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자는 항상 긴장을 풀기 위한 일을 하고,
승리자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일을 한다.
이 문장에 참 공감했습니다.
긴장을 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휴식은 필요합니다. 문제는 '항상'이라는데 있습니다.
처음부터 실패가 정해진 사람은 없습니다.
열심히 살다가도, 스스로에게 긴장을 푸는 시간도 필요하지라고
되뇌이는 순간들이 점점 많아지다가 어느새 항상 긴장을 풀기 위한 시간만을 보내면
승리가 아니라 실패가 내 눈앞에 와있을 것 같아요.
오늘 우리의 인생을 딱잘라 승리와 실패라고 누가 규정 지을 수 있을까요.
승리와 실패가 섞여있는 매일을 살고 있죠.
다만 내일을 조금이라도 내가 바라던 삶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선
오늘 '기꺼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일을 하려고 하는 건 어떨까요.
기꺼이 오늘을 살아가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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