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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엘런 피즈&바바라 피즈

저자 및 출판사 : 엘런 피즈&바바라 피즈 / 펴낸곳:반니 / 전자책제작:(주)비전팩토리

읽은 날짜 :  2024.02.01~2024.02.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RAS    #손글씨로 쓴 명확한 목표와 확언    #데드라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RAS 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저자가 본인이 고집하고 원하는것들을 이루기까지 RAS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시작은 간단하다. 하고싶거나 이루고싶은 것들을 종이에 쭉 적는다.

목록을 작성 한 다음에는 혼자만 알고있거나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준다.

내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드는 사람과는 목록에 대해 논하지 않는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목표와 함께 기한도 반드시 옆에 명기해야한다. 그래야 RAS가 내 계획과 나 자신 사이의 정서적 연대를 강화하고, 걱정 근심은 물론 회의감과 이루믐 버릇과 게으름을 물리칠 힘을 준다.

좋은 데드라인의 세가지 조건(현실적일것, 빠듯할 것, 스타트라인을겸할것)


심리적으로 감당 가능한 작은 단계로 목표를 쪼개는 것이 요령이고 관건이다. 그래야 최종 목표의 덩치에 주눅들지않고 계획한 일에 자신있게 집중할 수 있다.


확언은 이루고자하는 것이나 앞으로 할 일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반복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확언은 소감과 소원을 말로 붙들어매고 글로 굳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목표달성을 위한 RAS의 검색 기능을 등강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확언을 통한 자기 암시가 효과를 발하는것이다. 원하는것을 긍정문으로 서술한다. 우리 마음은 긍정현 이미지로만 생각한다. 확언을 통해 마음에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넣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 밖으로 밀려난다. 말과 글로 확언하는것은 흔히 말하는 공상과는 다르다. 내과 원하는 것을 마음에 그리고, 그 내용을 한 차례씩 15회 연속 종이에 쓴다. 그꿈을 이루는 날까지.


특정 노력과 활동(20%)이 행복과 성과의 대부분(80%)을 좌우한다. 일주일동안 자신이 하는 모든 활동과 거기 쓰는 시간을 분석해보라. 내 인생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않은 일들이 내 시간의 80%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또는 투자한 시간의 20%만이 가치있는 결과를 내고 있음을 알게된다. 내게 중요한 20%를 찾아내는것이 중요하다.

… 내게 80%를 만들어내는 20%가 무엇인지 아는지 여부가 인생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언제나 80/20 법칙을 염두해두자. 내가 하루에 하는 일 중 20%만이 유효하다. 그 일들이 내가 얻는 성과의 80%를 만들어낸다. 그 일들에 주력하자.


 

3. 책 내용 중 기억에 남는 것 메모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2.친구들과 연락하고 살걸

3.내감정에 솔직하지못했다.

4.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5.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다.

" 인간의 마음은 늑대 두마리의 싸움터란다.

한 마리는 악이야. 분노, 질투, 탐욕, 적개심, 열등감, 거짓말, 자만심을 일으키지.

다른 하나는 선이야. 평화, 희망, 기쁨, 사랑, 겸허, 친절,공감, 진실을 만든단다."

소년은 잠시 생각하다 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늑대가 이겨요?"

노인이 조용히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


놀라운 원리가 하나 있다. 나와 가장 많이 어울려 다니는 5명을 꼽아보라. 좋든 싫든 나는 그들과 동급이거나 평균 수준이다. 내가 친구 무리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일 때, 무리는 내게 점진적이고 꾸준하고 소리 없는 압력을 행사해 소득과 업적과 삶의 태도 등에서 나를 무리의 평균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 그러므로 친구를 고를 때는 신중히 골라야 한다.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겠다고 결심하자.


4.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시각화 하는 것. 확언하는 것. 그리고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

나는 원하는것을 생각 속에만 가둬놓고 살았다. 나의 목표가 구체화되는 것(행동이 시작되는것)으로 유용하다



5.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과거가 떠올랐다.

