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잠구르미입니다. 😊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다보니 해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강의도 들어야 하고, 독서도 해야 하고, 임장도 가야 하고, 임장보고서도 써야 하죠.
여기에 직장생활과 가족, 건강까지 챙기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분명 열심히 하는데 할 일은 줄지 않고, 계획한 걸 못 끝낸 날은 마음만 조급해집니다.
'내가 시간을 잘못 쓰고 있나?'
'어떻게 해야 주어진 시간 안에 다 할 수 있을까?'
저도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할 일이 많을 때 제가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계획이 틀어졌을 때 다시 방향을 잡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모든 일을 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우선순위를 정하기
할 일이 많아지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러다 눈앞의 일부터 처리하거나 이것저것 조금씩 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일을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죠.
이럴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빨리 처리하는 게 아니라,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먼저 해야 할 일을 쭉 적어보고,
그중에서 꼭 해야 하는 일과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을 나눕니다.
강의, 독서, 임장, 임장보고서 등 여러 가지 과제 중
이번 한달동안 내가 성장하기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한 달 한 달 하나씩 집중하다 보면 변화가 생깁니다.
처음엔 7일 걸리던 일이 어느새 3일로 줄어들어요. 그만큼 역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2. 통시간에는 중요한 일을, 자투리 시간에는 작은 일을
우선순위를 정했다면 이제 시간을 배분해야 합니다.
저는 시간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활용하려고 합니다.
① 통시간에는 집중이 필요한 일을 배치하기
임장보고서 작성이나 강의 수강처럼 집중력이 필요한 일은 통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런 일은 시간 확보가 핵심이라, 마감일에서 거꾸로 계산해 봅니다.
- 이번 주에서 통시간이 나는 날은 언제인가?
- 그날 하루 중 통시간은 몇 시간인가?
- 마감일까지 하루에 몇 시간씩 써야 하는가?
② 자투리 시간에는 짧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배치하기
출퇴근길이나 잠깐 비는 시간에는
독서, 전화임장, 월부 유튜브 보기처럼 짧게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너무 피곤하면 그냥 자기도 해요. 😴
핵심은 시간을 꽉 채우는 게 아니라, 시간의 특성에 맞게 할 일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3.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시간 관리가 꽤 간단해 보이죠?ㅎㅎㅎ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을 배분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갑자기 회사 일이 생기고, 몸이 안 좋고,
임장보고서가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하필 그날따라 집중이 안 되기도 합니다.
매번 계획을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어요.
계획이 틀어지는 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중요한 건 틀어진 사실보다 그다음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입니다.
- 남은 시간에 맞게 다시 목표를 수정하고
- 오늘 꼭 할 일과 내일로 미뤄도 될 일을 다시 나누기
계획을 수정하는 건 목표를 포기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계획한 일을 끝내지 못하면 마음이 조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처음부터 모든 일을 능숙하게 해냈던 건 아니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 월부학교를 했을 때도,
처음 투자를 준비하며 밤잠을 설쳤을 때도,
처음 임장보고서를 쓰느라 몇 시간을 붙잡고 있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부족한 영역을 채워나갈 때면 여전히 우당탕탕하고,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몇 시간씩 걸렸던 일도 반복하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지고,
어느새 더 빠르게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당탕탕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건,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시간을 쏟고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부족하다고 자책하기보다, 지금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하나씩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
《긍정의 힘》을 읽다가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었습니다.
“생각만 가지고는 두렵고 부정적인 감정을 없앨 수 없지만 행동으로는 없앨 수 있다.”
할 일이 많다는 생각에 눌려 있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를 시작해 보세요.
완벽한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쓰기보다, 부족해도 일단 해보고 다시 조정하면 됩니다.
마치며
월부학교를 하면서 느낀 건, 이 과정을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나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잠을 줄이고 안자면서 시간을 더 쏟는 것만이 정답은 아닐 수 있어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지금 중요한 일부터 고르고
- 시간 크기에 맞게 배치하고
틀어지면 다시 조정하기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이유로 멈춰 있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