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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4년전의 내가 나에게 건넨 말

"정말 되는걸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처음 시작할 때 정말 두려웠습니다.


먼저 이룬 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도,

제 마음속 빨간 불꽃은 두려움과 의구심에 점점 꺼져만 가는 듯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안될거라고 이젠 너무 늦은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더 무서웠습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그래도 해보자"


비록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더라도

나만큼은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할 수 있다. 나는 나를 믿는다."


- 4년 전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남긴 말.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보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때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그럼에도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나만큼은 스스로를 믿어주기로 결심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세상이 여러분을 비난하고 믿지 않더라도

절대 스스로의 믿음은 내려놓지 마세요.


오늘도 최선을 다할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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