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캬라멜마끼입니다.
사실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기본을 아는 것과 그것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업무가 바빠지면서 투자 공부와 부반장으로서의 역할까지 병행하다 보니 스스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하나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서 읽었던 원씽에서는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이번 책에서는 그 한 가지를 어떤 태도로 꾸준히 이어가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렵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것은 결국 모든 성장은 기본에서 시작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투자 공부를 하면서도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항상 들어왔습니다.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고, 단지의 가치를 이해하고, 비교평가하는 것.
어느 하나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러한 과정들이 쌓여야 실력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저는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상황에 따라 그것을 지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업무가 바빠지면 투자는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야 할 일들을 미루기도 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모든 시기에 같은 양의 시간을 쏟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예 놓아버리는 것과,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은 충분한 시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오히려 시작하지 못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이라는 것은 특별한 날에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하느냐보다, 상황이 달라져도 내가 지켜야 할 기본을 놓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욕심이 되지는 않았는가
책을 읽으면서 제 모습을 가장 많이 돌아보게 된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업무도 잘하고 싶고, 투자 공부도 놓치고 싶지 않고, 부반장으로서 반원들에게도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나하나 놓고 보면 모두 중요하고, 잘 해내고 싶은 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과 실제로 모든 것을 잘 해낼 수 있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에 집중하면서도 다른 해야 할 일들이 신경 쓰이고, 반대로 다른 일을 하면서도 업무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여러 가지를 다 잘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 것은 아니었을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서 읽었던 원씽에서도 비슷한 부분을 느꼈습니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지금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정해야 한다는 것.
이번 책을 읽으면서는 여기에 더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는 태도 역시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업무가 바쁜 시기인 만큼, 원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집중해야 할 때는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바쁜 시기가 지나면 그동안 충분히 신경 쓰지 못했던 반원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부반장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역할을 동시에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그 순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그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원씽에서 생각했던 스위치를 잘 끄고 켜는 것도 이런 기본적인 태도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급함보다 꾸준함을 선택하기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돌아보게 된 것은 결과를 바라보는 태도였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면 그만큼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생각했던 만큼 해내지 못하면 스스로 아쉬워할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처럼 업무가 바쁜 시기에는 계획했던 것들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그 과정에서 무엇을 쌓아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공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해내는 것도 좋겠지만, 결국 오랜 시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야 실력으로 쌓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보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면서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너무 많이 정해 놓았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다 해내지 못하면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많은 것을 해내려고 하는 것이 과연 좋은 방법이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현재 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정하고, 그것을 꾸준히 이어가는 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한 번에 많이 해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해낼 수 있는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M. 내가 지켜야 할 기본부터 실천하기
이번 독서를 통해 앞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지금 해야 할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
업무가 바쁜 시기에는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바쁜 시기가 지나면 부반장으로서 반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를 동시에 잘하려고 하기보다 그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원씽 스위치를 잘 끄고 켜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둘째,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이어가기.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예 놓아버리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투자 공부의 흐름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많이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셋째, 욕심을 내려놓고 실천할 수 있는 계획 세우기.
하고 싶은 일을 모두 계획에 넣기보다 지금 내 상황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려고 합니다.
계획을 많이 세우는 것에 만족하기보다 정한 것을 실제로 지켜나가는 데 집중해야겠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결국 기본이라는 것이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
하지만 일상이 바빠지고 여러 역할을 병행하다 보면 그 당연한 것들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여러 가지를 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 오히려 어느 하나에도 충분히 집중하지 못했고, 계획했던 것들을 해내지 못하면 스스로 아쉬워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원씽을 통해 하나에 집중하지 못했던 제 모습을 돌아봤다면, 이번 책을 통해서는 그 하나에 집중하면서도 내가 지켜야 할 기본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업무가 바쁘거나 계획대로 되지 않는 시기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지 못한 것들에 조급해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고,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태도를 가져야겠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특별한 무언가를 더 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을 꾸준히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