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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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2 미음의 목실감 (부제: 명륜진사갈비의 힘이란..)


방황했던 1월을 지나고, 2월은 다시 륀을 찾아가고 있는것 같아 기쁩니다.
다시 임보에 집중할 수 있는 한달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열중 강의를 수강하러 가야해서 신랑에게 왔습니다.
내일 몇시에 끝날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끝나기 한시간 전에 연락할테니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하는 김에
오늘은 외식을 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ㅋㅋㅋ
기분이 좋은지 영화도 보고 가자길래
대차게 거절하였습니다.^^

"신랑, 그건 우리 분수에 맞지 않아"
통신사 할인을 받아서 공짜로 보자고 했지만
지금은 들어가서 1달동안 손대지 못했던 임보를 다시 손대야 할 시간이라고
설득하고 들어왔습니다.
*모든것이 명륜진사갈비의 갈비버거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내일은 단임을 시작합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고는 여러가지 일+핑계들도 1월에 임장이 마무리 되지 못했습니다.
2월은 단지임장 마무리+전화임장 20회 이상

가능하다면 매임까지 도전하는 것입니다.
토요일 강의라서 스케줄이 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시 저의 루틴으로 돌아가려고 열심히 애써보겠습니다.

물론, 명절에는 시댁식구들과 함께 하기로 했기에
조금은 걱정되지만, 그 전에 더 열심히 바짝!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일기>
돈 아낀다고 페트병 못사먹고 정수기에서 물 떠다 먹는다는 신랑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궁핍하게 사는지 몰랐어요....ㅋㅋㅋ;;;;;;;)

맛있는 반찬을 명절 제사상처럼 많이 해서 보내준 친정엄마 감사합니다.

안부를 물어주는 서투기 34조 여러분 감사합니다.
*목실감 확인하러 갑니다.

내일 끝나는 시간을 걱정해주신 열중 엔비S조장님 감사합니다.


내일 새로운 월부 강사님들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기대+설렘+걱정들이 쌓여있습니다.

강의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단임과 강의에 에너지 안배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2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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