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42기 내집마련 돕는 젊은 우리42 운0진 우다위] 첫 번 째 운영진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다의 행복을 위하여

1월에는 우리 119조~128조 조장님 케어를 위하여

오늘도 노력하는

우다위입니다.

내마반은 저에게 두 번째 수강하는 과정입니다.

첫 번째 내마반은 첫 조장으로서

참여를 했었어요,,,

이번 운영진을 신청하게 된 계기도

제가 첫 번째 조장을 하면서

당시 반장님이셨던 긍휼과 열정님께

너무 좋은 에너지와 응원, 그리고 관심을 받았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받은 좋은 에너지와 감사한 마음을

저도 조장님들께 나눠드리고 싶고

어려움을 함께 하며, 성장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

운영진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운영진을 하며

느꼈던 점을 복기하며 나누고자 합니다.

[1] 나는 잘 할 수 있어! >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저는 4전5기로 운영진이 된 케이스에요,,,

지원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이번에도 될까 싶었답니다^^

그렇게 원하던 운영진 카톡방에 제가 초대되었구요!!!

운영진 0주차 오프모임이 잡히고,,,

저는 갑자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엄습했습니다.

그렇게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면 보통 물불 안가리구

도전하잖아여~~^^

그런데 그 와중에 저는 그고민을 하고 있었던거에요T.T

걱정반 기대반

일단 오프모임부터 가는거야! 하며

서울행 버스표를 끊고

처음 만난 운영진님들, 경험여정TF님들, 피치님, 젊은우리튜터님

우연히 만나뵈었던 용용맘맘맘님, 그리고 너나위님!

오호! 일단 가고 보는거야,

그러니 이렇게 만나고 싶었던 분들을 만나고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도 열기에서 말씀하셨구

오티에서도 피치님이 말씀하셨던 것,

그리고 젊은우리튜터님께서 직접 보여주신 어둠의 터널을 지나 빛이 나오는 글씨체처럼

우바로님이 알려주신 핸드폰 할 수 있다 배경화면대로!

"내가 잘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될 거에요

"내가 잘 할 수 없을것 같아'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될 겁니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것 꼭 믿고

할 수 있다는 것을 동료님과 튜터님께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2] 나눔으로 채워지는 경험

운영진 생활은 생각보다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에 할애하는 것에 비해

나오는 결과물은 적게 보여요,,,

제가 소모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다시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던 이유를 말씀드리면,,,

조장톡방에서 조장님들과 서로

조모임을 응원하며, 과제하러 임장가는 것,

다녀와서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다시 에너지를 채워갈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마 42기 모든 분들과

놀이터를 함께 하며,

모르는 것을 찾아보고,

답변을 드리며 나누고,

다른 조원님, 반장님들의 답변 내용을 읽어가며

배우고 채울 수 있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내용인 경우

서로 알아보며 공유드리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놀이터와 운영진 방, 그리고 조장톡방에 오셔서!!!

좋은 투자내용을 공유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젊은우리 튜터님!

튜터님을 통해 나눔 이상의 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3] 복기사항

1) 잘한 점

튜터님, 조장님들의 장점과 반장님들의 장점을 보고 배우는 점이었습니다.

긍정사고 관점 장착! 괜찮아요의 마스코트, 밤에 전화드려도 받아주시고 안심시켜주시는 클파님

즐거운 분위기, 처음볼때부터 급 반가운 우리 우씨형제 우바로님

꾸준한 나눔이란 이런 것! 매일아침 일정챙겨주신 스윙별님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엄청난 인사이트 주시는 스테픈커리님꼐

우리들의 엄청난 질문폭격에 경험담을 모두 내어주시며 말씀해주신 킴프로님

에너지도 넘치시구, 항상 따뜻하게 먼저 다가와서 친절함을 베풀어주시는 카라님

힘든 상황이지만 어디서 그런 긍정에너지와 미소가 나오는지 정말 궁금한 거위님

운영진 진짜 처음이에요? 엄청난 에너지와 인사이트 모피어스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한 말씀! 조장님사랑가득 티나04님

어린아이키우면서 언제 다 하시는거지,,긍정에너지 타타님

로맨틱가이, 매임하다가 우리 아들 될 뻔한 찬호팍 파파팍! 파파님

긍정에너지와 긴 글도 타다닥! 정리해내는 정리요정 루틴님

샘솟는 질문과 솔선수범! 저와 같이 지방러~~ 고생많았던 우리 그릇님!

그리고!!! 교대근무로 넘넘 힘든 상황이지만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튜터님의 경험담을 다 알려주시는 우리우리 튜터님!!!

튜터님 덕분에 행복한 4주같은 3주 지나온 것 같습니다!!

일단! 이분들을 만난 것이 첫 번째 잘 한 것이구요,

이분들의 장점을 조금이라도 따라하려고 했던 것이 잘 된 것 같습니다.

긍정에너지로 즐겁게 모임과 임장, 조장모임에서 인사이트 나눠주시는 미고조장님^^

바쁜 근무시간 쪼개어 조원님들과 소통하며, 매일 꾸준히 나눔하시는 원희조장님^^

근무지이동으로 넘나 바쁜시간이지만 조모임, 과제 놓치지 않고 하시는 주택조장님^^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조원님들 챙기며 열심히 3주 생활하신 린린조장님^^

적극적으로 조활동 해주시고, 올 첫수강 조원님들 넘 잘챙겨주시는 춘식이 조장님^^

아이키우며, 바쁜상황에서도 조원님들과 함께 임장과 과제 챙기신 될세조장님^^

첫 조장님 맞나여?? 조원님들 잘 챙기면서 3주 열심히 활동하신 라떼조장님^^

첫 조장님인데 아닌 것 같은,, 진심을 다해서 조원님들과 함께 해주신 나은 조장님^^

베테랑 조장님^^ 조원님들 잘 챙기면서 나눔글, 과제, 강의 모두 해내시는 보스조장님^^

제주도에서 첫조원님들 모시고, 따뜻하게 챙겨주시며 경험나눠주시는 재벌조장님^^

우리 10분 조장님과 4주같은 3주 생활하면서 넘넘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조장님들만나서 열정과 인사이트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 뭘 들으시든! 어디서 뭘 하시든 정말정말 잘 되실 분들이에용 💕💕

2) 아쉬운 점

처음으로 운영진을 하다 보니

약간의 어리둥절함이 저를 압박했던 것 같습니다.

운영진 환경의 낯설음과 지역적 낯설음으로

초반에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려고

반장님과 튜터님을 만날 때 꼭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이분들의 인사이트를 흡수하고 적용하려 노력했던 것 같아요.

다음 운영진을 한다면

이게 맞나? 너무 고민하지 말고,

진심을 보여주는 행동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튜터님, 반장님, 최고의 조장님들과 함께 한

내마기초 42기가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남은 시간,,, 더욱 함께 응원하며, 격려하며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