐름을 거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임장을 하며 임장보고서에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
입지요소에 따라 확인해봐야 할 요소들,
임장지의 땅의 가치를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매물문의를 드리며
임장지에 대한 이해도를 체크해주셨고
놓치고 있었던 주변 환경 변화와 교통의 힘을 다시 한번 알려주셨습니다.
나눠주신 인사이트 덕분에 지역을 다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의 깊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에게 지난 3개월은 분명
투자자로서 한 계단 올라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학기 잘했던 것은?
#아침을 열고 저녁 문을 닫은 것
#아내와 미래를 그려보는 것
혼자였다면 이렇게 몰입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몰입할 방법을 몰랐을 겁니다.
많이 부족했고, 많이 배웠고, 그만큼 많이 성장했습니다.
한참이나 부족한 저를 가르쳐주시고, 힘 북돋아주셨던 윤이나 튜터님♡
뜨거운 여름날 함께 땀흘리며 같이 걸어주신 구슬즈♡
밍키님, 즈아님, 나나님, 르디님, 셀프님, 주토님, 시간님, 따간님

3개월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3개월 계획>


한창 올라와 있는 텐션 낮추지 않고 이어가기
회사 미췬듯이 바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학기 도전!
<10억 달성 로드맵>


오래 살아 상승장 두세번 더 맞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