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76조 포그니10억] 날 힘나게 해준 우리 76조^^

안녕하세요. 포그니 10억입니다.

원래 마지막 조모임은 시간 안되시는분은 온라인으로 하고

오프라인으로 많이 뵙기로 했었는데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불가피하게 온라인으로만 뵙게 됐습니다.

일정을 갑작스럽게 변경했는데 전원이 참석해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했고,

제가 병원다녀오느라 부조장이신 푸른달님께 조모임 진행을 부탁드리고

저는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요. 차로 이동중이었어서 푸른달님이 진행을 다 맡아주셨습니다.

푸른달님 너무 감사해요!

4주라는 기간이 짧다면 짧은데,

참 그 기간에 비해 우리 조원분들 너무 정든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나 슬픈 상황을 우리 조원분들 위로 덕분에

잘 넘기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아버지가 아프신걸 알고... 원씽팀장 쪼희님께서 원씽 메시지에 힘내라고 메시지를 담아주셔서

모든 조원분들이 원씽 올리실때마다 절 응원해주시게 되는거에요.

저 정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쪼희님과 우리 조원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모임일정을 다시 잡아봐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걱정마시라며 조정해주신 제렉님도 감사드리구요!

화나지않았고 미친카리스마 아닌 미칠듯한 카리스마 미카님, 마른 오징어도 쥐어짜는 과제팀장님의 활약과 함께 톡방에서 늘 재밌게 반응해주시고 얘기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대근무로 바쁘시고 또 첫강의로 실준을 들으셔서 힘드실텐데도 묵묵히 잘해내는 회로님도 멋지고 감사하구요!

육아로 바쁜 시간에 조모임을 하게 되어 죄송했는데 시간내어 참여해주신 당배추님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방문해서 복잡하신 상황이었을텐데도 끝까지 참여해주신 래나님도 너무 감사해요!

우리 멋진 76조 우리 서로에게 힘이되는 동료로 계속 남아요.

꼭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