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2자식들 누구야!! 부자될 자식이지★ 케이뱅크] #4. 바인더의 힘 독서후기

  • 24.01.15


1장. 꿈을 이루어 준 기적의 바인더

억대 연봉을 받는 하이퍼포머들의 공통점

  1. 열심히 하기보다 잘하는 사람들이다 능률과 효율보다는 목표달성 능력, 즉 성과를 올리는 습관적인 능력이 있었다
  2.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관리법이 있었다 습관적으로 자신의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3.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능력이 뛰어났다 아마추어들은 매니저나 타인의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림 하이퍼포머들은 셀프 모티베이션으로 신속히 바닥을 찍고 벼락같이 치솟으며 정상에 선다. 외부나 타인에 의해 좌우되며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아직 프로가 아니다


주임직급에서 400억원이 넘는 의류를 생산하는 곳에 던져진 챌린지 상황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강화시키는 방법

  1. 퍼스널 시스템: 반복되는 문제점이 생길 때 대중적인 해결책 보다는 시스템을 보완하거나 고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단순하게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해결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다
  2. 훈련: 성과를 올리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습관처럼 해야한다
  3. 실용성: 실천가능하고 지속가능해야한다


2장. 쓰면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3. 꿈을 이루어주는 사다리 전략 - 목표 세우기


장기목표 - 중기목표 - 단기목표

목표관리의 핵심은 종이 위에 쓰는 것


왜 목표세우기인가?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낙제하거나 실패하고 낙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인생의 중, 장기 목적과 목표가 없음.


목표는 목적보다 하위개념

장기목표 → 중기목표 → 단기목표를 한 방향으로 정렬

목적에 해당하는 꿈, 사명, 비전을 가장 위에 두고 그 하단으로 목표를 세운다

가로축은 비전을 카테고리별로 나열

세로축은 시간 순으로 나열(단기부터 장기까지 차례로)

그에 해당하는 칸에 목표를 적어줌

중요한건 비전과 목표를 글로 적고, 선언해야 한다


4. 1년 동안 성공하는 습관 - 연간계획, 월간계획

1년 계획 또는 연간계획은 단기목표를 세우는 과정

이 역시 종이에 적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함


전반전에서 아무리 잘했거나 못했어도 후반전에서 게임의 승패가 결정된다.

인생에도 하프타임이 필요하다.

1년 중에도 반기 정도에 상반기를 평가하고 하반기 목표를 수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더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일단 마음속의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비밀장소로 가서 목표를 확인하고 재점검 한다.


[연간목표 세울때 OAT 방식 추천]

O : objective(목표) → 도달하고자 하는 상태

(앞마당 12개)

A : Activities(실천내용) → 실행계획 및 활동

(강의 수강 및 자실 진행)

T : Time Schedule(시간계획) → 활동에 시간을 배치

(1~3월 : 월학 겨울학기, 4~6월 월학 봄학기 or 기초반 강의수강…)


목표는 구체적이고, 달성도를 측정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해야하며

결과 지향적으로 표현하고 마감일을 정하거나 시간배치를 해야한다

목표와 계획을 세울때는 일과 직업 뿐만 아니라 건강 가정 자기계발 영역도 함께 세우고 실천한다.


[월간목표 세우기 노하우]

큰 목표에서 잘게 조각을 내야한다

ex) 연간 50권 책읽기 → 월 4~5권 읽기 → 주 1권 읽기


3장. 하버드를 뛰어넘는 시간관리


2. 피터 드러커의 충고 - 시간을 기록하라


“시간을 기록하고 관리하라”

내가 사용하는 시간들이 어떻게 새 나가는지, 낭비되고 있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우선순위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일은 큰 의미가 없다.

“시간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아라”

얻어진 자유로운 시간을 가능한 큰 단위로 모아 둔다. (기록해보면 어디서 새나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급한일과 중요한 일 중에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시간의 견적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중요!

