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에게 전화 40통 한 이유 [실준 51기 2제부터 시작이다! 1단 임장가조 대흙]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벌써 실준반 51기의 3주차

모임을 마쳤는데요.

이번주는 한달 동안 임장의 꽃이라

일컫을 수 있는 매물임장을 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보고싶은 단지의 매물을

예약하고 시간을 내준 조원들에게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과정

조원분들 모두가 실준반을 처음

수강했기에 한 달 동안 앞마당을 뽀개고

지역을 알아가기 위한 분임/단임/매임의

과정을 모두 경험해주고픈 것이 저의

바램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월부에 들어온지 거의 6~7개월 동안은

전임이나 매임을 해보지 못했는데요.

기회는 있었지만 어렵고 못할 것 같다는

속마음을 감추고는 '다음에 하지~',

'전화하고 매물을 꼭 봐야하나?'라는

핑계들로 계속 피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꼭 본인의 에고를 깨고, 해보지 않은 것들에

도전하게 만들게끔 환경을 조성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단임을 마친 저희 조원 모든 분들이

매물을 잘 예약하고 실제로 부동산 방문을

통해 모든 과정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7980574

전화임장, 매물임장 한방정리!

매물임장 체크리스트 양식, 칼럼 등 나눔글 총취합! (상시 업뎃) [실준 35기 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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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하나] 더 나은 투자를 위해 매물임장 후 해야 할 일들

저는 처음 전임과 매임을 할 때

누군가에게 물어볼 사람이 없었기에

칼럼을 정말 많이 읽고 스스로 체득하기

위해 노력했었는데요.

저희 조원분들에게도 제가 읽었던

칼럼들과 더불어 제 노하우들을

계속 정리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

하루종일 매물임장을 마치고 저녁에

카페에 모여 오늘 의견을 공유하고

정리하기 위해 티타임을 가졌는데요.

처음이다보니 조원분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됐습니다.

또한 실준반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과연 이것을 지속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셨을 거구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행동하기가

쉽지않다구요. 열반기초를 수강하면서

NOT A BUT B를 배우셨을 겁니다.

그로 인해 지금 삶에서 벗어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최소 5년간은 어떤 한 분야에

몰입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꼭 월부가 아니더라도

본인의 직장, 사업, 혹은

주식 등을 한다고해도

빠르고 쉽고 간단하게 부자로 가는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배웠고

저 또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성취와 목표를

지향한다면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생각한다면 안됩니다.

남들과 다르게 꾸준하게 두 배, 세 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분명히 올 것이고, 그 순간을 이겨낼 때마다

부의 그릇이 커질 것입니다.

이번 실준반에서 최대한 조원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되, 앞마당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체험해보게끔 노력했습니다.

조장으로서 누군가에게 이렇게 도움을

직접적으로 준 적이 거의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제가 의도한 바가

명확하게 전달됐는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진심을 담아 조원분들을 대했고

제가 이전 강의에서 조장님과 반장님에게

받은 선한 영향력을 조금이나마

나눠드렸다고 생각합니다.

21기 조원분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진심으로 항상 응원드립니다!

유리공 보다 전화를 더 많이 드린 것 같은...

그동안 귀찮은 조장 만나서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