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4랑해 월부 8리 9해줘 나의 1호기~조 기몽키몽] 1주차 조모임 후기(feat. 우리..운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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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될놈될(될놈이 될때까지 노력하는 투자자)

기몽키몽😀입니다.

서기 OPEN한지 1주차..

이번주 평일에는 강의를 열심히 듣고, 분임루트를 만들었고, OT와 조모임을..!

주말에는 분임을 다녀왔습니다..!

월부 강의가 시작되면 한달이 슉슉-쌱쌱 빠르게 흘러갑니다

약 3달간의 자실을 끝내고,

오랜만에 조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저도 모르게 살짝 긴장 반 설렘 반 반반의 마음으로 임장지로 향했습니다.

임장지에 도착한 후 약간 우왕좌왕 했지만,

우리 조원분들을 만나니 살짝 긴장했던 마음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설렘으로 가득 채운체 시작하였습니다 (나란 사람 이렇게 강한 E였습니까..?)

저희는 잠시 쉬는 시간동안 짧은 조모임(?)을 가졌는데요!

긴 시간동안 조원분들과 함께 생활권을 돌아보며 느낀점을 공유하고

저희 구의 생활권을 구분하고, 순위를 정하다보니..

역.시.나.

"함께 해야 다양하게 볼 수 있구나!" 와 "서로 느끼는 점이 조금씩 다르구나"

를 쎄-게 느꼇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위치한 조원분들(미혼/신혼부부/학령기 부모)과

느낀점을 나누니 제가 놓쳤던 부분들의 퍼즐이 맞춰지면서,

조금 더 객관적으로 생활권을 바라볼 수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1주차뿐이 안지나서 이번 조모임은 조금 더 친해지는데 집중하였고!

다음주부터, 단임을 하고, 지역을 공부하면 더 자세한 자신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저희 조의 의지와 체력이 넘치지만(?) 한분도 빠짐없이 함께 오래오래 투자를 지속할 수 있도록

모두의 속도를 유지하며 '함께' 나아가보겠습니다.

89조 조원님들

한 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