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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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J] 첫 월부학교 두 번째달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첫 월부학교 벌써 2번째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 첫 시작 때는 시간이 잘 안 갔 던것 같은데 지나고 보니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첫 번째 달보다 더 높은 목표

월부학교를 처음 오고 한 달을 지내면서 이전보다 조금 더 성장한 저를 발견했습니다. 반원분들 역시 성장하셨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달을 마무리 하고 2월의 임장지 분위기 임장을 하며 쉬는 시간에 2월 목표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골드트윈님이 "첫 번째 달에 달성한 것은 디폴트로 하고 2월은 조금 더 성장하셔야죠" 라는 말을 하셨어요. 이 말을 듣고 솔직한 마음은 내가 첫번째 달 이상의 목표를 잡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들 역시 첫 째달보다 둘째달, 셋째달을 더더 높은 목표를 이루셨고 성공해나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공하려면 그렇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월보다 2월을 더 열심히 더 성장했는지 아닌지 남들은 몰라도 저 자신은 압니다. 선뜻 더 해보겠다 확언을 망설였지만 튜터님들 그리고 책에서 만난 사람들이 하나같이 했던 길이기에 저도 할 수 있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확언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몰라주어도 상관없다.
내가 성장했음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야 중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노멀


임장, 독서후기, 경험담, 임장보고서, 루틴 그 모든것을 1월만큼은 달성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더 많이 달성하겠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2월을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임장보고서 끌어올리기

다른 반원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보며 저는 놀랐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부끄러워졌습니다. 감자랑토마토랑, 골드트윈, 씽크하드, 무늬스누피님의 사전임장보고서, 최종임장보고서를 보며 저와 많은 차이가 난 것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그분들의 임보를 보면 투자에 대한 감을 잡아볼 수 있었고 설명 듣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특히 빈쓰 튜터님과 임보 스타일이 비슷한 감토랑 반장님의 임보를 보며 앞마당 많은 사람의 임보는 전국적 시야를 가질 수 있고 어디가 저평가인지 이렇게 판단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저에게는 임장보고서가 항상 가장 쳐지는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임장을 가느라, 1호기를 찾아보느라, 강의를 듣느라 임장보고서는 항상 기본만 충실히 지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빈쓰 튜터님께 배울 수 있는 이 시기에 임보의 틀을 바꾸고 튜터님과 싱크를 맞추려고 합니다. 첫째달에 알려주신 대로 2번째 달은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매우 느꼈습니다.


10대 필수 영양소 중에서 식물의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항상 넘치는 요소가 아니라
가장 모자라는 요소이다.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




임장보고서가 가장 부족했다고 느꼈지만 이번달에는 가장 높게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월부학교가 끝나고 기초반 강의나 실전반 강의를 들었을때, 학교를 다녀왔는데 임장보고서 퀄리티가 이정도 밖에 안 된다는 상상을 하니 지금 잘 배우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튜터님께 배웠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만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것을 하기에는 벅찰 수 있지만 일단 감자랑토마토랑 반장님의 임보를 BM 해보겠습니다.


최종임보 공유해주신 감자랑토마토랑 반장님, 씽크하드님, 무늬스누피님 감사합니다.



#선배와의 대화

저는 23년 3월 열기를 시작으로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참여했던 선배와의 대화가 아직 생각납니다.

월부학교 다니셨던 분이셨고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쯤 월부학교를 갈 수 있을까 라는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제 만 1년이 되어가는 지금 제가 선배와의 대화에 선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평범한 하루를 살았던 것 같은데 1년 전에 돌이켜 보면 학교를 갈 수 있을까에서, 학교를 다니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선배와의 대화에 들어가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와 만나게 될 열기 조원분들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선배와의 대화를 한다는 문자를 받으니 좀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습니다.

인사이트를 주기 위해서 제가 좀 더 성장하고 꾸준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나도 주변에 좋은 사람, 최고의 사람을 두고 싶어서
내가 치러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먼저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확언하고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2번째 달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월부 동료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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