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42기 122조_함께하니 힘이 납니다

비오는 토요일 정말 일어나기가 힘들고 몸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오전 9시 임장약속이 있었기에 얼른 준비해서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우산을 쓰고 단지 주변을 돌며 해운대구 중심지를 걸어다녔습니다


이런 입지에 왜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것인지, 무엇이 그들을 이곳을 선택하게 한 것인지

구축임에도 인기있는 이유들이 보였습니다

인근 지역임에도 상승기에 더 오르고 덜 오르는 이류를 분석하는 팁을 조장님을 통해 들으며

이래서 아는 만큼 돈을 벌 수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발품을 팔면서 되는 곳을 찾아내야 한다는 걸 느껴보았습니다


내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타인의 시선에서는 어떠한지를 들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편견이 무엇이고 이것이 과연 나의 선호인지, 모두가 선호하는 것인지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 내용에서도 같은 예산안에서도 많이 보고 그 안의 대장으로 될 것을 봐야하고


분석을 해야한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 봅니다


혼자였다면 벌써 집에 갔을테지만 조원분들이 함께여서 비바람을 뚫고서도 계획한 임장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후기면에서나마 직장생활에 아이 둘까지 키우면서 조장으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린린엄마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임장 계획도 다 만들어서 오시고 힘들고 지칠때 당 충전하도록 초코바도 챙겨오셔서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비오는 날 함께 해주신 조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고민을 같이 나누면서 함께 비 맞으며 걷는 오늘이 추억이 되도록 열심히 한 발짝씩 나아가보면 좋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좀더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꿈꾸면서 함께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댓글


뽈뽈vuser-level-chip
24. 01. 23. 18:09

비바람 치는 날 임장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린린엄마님user-level-chip
24. 01. 28. 20:26

이틀 임장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건강 상하지않게!! 컨디션 조절 잘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