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_오마주2]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 24.02.21

[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읽은 날짜 : 2024.02.07 ~ 02.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설정 #긍정의확언 #RAS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바바라 피즈는 남녀간의 심리에 주목한 책들을 저술한 작가이다. 그녀는 특히 남편 앨런 피즈과의 공동집필을 주로 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남녀의 심리를 대함에 있어 강점으로 작용한다. 바바라 피즈는 그래서 항상 앨런 피즈와 함께 바바라 피즈 부부라고 불리우며 많은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들을 유명하게 만든 책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는 『난 타잔, 넌 제인』이라는 책으로 재출간되었는데, 이들은 남녀문제 전문가로서 남녀가 어떻게 다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들은 남자와 여자의 뇌가 다른 진화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서로 생각하는 방식에 차이가 생겼다고 주장하며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할 수 있는 남자와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여자에 대하여 비교하였다. 부부는 무지로 인하여 생기는 남녀간의 문제를 극복하고 양자의 조화로운 곤계를 설정할 것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남녀간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다.


또한 바바라 피즈 부부는 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책의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주장의 신뢰성을 높인다. 그들의 책 『보디 랭귀지』에서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신체 언어'에 관한 질문들을 진화론적, 생물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방식의 연구로 접근했다. 미소, 웃음, 손과 팔, 등 신체부위와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보디랭귀지의 의미들이 사람들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연구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섰다. 커뮤니케이션 능력만을 중시하던 사람들에게 "신체언어"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눈을 뜨게 하고, 남녀간의 갈등으로 고민만 하던 이들에게 "왜"라는 질문의 대답을 제시한 바바라 피즈 부부는 오늘도 커뮤니케이션과 신체 언어에 관한 각종 강연과 트레이닝 코스, 세미나들을 실시하며 또 다른 심리 연구에 몰두 중이다.


2) 도서 소개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100여 개 국가의 베스트셀러, 3000만 독자가 사랑한 바바라·앨런 피즈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단 한 권의 목표달성 바이블!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과거 목표를 설정하고 꿈꾸면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 진다는 나폴레온 힐을 비롯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의견을 실제 뇌과학과 접목시켜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설득력을 높인다. 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여 올바른 목표설정을 통해 결국 해내도록 알려주는 성공 지침서.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그동안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까 고민하는 것에 쏟는 노력의 비중이 높았는데, 이보다 명확하고 긍정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확신하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결국 RAS가 HOW를 알려줄것이라 생각하기에 WHAT 부터 구체화하고 긍정적인 목표 설정을 해야함을 알게 해주었다. 새해 다시금 맘을 다잡게 해주고, 무엇보다 흔들리던 월부 자세를 붙잡고 앞으로의 투자자로 행보를 생각해보게 해주었던 점이 큰 의미가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HOW를 신경쓰지말고, 우선 WHAT을 파악하여 목표로 정하자. RAS가 목표까지 이끌어 준다 믿고 스스로 무엇을 갈망하고 꿈꾸는지 생각하고 중요도 순서로 A-B-C로 나눈뒤 끊임없이 수정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꿈꾸자. 노력보다는 계속 꿈꾸는게 더 중요하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 63 (전자책)

: 목표를 정했다고 무조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는 건 아니다. 그 목표가 인생에서 최우선순위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모든 목표를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다. 시간이 무르익었다는 감이 올 때 데드라인을 정하고 시작한다. 나는 이 데드라인을 두 번 정했다. 상황이 변했다고 목표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상황은 항상 변한다. 다만 이점을 명심하자.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데드라인을 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막연하게 올해안에, 10년 안에 이런식으로 정하는 것이 아닌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 있는 데드라인을 정하고 싶은데 제게는 조금 어렵습니다. 1년 새해 계획을 세우며 올해는 ~~~을 이루겠다 라는 목표는 매년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 시간을 두고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습니다. '1년 내 ~~을 하겠다. 10년 내 100억 부자가 되겠다.' 와 같이 1년 내는 구체적이지만, 10년 은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그 가운데 2~9년 사이는 무엇을 언제까지 정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러한 것을 어떻게 계획하시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폴레온 힐 - 놓치고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QZzdZCq8WeaZD5q86



#깨

RAS를 믿고 구체적인 목표를 계속 설정해 나가며 확언과 끌어당김을 믿고 지속해나가자. 그러면 나도 결국 다 해내고 달성할 것이다.


#적

RAS가 이끌어줄 2024년의 목표

1. 2024년 7월 전까지 둔촌동의 빌라를 X.X억에 매도하고 대출을 갚은 뒤 수익을 남긴다.

2. 2024년 10월 전까지 내가 목표한 금액을 투자와 저축으로 마련한다.

3. 2024년 12월 31일 전까지 2-3급지 중 내게 적합한 APT를 싸게 매수하여 전세를 맞추는데 성공한다.

4. 2024년 12월 31일 까지 서울의 앞마당 10개 이상을 마련한다.

5. 2024년 12월 31일 까지 40권 이상의 독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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