10년 전 대학생 시절에 학생 실습을 여러군데 나갔었는데, 그중 한 대학 병원 중환자실의 간호사 선생님이 너무

멋있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손길에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고, 언젠가는 그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중환자실에서 근무한지 만 8년이 넘었다. 아마도 그때의 나의 강한 열망이

나를 중환자실 간호사로 키워낸것이 아닐까..? RAS가 나도 모르는 새에 나를 이곳에 데려다놓은것같았다.

그렇다면 다시 10년 뒤의 나는 지금의 내가 열망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있을까 ..?

앞으로는 생각을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10년 뒤에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내가 되려면

현재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구체화하고, 그것을 매일 보며 시각화 하는 것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6.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① 전자책(교보e북) 55%, 10장.확률게임 (전자책이라서인지 page표시가 없어요)


[책내용: 특정 노력과 활동(20%)이 행복과 성과의 대부분(80%)을 좌우한다. 일주일동안 자신이 하는 모든 활동과 거기 쓰는 시간을 분석해보라. 내 인생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않은 일들이 내 시간의 80%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또는 투자한 시간의 20%만이 가치있는 결과를 내고 있음을 알게된다. 내게 중요한 20%를 찾아내는것이 중요하다.]


: 월부 내마반 조모임에서 처음으로 목실감시금부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2월부터 시간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 막상 직접 써보니 나의 많은 시간들이 필요없는 일들에 버려지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책의 이 부분이 와닿았다. 시간 가계부를 쓰면서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활동들에 집중하고, 하루를 효율적으로 살 수 있었다. 내게 중요한 20%가 무엇인지도 알 것 같다. 그건 나의 로드맵을 그려보고 그것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식사를 챙기는 시간이었다. 현재는 휴직중이지만 일을 할 때에는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 모르고 살았다. 3교대에 치여 건강은 확연하게 나빠지고, 새벽에 깨어있어 우울하거나, 잠을 아예 자지 못한 채로 출근하는 날이 많아 예민해지는 탓에 남편에게 쉽게 짜증내고 자주 신경질을 부리곤 했다. 투자는 커녕 쉬는 날에는 몸을 움직일 힘조차 없었다. 교대 근무라서 수입은 꽤 많았지만 그것을 지키고 불려나갈 여력이 없었다. 쉬면서 되돌아보니 많은것들을 놓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돈이 다가 아니라는것 하나만큼은 확실히 알게된 것 같다.


② 전자책(교보e북) 12%, 2장.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전자책이라서인지 page표시가 없어요)

[책내용: 많은 이들이 먹고살기 바빠서 정말로 하고싶은 것은 생각 할 겨를도 실천할 여유도 없다고 말한다. 나는 어떤지 생각해보자. 날마다 부푼 가슴으로 일어나는가? 주중에 다음날 아침이 기다려지는가? 그렇지 않다면(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84퍼센트다.) 이 점을 고민해야 한다. 나는 지금의 일 말고 어떤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까? /사람들은 자신에게 즐거운 일이 직업이 되고 나아가 그것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을 목록에 쓰면 길이 보인다. / 진심으로 즐기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단 하루도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다.]


: 나는 10년 전의 내가 원하는대로 중환자실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휴직중이다.

오랫동안 쉬지않고 3교대를 해온 탓인지 건강이 완전히 무너졌다.

이 책은 나에게 원하는 일을 찾고 그것을 목록에 쓰라고 말한다.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면서(3교대X), 지금이랑 동일한 연봉을 받으며, 육아와 병행하여 일 할 수 있는 것... 하지만 현실은 정말로 녹록치않다.

아무리 생각해도 터무니없는 이런 일을 저자는 그저 <원하는 것 목록>에 적으면 RAS로 인해 이루어진다는 걸까?

저자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또한 솔직히 무책임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책의 뒷부분에서 50세 넘은 나이에 아이를 갖겠다고 결심했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더더욱 공감이 가질 않았고

그래서 몰입도가 상당히 떨어졌다. 솔직히 저자가 조금 괴짜처럼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적당히 취할 내용은 취하고 흘려 들어야 할 내용은 흘려보내는 좋을 것 같다.

다른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나처럼 의구심이 전혀 들진 않았는지 궁금하다.



7.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게리 켈러) : 아직 읽는 중인데 이 책과 결이 비슷한 것 같다.


8.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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