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7기 재벌집 큰누나]

안녕하세요...월부에서 인생2회차를 살고 있는 재벌집 큰누나입니다!

9월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한거 같은데...시간이 이렇게 흘러가고, 돌아보면 뭐했지?? 이런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저의 MBTI는 P라서 그런지... 여행갈때도 대충 숙소만 잡아놓고 가고(숙소 안잡고 무작정 갈때도 많습니다.;;;),

일할때도 급한거 먼저 처리하고 넘어가고, 공부할때도 미뤘다미뤘다 벼락치기로 하고...그랬던거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목실감시금부를 강조하시며 너바나님도 아직도 매일매일 목표실적을 점검하신다고 합니다.

저도 전에 몇번 목표실적을 매일매일 세우곤 했는데...매일 거의 비슷하게 반복되어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으로 꾸준히 하지 못했습니다.

1만시간의 법칙, 1만시간을 채우려면 10년이 걸린다고 가정했을때, 주당 20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회사다니며 육아하며 짬내어 투자 공부하는데...내가 잘하고 있나?? 내가 성장하고 있나?? 계속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투자 공부하는 시간을 정량화 하여 주간 20시간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해나가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목실감시금부를 제대로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란 과연 무엇인가???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생각해보면 월부에 들어오기 전에 제가 했던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에 가까웠던것 같습니다.

아니...투기였습니다.^^;;;

투자, 돈버는 것은 돈버는 재주가 있는 사람만 하는 것인 줄 알았고,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9to6로 일하며 3~4백 벌고... 그 직장에 들어오기 위하여 3~4년을 공부했으면서...

몇천만원 몇억의 돈을 벌려고 하면서 그만큼의 시간도 투입하지 않는다면...요행이고, 투기인 것이죠...

그걸 이제야 알았습니다...ㅜ.ㅜ

투자 공부를 하려고 월부에 들어왔고, 월부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한 이상, 내가 잘할수 있을까, 잘 될수 있을까 의심하지 말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가르쳐 주시는대로 그대로 따라하려고 합니다.

제 주변에는 부자가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없습니다.

롤 모델도 없고, 인맥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너바나님 말씀대로 월부에서 돈을 많이 벌고, 성과를 내신 분들을 그대로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진심을 다해 몰입하다보면 자연스레 주변에 동료도 생기고 저의 멘토도 생기고 그러겠죠???^^

다음 3강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다음에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