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5기 105조 칸부] 1주차 강의과제!

* 내가 거주하는 동의 아파트 리스트 만들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매매가는 11.5억 ~ 3.7억까지 입지별, 평수별, 연식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고,

투자금 1.4억~6.7억 사이로 역시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일수록 투자금이 덜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구리는 싼가격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전고점 대비 많이 떨어진 단지들이 보였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 위험한 아파트와 괜찮은 아파트 3개씩만 찾아보기

-위험한 아파트

구리시는 베드타운이므로 교통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주요업무지구까지 교통편을 생각하면 역세권 주변 단지를 우선 고려하는 편이 좋다. 위의 3개 단지들의 경우, 급한 경사, 주변 환경, 교통편 모두 고려했을 때 자산가치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괜찮은 아파트

구리역 초역세권 신축아파트 어반포레, 8호선 들어오면 더블역세권이되며, 주변 학원가, 상권, 백화점, 관공서등 인프라 갖춰져있어 거주하기 좋다. 구리포천 외곽 순간으로 빠지기에도 위치상 좋은편


교문동 신명아파트, 구리시 랜드마크, 학군지, 한강뷰 아파트로 8호선 들어오면서 그 위상은 더욱 올라갔다.

한양베라체의 경우 25평 단일이지만 주변에서 주변 구축 단지들과 단리 계단식, 연식이 좋다.


*내 예산으로 접근가능한 거주 아파트 3개 찾기

예산 가능 거주가능 아파트를 찾아보았는데, 가장 좋은 생활권 내에서도 고민해볼 수 있었다. 다만, 평수를 낮춰야한다는 아쉬움이 있었음.


*내 예산으로 접근가능한 보유(세끼고) 아파트 3개 찾기

가능하면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생활권, 단지, 평수를 하고 싶으나 그런단지들은 고점대비 하락률이 좋진 않았다. 따라서, 매매가격의 저평가 수준과 단지가치를 우선적으로 보고 판단해보았음

다만 세끼고 투자하는 경우, 매매가를 더 올릴 수 있었으나, 올리면 투자금 범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다. 지역을 어차피 세끼고 투자하는거면 내가 사는 지역이 아니어도,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더 좋은 지역을 살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내 예산 + 1억으로 접근가능한 거주 아파트 3개 찾기

가장 좋아하는 생활권, 평수는 20평대이지만 이전에 매물임장하면서 꼭 여기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단지다. 다만 매매가가 살짝 감당가능한 수준을 넘어서기때문에, 돈을 더 열심히 모으고 협상을 제대로 잘 해봐야겠단 생각이든다. 나머지 2,3등 단지는 연식은 연식은 좋지만 생활권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산가치로는 매력적이지 않다고 본다.


*내 예산 + 1억으로 접근가능한 보유(세끼고) 아파트 3개 찾기

1억만 더 모으면 가장 좋은 생활권 30평대까지 투자고로 볼 수 있다. 설레는 순간이 아닐수가 없다!!!. 지금은 단지별로 가격왜곡이 발생한 상황이고, 지금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높은 단지들 기준으로 뽑아봤지만 1억을 모아나가는 기간동안 더 좋은 단지가 더 좋은 가격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잘 트래킹 해보자!!




댓글


칸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