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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가 없는 투자 8불출 적벤져스 마리오소다] 월부학교6강 후기&3개월 성장 경험담

26.10.02 (수정됨)

 

어렵게 얻은 월부학교의 기회. 

 

과연, 할 수있으까

그래도 해보고 싶다. 

걱정과 의심, 그보다 더 큰 기대감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많이 헤맬거라 생각했는데

운영진 분들과 시니어분들, 튜터님께서 

헤맬 틈없이 가이드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걱정했던 것 보다 빠르게 적응한 것 같습니다. 

 

6강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금 내가 월부학교에 왜 들어왔고 무엇을 가져가야하는지 되새길 수있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었고, 

성장을 넘어선 기준과 원칙을 배워가고싶었습니다. 

 

변하는 시장에서 가져가야 하는 기준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야하는 원칙들. 

 

나는 임장을하고 임보를쓰고 결론을 뽑을 때

기준과 원칙을 기반으로 행동했을까 복기해 봤을때, 

잘한 부분도 있었고, 반성할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하락장에 대해서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하락장이라는 말이 질문에 많이 나왔다는 소리에

솔직히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하락장을 대비하는 것은 

매수는 잘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을 살 수는 없어도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을 것은 반드시 그 지역에서 높은 선호도를 가져가는물건이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선호도가 곧 방어력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적당한 물건을 고르고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시장이 오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좋은 자산을 사는것만큼은 치열하게 지켜 나가겠습니다. 

 

비과세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가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것이 아님을

우리의 목적에 본질에 맞는 행동을 이어나갈 수있도록 해야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원칙은 늘 좋은 것을 사는것이고, 

포트폴리오 운영의 원칙도 더 좋은 자산을 취득 하는 것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전에 나와야하는질문이 

자산을 취득하려는 목적임을 알아야하고 

목적이 없는 비교는 끝없는 토너먼트라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입지가 더 좋다는것과 지금더 좋은 투자를 하는것과 다른 것임을 배웠습니다. 

 

매수당시에는 당시의 기준으로 최선을 판단을 하고 

보유, 매도는 지금의 기준으로 또 사시 최선을 판단을 해나가는것이 진정말 매수 보유 매도임을 배웟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미리 예측하려하지말고

현재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최선을 선택을 하는 것이 최우선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복기를 할 때, 사실, 판단, 결과, 원인에서 다음 행동은 어떻게 개선해야하는지까지 이어지는 복기를 하겠습니다. 

어떤 다른 행동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그것이 진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실력이 쌓이는 복기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 시기마다 감정을 복기하는것도 중요한 것임을 배웠습니다.

똑같은 감정이 올라올때 알차리고 비슷한 잘못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의식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찔렸던 부분이 있는데요, 

앞마당 만들기를 저는 콜렉터 처럼 하나씩 늘리는데 의의를 두고 너무 게임처럼 하고있었다는점입니다. 

앞마당을 무작정 늘리면 이기는 게임이라고 착각을 했는데요, 

앞마당의 양보다 가격을 기억하는게 더 중요한 일임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앞마당 늘리기는 계속하고, 그 안에서 가격까지 머리에 채워넣는, 

그리고 변하는 앞마당의 가격도 계속 트래킹하고 따라가는 행위를 통해

시간과 체력을 쏟아 만든 앞마당들이 제 투자에 유기적으로 잘 작동하고 흐를수있도록 

앞마당 생명이 꺼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가장 큰 고민이 

성장과 건강사이의 밸런스였습니다. 

이부분을 가장 속시원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과 완전히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어느 시기에는 지금과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너무 잊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건강을 선택하라는 조언을 하실 수 없는 건

달려야 할 타이밍에도 전력질주 못하고, 지지부진한 시간을 보내면 내 삶은 그대로 흐를 것이고 어떤 변화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하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전력질주하는 구간에는 신나게 전력질주하고, 

회복하는 구간을 나누어서 쉬어가며 현명하게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단 ‘0’으로 만들지 않고, 끝까지 끈을 놓지 않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약속하겠습니다. 

내가 전력질주하는것이 무의미한 소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의식적인 성장을 꼭 해나가겠습니다. 

