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0316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142조 브룩0316]



안녕하세요?!

나와 내주변의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고 풍요롭길 바라며

오늘도 목표를 향해 한 반짝 더 나아가는

브룩입니다.

^^


3주차 과제인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입니다.


투자자로 전화임장은 많이 해보았지만

내집마련으로 전화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셨던

여러가지 부동산 전화할 때, 방문할 때 꿀팁들을 떠올리면서

임장할 수 있었습니다.




1.부동산 전화 및 예약


광주 남구 봉선동에서 제 예산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를 선별하여

해당 부동산 2곳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최근 광주에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왔던지

부동산 사장님들의 약간은 불만섞인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아닌 실거주로 집을 보고싶다는 의사를 제차 밝히며

힘겹게 예약 한 곳을 할 수 있었습니다.



2.부동산 방문


예약한 집은 이미 집주인이 이사를 간 상태로 빈집이었기 때문에

부동산 사장님의 요청에 따라

약속시간에 비슷하게 맞춰서 부동산에 방문하였습니다.


집을 보기 전에

집 상태와 가격이 조정가능한지, 집주인의 매도 사유에 대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집은 입주때 상태 그대로였고

샤시도 알류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특올수리를 해야하는 상태였습니다.


집 상태가 좋지 못하고 수리비용에 대해

이야기하며

금액 조정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물어봤고

2500정도 네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집주인이 현재 다른 곳으로 집을 구해 이미 이사한 상태여서

잔금여유는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수리기간을 줄 수 있는지 물어보니

중도금을 요구하여서

약간 금전이 급한것 같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중도금을 입금하는 조건으로 가격을 더 조정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단지는 구축이지만

단지 환경은 매우 좋았습니다.

전 세대 남향이고 동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광주 최고의 학군지인 생활권을 공유하며

마트 등도 가까워 생활하기에 좋은 지역입니다.



3.느낀점


같이 간 동료는 제가 떨지 않고 이야기 잘했다고 하셨지만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하는 내내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부사님도 투자자를 미워?하는분은 아니었던것 같고

실거주라고 의사를 밝히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다행히 부동산 방문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정말 실거주로 이 집을 매수한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이입하며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신

질문들을 놓치지 않고 하려고 노력했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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