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윤이짜장] 독서후기, 기브 앤 테이크

26.10.18 (수정됨)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애던그랜트

읽은 날짜 : ~202610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매처, 테이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나눔이 뭔지 제대로 알게 된 책)

 

 

본-깨-적

38)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기버가 되어서 성공을 거두는 게 아닌, 그냥 기버가 된 다음 성공을 거두면 된다. 

=> 내가 뭔가를 갖춰야 나눌 수 있는게 생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누다 보면 더 갖추는 속도가 빨라진다. 좋은 동료와 환경에서 오래 할 수 있게 된다. 기버가 되는 것은 대단한게 아니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마음만 갖추면 되는 것이다. 

 

 

85)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 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 기존의 나는 남보다는 나에게 초점을 맞춘 테이커 혹은 매처였지 않았을까? 누군가를 어떻게 도울까?라는 생각을 잘 안해 본 것 같다.

=> 기버가 가득한 문화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더 발전할 수 있다. 기버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나도 기버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 그러려면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나아가서 “저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얼까?”를 자문해봐야 겠다. 

 

 

88)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 반면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떄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 사소한 연락의 힘을 많이 느꼈다. 사소하게 ‘뭐하냐’ '요즘 어떻게 어떻게 지내냐' ‘어려운 것 없냐’라는 말 한 마디에 정말 많은 힘을 받았고, 사소하게 한 연락에 힘을 받았다는 말도 들었었다. 

=> 강한 유대관계의 동료, 친구, 가족들 뿐만 아니라, 약한 유대의 동료들도 다시 연락해보고 관계를 쌓아 나가기 

 

 

96) 매처는 호혜 원칙에 얽매여 도움을 청하려고 연락하는 걸 불편해할 수도 있다. 매처는 무언가를 부탁할 때 갚아야 할 빚이 하나 생겼다고 여긴다. 이미 신세를 진 적이 있고 아직 그 빚을 갚지 못했다면 부탁하기는 두 배로 어려워진다. 이것이 수많은 매처가 풍부한 신뢰의 보고를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의미 있는 인간관계보다 업무적인 거래 관계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 내가 그동안 누군가에게 부탁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사실 호혜의 원칙을 꼬장꼬장하게 챙기고 있어서이지 않을까? 최근에 ‘그냥 한 연락’을 많이 주고 받았다. 그 과정에서 사실 나눔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과 뭔가를 주면 받아야 하고 받으면 줘야한다는 생각이 사라졌던 것 같다.

=> 남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을 다 주자. 그리고 잊자. 언젠가 동료들도 나를 도와준다. 함께하면 결국 나눔의 장이 된다. 

 

 

101) 리프킨은 가치를 교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 5분의 친절.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 

=> 가치는 교환하는게 아니라 더하는 거다. 파이를 더 많이 뺏는게 아니라 파이를 키우면 모두에게 돌아가는 파이가 커진다. 나눔의 힘이 정말 대단하단 걸 느낀다.

=> 그 대단한 힘이 사실은 ‘5분’에서 시작되는 걸 느꼈다. 아무대가도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 5분을 투자해 보자.

=> 연락이든, 댓글이든, 미소든, 관심이든.

 

 

144) 책임편향이 생긴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한결 수월하다. 판단할 때 균형을 잡는 열쇠는 남이 어떤 공헌을 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데 있다. 자기가 어떤 기여를 하는지 추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공로를 목록으로 작성해보기만 해도 좋다. 

→ 모두가 기여할 수 있다고 느끼도록 하기, 여러번 자주 실패해도 개의치 않을만큼 부드러운 분위기 만들기 → 심리적 안전감,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룬다. 

=> 내 공로가 더 크지 않나? 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냐라고 묻는다면,, 솔직하게 아니다. 그러면 남들의 아쉬운 점에 집중하게 된다. 

=> 남들의 공로에 초점을 맞추자. 남들이 기여하고 있는 부분은 뭔지 집중해보자. 그리고 배울점을 찾아보자. 그러면 서로에게 더 배우고 나누고 안전한 환경안에서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룰 수 있다. 

 

 

153)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나야 한다.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보다 나는 이 상황에서 이럴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다.

=> 그러면 남이 보이지 않고 나만 보인다. 남들을 더 잘 보기 위해서는 ‘저 사람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느낄까?에 집중해야 한다. 함께하는 동료들의 입장이 되는 습관. 길러보고 싶다.

 

 

188) <투자> 몰입상승. 사람들은 일단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투자하면 일이 틀어져도 투자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 매물비용 오류, 후회 걱정, 자아위협감 

=> 다른 사람과 조직보호를 일차적 목표로 삼는다. 다른 사람 대신 선택해줄 때 더 정확하고 창의적인 결정을 내린다. 

=> 투자, 투자결정을 할 때 내가 어떤 단지에 푹 빠져있으면 넓게 보기가 어려울 때가 있음. 그럴 때는 가족 중 누군가, 동료 중 누군가가 되어 대신 이 집을 사라고 제안해 줄 생각으로 단지를 골라보는 것도 방법이겠다. 

 

 

218) 기버의 소통방식 : 힘 빼고 말하기, 약점을 드러내기,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 던지기 

247) 조언을 구하면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긴밀한 협력관계가 맺어져 논쟁적인 협상이 윈윈 거래로 탈바꿈한다. 

=> 어떻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떤게 잘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 조언을 구하면서 취약함 + 질문 + 조심스럽게 이야기 

 

 

282) 그녀는 서로 정원에 물을 주듯 돕지 말고 시간을 정해 불을 지피듯 한꺼번에 동료를 도우라고 제안했다. 

=> 동료들에게 집중하는 시간 소통의 시간을 따로 마련해볼 수 있게 한다. (오후 전임시간 전)

 

 

289) ‘탈진’ 은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과 깊이관련돼 있다는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증거들이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성공한 기버는 자신의 복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직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를 유지한다. → 연결망 구축

=> 사실 이미 연결망이 구축됐다.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한달 한달이 내게 초심과 에너지를 불러 일으킨다. 환경에 계속 있자. 초심을 잃지 않도록. 

 

 

347) 자기 시간을 더 쏟아 붓지 않고도 더 많이 베푸는 방법을 찾아낸다. 무엇보다 그는 혼자 과중한 부담을 지지 않기 위해 남들과 업무를 분담함으로써 그들도 기버로 변모할 기회를 만들었다. 

=> 혼자 다하려고 하는 것도 그냥 ‘성격이야~’라고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다. 사실 그것도 테이커적인 생각이란게 놀라웠다. 함께 기여하고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나눔이다. 

=> 함께 할 수 있는 건 함께하자. 

 

 

함께 논의하고 싶은 점 (p.96)

기버는 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잘 받는 것 또한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즉 상대가 나눔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또한 기버가 가진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운영진으로서 내가 주는 것에만 너무 집중하지 않았는지, 받는 것을 어려워하진 않았는지, 그래서 다른 동료들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내가 뺏은 건 아닌지 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잘 받을 수 있는지’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댓글 1

부린이는부먹
26.10.18 07:53

완전기버 짜장님 후기 고생하셨어용 ㅎ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