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싶어 하는 SilviaPMA입니다.
오늘은 제가 왜 월급쟁이 부자들(월부)에 왔는지, 그리고 지금 제가 왜 이 길을 가고 있는지 돌아보기 위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내가 월부를 시작한 이유
월부를 처음 알게 된 건 유튜브를 통해서였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모님의 ‘동네방네’를 보게 되었고,
“어? 나도 걸을 수 있겠는데?”
“그냥 걸으면 되는 건가?”
그때는 정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온라인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2025년 9월 1일,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했습니다.
첫 주차 과제가 비전보드 작성이었는데, 당시 제가 정한 최종 목표 금액은 20억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20억도 정말 큰 금액이었는데, 같은 조원분들 중에서는 제가 가장 작은 금액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열반기초반을 들으며
‘나도 내 노후를 준비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0월부터 서투기, 실전준비반, 열중반, 지투반, 열반실전반을 거쳐 지금은 월부학교 첫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부학교에 와보니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진짜 힘든 곳이구나.’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으면, 이렇게 좋은 환경에 와서 시간만 보내게 되는 건 아닐까?’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가 이 길을 가는 진짜 WHY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이유
저는 중학생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결혼할 당시 남편과 저는 돈이 많지 않았습니다.
투룸 전세 3천만 원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마트도, 시장도 없고 편의점 하나 있는 곳.
창문을 열면 논과 밭이 보이고, 장마철이면 개구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집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첫째 아이를 낳으며 다짐했습니다.
‘내 아이는 이런 환경에서 시작하게 하지 않겠다.’
먹고 싶은 것 아끼고, 사고 싶은 것 참아가며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했습니다.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서
초품아, 역세권, 아침에 빵과 커피를 사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돈이 있으면 내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정말 많구나.’
그래서 워킹맘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재수 끝에 안정적인 직장을 갖게 되었고,
방학이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도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살면 이제 괜찮겠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아이에게 건강상의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자.’
내가 가족을 위해 하고 싶은 것
월부에 와서 투자 공부를 하고, 1호기를 마련하고, 지금은 월부학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한부모 가족이다.” ㅎㅎ
그만큼 제가 투자 공부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저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더라고요.
어쩌면 책임감 빼면 별볼일 없는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누구나 말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을 때 느꼈던 막막함과 서러움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돈 때문에 힘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저는 무엇이든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의 WHY는
현재 저는 내 노후를 준비하고, 가족에게 경제적인 선택권을 주기 위해 월부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답이 지금은 ‘직장인 투자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월부에 오기 전에는
‘저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들이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월부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분들도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힘들고, 바쁘고, 시간이 부족한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아, 그럼 나도 할 수 있겠다.’
‘나도 10억을 달성할 수 있겠다.’
‘저분들이 하는 것을 나도 똑같이 따라 해보고, 배우면 되겠다.’
좋은 상황이 주어져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상황이 가장 힘들고, 가장 어렵고,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정말 신기했고,
그들을 보면서 저 역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의 나에게
저는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는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이 아니더라도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지금 마음이 힘들고,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행동 하나가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몇십 년 후 할머니가 된 내가
지금의 나를 돌아봤을 때,
‘그때 포기하지 않아줘서 정말 고마워.’
라고 말할 수 있도록
오늘도 한 걸음 내딛어보겠습니다.
저의 WHY는 결국
우리 가족의 행복과 나의 노후를 위해 경제적인 자유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저는 오늘도 직장인 투자자로 한 걸음씩 성장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