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강을 들으며 새롭게 배운 점, 느낀점
그동안 10개 이상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해 오면서, 분위기 임장이나 단지 임장을 할 때 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와 호재 중심에만 집중해 왔습니다. 유해시설에 대해서는 “이쪽 길로 안 다니면 되지”, “단지들이 모여 있으니 큰 문제 없겠지”라며 다소 안일하게 넘겨짚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3강을 통해 제 관점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내 집 주변에 물재생센터, 교도소, 소각장이나 유흥시설이 있다면, 늦은 밤 내 아내와 자녀가 집으로 걸어올 때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깊이 들어왔습니다. 실거주자의 입장에서 유해시설이 삶의 질과 안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비로소 체감했습니다.앞으로 진행할 임장부터는 유해시설과 비선호 요소를 더욱 꼼꼼히 파악하고 기록하여, 단지 가치 평가에 객관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강을 듣고 나서 내가 바로 적용해볼 점
현재 동작구 지역 분석(자실)을 진행하면서, 나도 모르게 교통이 다소 아쉽더라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는 쾌적함에 이끌려 마음이 가는 단지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환경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의 수요보다, 교통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훨씬 더 많을 수 있겠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결국 수도권 입지의 핵심인 직장 접근성과 교통이 밑바탕이 되어야 풍부한 수요가 유지됩니다.
너바나님의 ‘저환수원리’에서 말하듯, 환금성이 좋아야 하락장에서도 시장에 밀리지 않고 편하게 매도할 수 있다는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단지를 평가할 때 감성적인 환경 요소에 치우치지 않고, 교통과 직장 접근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세워 환금성이 뛰어난 단지를 엄선하겠습니다. 그 뼈대 위에 환경과 학군을 더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단지 선정 기준을 실천하겠습니다.
- 내집마련을 위한 앞으로 6개월 계획 (독서, 강의, 임장, 내집마련, 인맥)
| 구분 | 10월 | 11월 | 12월 | 1월 | 2월 | 3월 |
| 독서 | 3권 | 3권 | 3권 | 3권 | 3권 | 3권 |
| 강의 | 내마기 | 지방투자기초반 | x | x | ||
| 임장 | 동작구 | 동작구 | 부천 | 대구 | 지방자실 | 지방자실 |
| 내집마련 | x | x | x | x | x | 2호기 |
| 인맥 | 목실감 30회 | 목실감 30회 | 목실감 30회 | 목실감 30회 | 목실감 30회 | 목실감 30회 |
내집마련을 위한 6개월 계획에서 고민되거나 궁금한 점 :
8천만 원~1억 투자금으로 지방 광역시 신축 vs 수도권 외곽 신축 투자, 가능할까요?안녕하세요. 내집마련 및 투자를 준비하며 6개월 계획을 세우던 중 현장의 벽에 부딪혀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아직 지방 투자에 대해 배운 적이 없어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강의나 튜터님 말씀을 들으면 지방 광역시는 '18년식 이상, 30평대, 5억 이상' 아파트를 모니터링하라고 하시는데, 현재 제 자금인 8천만 원 정도로 투자 접근이 가능할지 의문이 듭니다.
실제 네이버 부동산으로 대구 등 주요 구의 신축 아파트들을 둘러보니 대부분 1.5~3억 원 정도의 투자금(매전 갭)이 필요한 상태더라구요. 이 시점에 종잣돈을 더 모아서 기다리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매전 갭이 맞춰지는 타겟 단지를 계속 찾아봐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부천 같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역에서는 조금 멀지만 1억 원 정도로 투자 가능한 신축 단지가 딱 1개 보이던데, '지방 기준에 맞지 않더라도 이런 수도권 비선호 신축이라도 진입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자금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