 

기버가 무엇일까, 나는 아직 나눌게 없다고 저 역시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었는데요, 

어려운것을 함께 고민하고 같이 성장하는것도 나눔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10년이라는 시장을 내다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보이는 만큼 보고 그 안에서 최선의 판단을 해나가는 것 

끝까지 끈을 놓지 않고 지속해 나가는것

그렇게 한발 한발 내딛다보면 끝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갈 수있다는 것을 배운 

귀한 6강이었습니다. 

 

양파링 멘토님의 진심과 애정이 꾹꾹 담긴 소중한 6강. 정말 감사드립니다. 

 

<3개월 성장경험담>

학교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줄알았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좋은 환경에 있어도 내가 어떤 목표와 지향점을 가지고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가져가는 것이 다른 환경임을 3개월 동안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정된 시간안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가져 갈 수 있도록 

양적인 성장 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까지 이루어 낼 수있도록 

적절한 ‘요구’를 해주시기위해 튜너님이 얼마나 우리를 생각해주시고 고민해 주시지는도 느낄 수있었습니다. 

 

저는 양적인 성장말고, 질적인 성장까지 하라는 튜터님의 말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질적인 성장이 무엇인지 어렵다고 질문을 드렸고

질적인 성장은

내가 하고있는 행동들에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왜 하고 있는지, 어떤 목적으로 하고있는지를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목적에 맞고 의미에 맞는 방향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이 질적이 성장이라 하셨습니다. 

 

쉽게 풀어주신 덕분에

3개월 동안 임장, 입보, 전화임장, 글쓰기, Q&A를 하면서 

이 행동들이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목적이 있는지를 의식하며 해 나가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임장>

이제는 그래도 익숙해졌다고 생가했습니다만

생활권을 보고, 단지를 보며, 쾌적하다 살기좋다, 안좋다에서 확장시켜 

어떤 사람이 모여살고 어떤 이유때문에 이곳에 살기를 원할까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생활권을 들여다 보려는 연습을 했던것 같습니다. 

 

매물임장은 양적으로 케파가 매우 성장한 학기였습니다. 

사실 목표를 너무 낮게 잡은 것도 있지만

잘하는 동료분과 함께하다보니

의도치않게(?) 목표치를 훌쩍 넘겼고

생각보다 제가 잘 따라가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정도 페이스를 계속 유지하면서 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K: 하루 평균 매물 갯수, 경쟁물건 질문, 유지

P: 너무 촘촘하게 짠 스케줄에 다음 타임 늦는경우 많았음

T: 가능하면 1시간 반타임 간격 유지, 다음 임장지까지 가깝더라고 10분전 출발하고 앞에 봤던 매물 정리하는 시간 꼭 가질 것. 

 

<임보>

월부에서 제공해주신 탬플릿에 충실하게 썼습니다. 

그 안에서 제 생각을 최대한 많이 녹여 넣으려고 애쓴것은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밀리지 않고 (마지막달 빼고) 해 나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임제출이후에 글쓰기나 독후감, 매물임장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결론 파트에서 늘 임보를 몰아서 썼던 것이 꽤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튜터님께 상담드렸고, 반원분들께 결론파트 쓰는법이나 노하우, 장표들을 함께 스터디 할 수있는 시간을 가져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고 하니 이전보다 훨씬 수월했습니다. 

 

K: 시세루틴 함께 해나갔던 것 너무 좋았습니다. 결론 파트에서 시세를 따야하는 시간을 평소에 해두니 부담이 줄었습니다. 각 페이지에 제 생각을 많이 올려놓고, 그 안에서 생기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노력들은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비효율적으로 쓰고있는걸 알긴하는데, 아직은 그런 시간이 더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비효율적으로 할 부분은 해 나가겠습니다. 

P: 결론파트에서 시나리오 1개씩 밖에 못해본 것들이 아쉽습니다. TOP3 물건을 트래킹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T: 앞으로는 실거주, 투자 결론 모두 내볼 수있도록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TOP3물건 트래킹 페이지를 최임에 추가하겠습니다. 

 

<독서>

독서량을 늘리지는 못했지만 줄이지도 않았던 것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3권, 좀 적긴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그 수준을 꼭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K: 기존 독서량 유지했고, 독후로 잘 썼습니다. 

P: 이동시간 말고 집중할 수있는 시간에 독서를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T: 아침/저녁 기상전/취짐전 독서 10분씩이라도 추가해 나가 보겠습니다. 

