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5기 61조 유산균] 선배와의 독서모임 - 소프리 선배님과 함께

기대하고 기대했던 소프리 선배님과의 만남은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았다.

"마치 봄비가 마음에 살랑거리는 듯한 감회가 남습니다."

정말 뜻깊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원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조원마다 고민하거나 이루고 싶은 바를 말하면 위트를 동반한 적절한 피드백과 딱딱 맞는 추천 도서를 권해주셔서 한치 귀와 눈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원씽은 소프리님 뿐만 아니라 많은 선배님이 6개월에 한 번씩 재독 하는 책이니만큼 이번 선배와의 독서 모임을 원씽으로 한 것도 저에게는 참 좋은 행운이었던 같습니다.

목표 - 나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큰 목표

질문 - 지금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방법 -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소프리님이 정리해 주신 3가지 관점을 가지고 다시 한번 재독해 봐야겠다는 목표도 생겼고 조원 저마다 다른 인사이트로 원씽에서 느낀 점을 말해주셔서 다른 시각으로 다시 한번 책을 이해할 수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고민을 들어 주셔서 관련하여 조언도 독려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프리님이 권해주신 책들 (레버리지 - 롭 무어, 여덟단어 - 박웅현,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최인아) 하나하나 눈에 바르지 않고 마음속에 새겨가면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비록 화상을 통해 만났지만, 꼭 다음번에 오프라인으로 같이 이야기하고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