시간의 화살표를 활용, 일의 시작과 끝나는 시간을 예상하여 표시 → 예측능력이 높아질 수록 일을 잘하게 된다

내 시간을 미리 우선순위에 있는 일에 배치해놔야 다른 것들에 뺏기지 않는다

→ 시간의 예측 측면도 있지만 내가 가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고 늘어지는 경우가 있거나 언제 몇시에 뭘하지 방황할때가 있는데, 시금부 작성할때 그날 몇시에 뭘할지 미리 적는 것 만으로도 그런 낭비를 줄일 수 있었다


[데드라인 전략]

역산스케줄링 습관화 하기!

종료 데드라인을 잡고나서 중간 데드라인을 정하고 할 일과 진도를 정함(지금까지 이걸 잘 안함)

시작 데드라인을 분명히 기록하여 미룸, 막판, 급함, 졸속, 대충의 폐해를 방지함


4. 하루를 이틀처럼 - 숨겨진 플러스 3시간

새벽시간을 활용해 2~3시간 확보하기

  1. 저녁에 일찍 잠든다
  2. 새벽 스케줄을 채운다(꼭 해야만 하는 것들로 강제성이 있으면 좋다)
  3.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4. 새벽을 이용해 이루고자 하는 큰 덩어리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동기부여가 된다.
  5.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 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

→ 출근을 빨리하면 책상에 더 빨리 앉게되다보니 늘어짐이 없고 곧장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빨리 자야하는데 그러면.. ^^후..


[주간계획표를 기록하고 점검하는 습관]

총 15분 활용

  1. 아침 업무 시작 전 5분
  2. 점심식사 마치고 5분
  3. 업무 끝나기 전 5분

주간계획표 기록, 점검, 체크

목표가 명확한지, To-Do-List를 썼는지, 시간을 기록했는지, 우선순위 표시를 했는지, 다음날 할일 5가지를 기록했는지 체크하는 습관

금요일 퇴근 1시간 전에는 이번주 전체를 점검하고 평가하며 다음주 계획을 세우는 시간으로 습관화

→ 시금부 오전에 작성하고 점심때 해야할일 했는지 체크하고 업무 다 마치고 퇴근해서 해야할일 체크하고 가기


7장. 방전되면 사용불가, 나는 내가 충전한다 - 독서경영

[콘셉트화]

책일 읽고 소화하는 단계는 읽기와 정리하기 그리고 적용으로 올라간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적용을 위한 콘셉트화까지 발전한다면 가장 바람직.

콘셉트화란 책 속의 지식을 개인과 조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재가공 또는 발전시킨 지식의 덩어리이다.

청킹: 중요한 요소를 식별한 다음 그것을 의미있는 체계로 묶음 처리


9장. 스페셜 리스트가 일하는 법


[기술자와 전문가의 차이점]


→ 이부분이 와닿았다 자신의 기술적 숙련도는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후배를 양성하고 가르칠 줄 알며 존경 받을 수 있는 인물이 되는 것.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 사람. 그게 바로 전문가다

전문 투자자로서 성장한다는 것은 저런 사람이 된다는 의미



시간가계부의 원천과 같은 책이고

처음 시간가계부에 대해서 이해도가 낮았을 때 이 책을 읽고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저자처럼 손으로 쓰는 바인더를 계속 쓰다가 현재처럼 스프레드 시트에 적응하게 되었다

시금부는 안쓰는 순간부터 정말 투명하게 시간을 낭비하기 시작한다

저자도 500권이 넘는 바인더를 써왔지만 그걸 계속 유지하는 이유는

이 기록을 멈추는 순간부터 시간의 낭비가 시작된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수업을 안듣거나 자실하게 되면 시금부가 밀리는 일이 잦은데

매일매일 체크해야 줄줄 새는 시간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했다


[적용하고 싶은 것]

- 중간 데드라인 세우기, 원씽 캘린더 중간점검 꼭 하기 (매달 중간주차 2주차 일요일 정도..?)

1년 중에도 반기 정도에 상반기를 평가하고 하반기 목표를 수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여 아침시간 확보하기

-오전에 오늘 어떤 일을 어느 시간에 할지 시금부에 기재해놓기(시간의 견적서)



댓글


지밈미
24. 01. 15. 22:12

울 뱅꾸 짜란다~~★★★🔥🔥🔥

뽈뽈v
24. 01. 15. 22:33

크 월학 죠져줘여 ㅎㅎ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