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실전투자경험

공장 2교대 근무자입니다. 투자로 자산 쌓아서 퇴사했어요.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인생을 바꾼 티티윤 입니다.





#나만 몰랐던 가난의 그림자


저는 충북 청주라는 지방,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두살 아래 이쁘고 똑똑한 여동생과

네살 아래 잘생기고 성격 좋은 남동생이 있습니다.


동네 친구들은 사이 좋은 우리 삼남매를 부러워 했습니다.

동네 어른들은 우리 삼남매가 있는 부모님을 부러워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이는 좋았지만,

저희 가족은 가난했습니다.


아버지는 일년에 설날, 추석 이틀 빼고

하루 18시간을 일하셨고,

어머니는 주야 2교대 공장에 다니시며

저희 삼남매를 힘들게 키우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20평 남짓한 임대 아파트에 

다섯 식구와 삼촌까지 총 여섯 명이서 함께 살며,

다 큰 삼남매는 좁은 거실에 쪼르르 누워 잠을 자면서

“우린 부자가 되어야겠다.” 

자연스럽게 체득이 되었나 봅니다.




#어떻게든 탈출하고 싶었던 가난의 굴레


친구들은 서울대,연고대,교육대 등 명문대를 갔지만

저는 빠른 취업을 위해 지방에 있는 전문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누구보다 열심히 했습니다.



1등. 

그러나,

제가 원하는 방향,

가난을 벗어나는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공을 포기하고, 

공항에 취업하는 것이 아닌 

공장에 취업했습니다.


친구들은 해외 연수를 다닐 때, 해외 여행을 다닐 때,

저는 주 6일동안 매일 새벽에 출근하여 밤 9시까지

매일 20KG짜리 박스 500개를 나르며

공장에서 힘들게 돈을 벌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나아지질 않는 하루하루.

더 숨막히는 건, 공장을 다닌지 7년이 되었을 때 깨달았습니다.

저보다 회사를 두 배나 더 다닌 선배들도 여전히 힘든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요.


그렇게 이번에도 

제가 원하는 방향,

가난을 벗어나는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이제 진짜 저에게 

필요한 일,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다


저희 아버지는 출퇴근길에 팟캐스트를 들으셨습니다.

구경하다가 우연히 매력적인 풀네임,

 “월급쟁이 부자들”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의 출퇴근시간을 월급쟁이 부자들과 함께했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알려준대로 

여행가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끼니는 회사에서 해결하면서 월급의 80%를 꾸준히 저축하고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에 행복을 느꼈던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처음부터 강의를 들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2교대 공장에서 일해서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월급을 모으며 주식, 스마트스토어 등을 생각해봤는데

더더욱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강의 한 번 들어보자. 딱 한 번만 투자해 보자.




#부동산 강의를 듣고 투자하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역을 파악하는 방법, 부동산에 가는 방법, 집을 보는 방법을 아주 세세하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진짜 좋았던 점이 월부 강의는 

조 활동을 하면서 동료들이랑 함께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커뮤니티에 방문해 보시면 

실제로 10억 달성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을 조편성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거에요. 

실제 10억을 달성하신 자산가 분들과 함께 투자공부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일 나 자신을 위한 목표가 없이, 

회사에서 정해주는대로 시키는 일만 하다보니 

그 일상 하나만으로도 벅차서 그 일상만 반복하는 일상을 살았었는데요.


같은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바라보고 

함께 달려나가는 동료가 생긴다는 거 자체가 너무 큰 매력이었습니다.


더 대단한 것은 그 분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퍼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투자에 더 집중할지, 공장 2교대 근무에 더 집중할지 고민할 때도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티티윤님이 10년 뒤에 되고 싶은 사람을 기준으로 선택을 해보세요.”


인생에서는 선택이 필요한 순간들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게 된 이후로 모든 선택의 기준이 

10년 뒤에 되고 싶은 모습에 방향성을 두고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서 잠깐의 기쁨을 위한 소비가 아니라,

10년 뒤에 더 큰 안정감을 줄 자산을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자산들이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게끔 

퇴사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2교대 공장을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월부를 알게 된 것이 2018년입니다.

그런데 월부 강의를 수강한 것이 2021년입니다.


3년동안 강의 수강할 생각을 못했던 이유는,

시간이 없어 투자 공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교대근무라서, 워킹맘이라서, 싱글투자자라서,

나이가 많아서, 나이가 적어서, 지방에 살아서, …..

각자의 여러 이유들로 어려움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전문대를 졸업하고, 공장 출신인 저도

월부 강의를 듣고 하루에 2시간, 3시간 공부하니

자산을 쌓았고, 퇴사를 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이 열반기초 강의를 듣고 

자산 뿐만 아니라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당신의 삶의 목표를 정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목표를 정해줄 것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수강생을 도와주고

실제로 부자를 만들었기에 강의를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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