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4기 38조 젼져닝] 눈물 콧물 쏙 뺀 샤터링 데이❤️

안녕하세요! 내마중4기 38조 젼져닝입니다.

감사하게도, 내마중 강의에서 조장이 되어

따뜻한 뿌반장님과 인사이트 가득한 조장님들

열기 가득🔥 모든 것에 진심인 38조

조원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조장 튜터링 시간을 가졌는데요.

튜터링 데이를 가질 때마다,

정말 BM 가득한 말들을 가득 해주시는 우리 샤튜터님❤️

내마중 조원분들과 좋은 내용 함께 공유하고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저도 아직 실전지투반을 가보지 못했기에...

광클이 되기만 한다면 1000% 흡수해버릴거야! 하는 독기 가득한

마음이 저도 있었기에

질문하신 조장님의 물음에 굉장히 공감이 갔습니다.

조장님이 공부한 시기가 저랑 비슷했는데요.

튜터님이 말씀하시길,

딱 이 시기가 제일 힘들 거라고 하셨습니다.

초반 1년 동안 열심히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성장이 없다.

인풋은 넣지만 아웃풋은 안나오는 시기.

체력은 지쳐가고, 가족들은 힘들어하고

동료들은 투자하고 나만 우하향하는 느낌.

동시에 함께 오는 매너리즘.

마치, 제 모습을 훔쳐보신 듯!

제가 계속 느끼고 있는 감정을 딱 집어주셨어요.

잘! 잘! 잘!

그거에 미쳐서,

잘 안하면 마치 실패한 것처럼 저를 참 꾸준하게도 자책해왔는데요.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하는 것입니다.

지속하기 위해서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임장 몇 번 가기, 매물 몇 개 보기 처럼요.

내가 결정할 수 없는 것을 단기 목표로 세운다면 자책하게 됩니다.

고생이란 고생은 해놓고 잘했다고 칭찬은 커녕

스스로를 혼내고 있는 나 자신ㅠㅠ 불쌍혀

머릿 속에 긍정 언어 넣기!

잘하고 있어, 고생하고 있어

조원분들을 다독여줄 생각만하고,

정작 스스로는 뒤로하고 있었네요.

그냥 꾸준하게 하면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앞마당이 늘어나지만,

이 앞마당이 선명하게 머릿 속에 그려지거나

누군가한테 설명할 수 있어? 라고 물어본다면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왜 자신이 없어? 라고 생각하면

단지의 순위를 잘 못매기겠어... 하고 대답이 나오거든요.

특히, 1월 임장지였던 1기 신도시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퉁쳐서 해도 됩니다! 여러분!

튜터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셨으니까요.

순위 매기기 정답을 맞추려고

다른 사람의 임보에 기웃거리고

그래프만 붙여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왜 다를까?

나는 왜 튜터님과, 동료들과 다르게 생각했을까?

이유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는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 됩니다.

시장이 알려주거든요.

맞을까? 하며 맞춰보는 시행착오가 계속 필요합니다.

틀릴까봐 전전긍긍하며

아무것도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것보다

틀려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맞춰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실을 비추한다는 샤튜터님.

자실을 해서 슝~ 가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이 돌고 도는 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맞는 것인지 맞춰보는 과정이 생략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내가 옳은 기준점에 돌아오는 게 만들어주는 매개체는 바로 강의!

그렇기 때문에,

강의는 들으면 들을 수록 새롭습니다.

지속해서 강의를 수강하고,

환경 안에 있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조장님들의 질문에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슬럼프를 겪는 조장님,

코칭대로 하고 싶지만 상황이 어려운 조장님,

조원분들과의 조화롭게 되는 것이 어려운 조장 등.

제가 겪어봤던 고민들이거나,

겪고 있거나, 앞으로 겪을 수 있는 내용들이겠지요.

그럼에도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꾸준하게 독강임투의 반복!

버티는 사람만이 결과를 볼 수 있으니,

저는 오늘도 내일도 계속 버텨나가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샤샤튜터님과 조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