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참 많은 시기입니다
강남부터 시작되는 하락세로 인해 집값하락을 이야기 하는 기사도 있는 반면

6억 미만 저가 시장에서는 거래가 몰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커졌습니다
3분기 전체 거래 중 ¼ 을 웃돌았고 거래의 ⅓이상이 노원,도봉,구로에 집중 됐습니다
저가 아파트에 거래가 몰리며 가격 상승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 상황을 잘 대입해봐야 하는데,
내가 매수하려는 아파트 대상이 6억 미만이라면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한다는 것에 기다려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매매/전세/월세 트리플강세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돌고 있습니다
평소 뉴스기사와 각종 유튜브 영상으로 접하신 분들은 알고 계실것입니다
서울 내 공급 부족과 토허제로 민간에서 임대가 불가능해져 전월세 물량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서울 전세가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1년만에 평균 5800만원 상승)
기존에 이어져오던 수도권 매매 상승흐름이 퍼지는 것에 더해,
임대 물량이 줄면서 전월세 → 매매 수요로 전환되며 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저금리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매매가 6억 미만이 대출 승인 조건이기 때문에
이 매매가 구간에서는 더욱 활발히 거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6억 미만 아파트를 보고 계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준비해야 합니다
①아파트 가치평가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6억 미만 아파트는 서울 중심부보다 상대적으로 외곽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내에서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덜 좋아하는 아파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치 있는 단지를 골라내는 것 뿐만 아니라 안좋아하는 아파트를 골라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6억 미만이니까, 덜 올랐으니까 오르겠지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②매수 후보 단지를 늘려야 합니다
매수 후보 단지를 5개~10개까지 만들고 그 안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더 좋은 선택할 확률은 높아집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현재 수도권 6억 미만 아파트는 가성비로 볼 수 있는 단지가 많으므로
잘 골라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③미루지 않아야 합니다
지난 3년간 내집마련과 투자로 성과내신 분들에게 중요했던 것은
실력 못지 않게 ‘적절한 시기’ 였습니다.
지금의 시기는 6억 미만 아파트가 다른 고가 아파트처럼 많이 오른 상황이 아니고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서 임대 불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마음을 먹고 끝까지 결과 만들어내야
시간이 지났을때 의미있는 결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남은 2달 미루지 마시고 꼭 의미있는 결과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