 

<나눔글>

글쓰기 자체에 대해서는 어려움은 없었으나 어떤 것을 써야하는 지가 고민이었습니다. 

튜터님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제가 흥미롭게 바라보는 단지들에 대해서 소설처럼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이게 월부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지 여쭤봤는데, 

저의 헝크러진 생각을 모아서 정리해주셨고, 인사이트까지 전해 줄수있는 글쓰기의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단지탐구생활이라는 글을 쓰게 되었고, 

같은 시리즈로 월부게시판에 4화까지 올려봤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글쓰기를 하는건 부담이 컸지만

부담을 이겨내기 위한 행동으로 더 많이 조사하고 전화임장으로 정보를 보충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면서 

그시간이 저 스스로에게 성장의 시간이면서 묘한 즐거움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K: 지금 하고 있는 글쓰기 매달 하나이상은 지속하고 싶습니다. 

P: 양적인 면에서는 아쉽습니다. 

T: 양을 무작정 늘리보다 일단 이것을 유지하는것에 더 노력하고싶습니다. 

 

<Q&A>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그래서 어려웠습니다. 

튜터님께 질문드렸고, 

남들은 답글 단 것을 보고 추가로 몇 줄 더 적어주는 것도 의미가 있으니 그렇게 차근차근 해나가 보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잘 하려는 마음 보다는 아는 선에서 도움이 될 만한 대답을 드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Q&A질문은 한 질문자들은 따로 계시고 답변을 단것을 저인데, 제가 가장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K:매일 아침 꾸준히 하나씩 했습니다. 

P:모르는 질문이 많습니다. 

T:모른다고 넘기지 않고 다른 분들의 답변을 하나씩 필사하며 배우겠습니다. 

 

<나눔>

나는 주니어다, 월부학교 처음이라는 포지션에 꽂혀서 

저 혼자 챙기기에 급급했던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K: 전화임장이나, 앞마당의 분위기등 알게된 정보를 톡방에서 함께 나누려는 노력

P: 저 챙기기에 급급했습니다. 

T: 나 혼자 다했다는것에 만족하지 말고, 반원분들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같이 소통하고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저는 아직 전력질주를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남편은 저의 3개월동안 몰입하는 생활에 많이 지쳐간것 같습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절대 끈은 놓지 않는 쉬어감을 하려 합니다. 

10월 만안구 앞마당을 완성시키고

11월 중랑구 앞마당

12월 열반스쿨 기초반

 

아래 계획대로 루틴과 텐션 유지해나가겠습니다. 

 

1월부터 꼭 기초반으로 복귀하겠습니다. 

 

 

 

 

월부학교3개월동안 

함께하는 기쁨과 즐거움

고통스러워서 같이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과정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내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

이 모든 것을 고스란히 느끼고 그속에서 배워가며

함축된 시간속에서 

가장 밀도있게 보낸 3개월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챙겨주시고 도움주시려 노력해주신

우리 반장님 로부님 쿄부님

첫 운영진, 첫 월학이라는 사실을 무색할 만치 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3개월을 보냈습니다. 

 

같이 처음이라 좋았던 우리 주니어들 

새벽님 부로님 원러님. 

서로의 성장통을 어루만지고 격려해주는 과정에서 많은걸 얻어갔습니다. 

 

반의 파이를 키워주신 멋진 시니어

뽀님, 세니님

두분을 보고 경험과 내공이 어떤 것임을 느꼈고, 

늘 한발 앞서서 자주, 깊게 챙겨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첫 월학을 적튜님과 함께하게 되어 저는 너무 행운아 입니다. 

모든 고민도 다 중요하게 받아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라주신 우리 적적한투자 튜터님

튜터님께 질문하면 마법을 부리시는 듯 실뭉치 같이 두루뭉술했던 개념들이

촥촥 정리가 되어 좀더 현실에서 실현 가능 한 모습으로 다가 오곤 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 성장과 개인의 고민까지도 챙겨주신 우리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8반 적벤져스 

찐하게 감사랑합니다. 

 

 

 

 

 

댓글 1

응원러
26.09.22 09:02

소다님이 튜터님께 질적 성장이 뭔지 여쭤보신게 그때도 그후로 계속 생각이 나요. 고민할 기회를 줘서 고마워요! 3개월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정 만랩이라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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